MORE NEWS
-
고창군로컬JOB센터,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선운산 주변 환경 정비
고창군로컬JOB센터,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선운산 주변 환경 정비
[AANEWS] 고창군 로컬JOB센터에서 지난 11일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을 찾아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선운산 도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인근 마을 어르신과 이장·부녀회를 찾아가 구직희망자 발굴 및 영농철 농가에 필요한 인력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로 했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며 깊고 그윽한 계곡과 빼어난 모습의 기암, 천년 이상된 고찰 선운사를 지닌 명승지로써, 1979년 12월 27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김희진 센터장은 “고창군로컬잡센터는 고창군의 고용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매년 다양한 봉사 및 공익 행사를 개최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로컬잡센터는 한참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에는 관내 농가를 찾아 복분자·블루베리 등 지역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고창군, 2023년 청년 강소농 육성에 박차
고창군, 2023년 청년 강소농 육성에 박차
[AANEWS] 고창군이 2023년 강소농 육성 교육을 오는 7월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 사업은 지역농가들의 경영혁신을 통한 농업소득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교육사업이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강소농 핵심철학인 비.품,고가.역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3월까지 31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 신청자 대부분이 청년농업인으로 2023년은 청년 강소농 육성에 방향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내용은 경영체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크로스코칭을 우선 추진 후 경영계획서 작성 실습, 목표설정을 통한 토론, 농업인의 홍보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 카드 뉴스제작, 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2023-04-12
-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농생명·바이오기업 기능성 효능평가지원 협약
고창군청
[AANEWS]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12일 고창군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관하는 ‘2023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능성 식품 소재를 보유한 전라북도 내 기업들의 연구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농생명·바이오식품 분야 기업의 기술산업화 지원을 통해 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의 성과를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소는 올해 고창군 관내 기업인 ㈜웰런비앤에프, ㈜네츄럴코어, 빛뜨락을 비롯해 도내 총 8개소를 수혜기업으로 선정하고 연구지원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한다.
한편 연구소는 본 사업을 통해 실험동물의 지표인자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혈액분석기와 동물용체성분분석기 등 5종의 첨단 신규장비를 구축한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소재개발을 위해 필요한 전임상실험 단계에서 연구 시스템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기술지원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기업이 보유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맞춤형 특화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바이오소재의 고부가가치화에 전력을 다해 지역 기업들과의 상생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2
-
고창군, 2023년 고창 지역문화 아카데미 운영
고창군청
[AANEWS] 고창 지역문화 아카데미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로 운영된다.
올해 아카데미는 ‘고창 무형유산의 통찰을 통해 창조하는 지역 활력’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듣는 ‘강연’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탐방’으로 구성됐다.
고창 지역문화 강연은 한국 농악과 고창농악의 이해 한국 판소리와 고창 판소리의 이해 한국과 고창의 지질에 대한 이해 한국 공예와 고창 공예의 이해 한국 도자기의 흐름과 고창 도자기의 이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 지역문화 탐방은 고창농악과 함께 놀다 신재효와 판소리를 음미하다 고창과 세계지질공원 깎다, 깁다: 윤도장, 자수장 고창은 청자의 고장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창 지역문화 아카데미는 ‘2023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 군민뿐 아니라 고창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관외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2023년 고창 지역문화 아카데미는 고창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4-12
-
고창버스터미널에 토요 관광안내소 운영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직영으로 전환된 고창공용버스터미널에서 ‘토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관광안내소’는 고창 터미널 내에 임시 장소를 마련해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정보 등 고창군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고창 터미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관광객이 첫발을 내딛는 곳으로 그동안 관광안내소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고창터미널 관광안내소에 관광 안내지도, 고창 방문의 해 리플릿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자료가 비치된다.
또 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고창군의 관광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29명으로 주요 관광지 6개 지점에 배치되어 있으며 매년 보수교육 및 워크숍 등을 실시해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이 터미널에서부터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도시 전반에 관한 홍보를 진행해 관광도시 고창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
현장 출동 119구급대원 폭행 STOP
현장 출동 119구급대원 폭행 STOP
[AANEWS] 하동소방서는 현장 출동에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근절해주기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기본법’에서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 교육 활성화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 근절 홍보 추진 구급대원 폭행 예방·대응 장비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으며 한다”고 말했다.
2023-04-12
-
남양주시, 방범용 CCTV 191대 추가 설치로 ‘여성·어린이 안심 존’ 확대 구축
남양주시, 방범용 CCTV 191대 추가 설치로 ‘여성·어린이 안심 존’ 확대 구축
[AANEWS] 남양주시는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안심 존’을 확대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 놀이터, 다수 밀집 지역 등 총 60개소에 방범용 CCTV 191대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 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66개소의 카메라 100대에 대한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1,664개소에 설치된 5,42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 요인이 많은 통학 시간 및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저녁 시간대 역사 주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시간대별, 장소별 24시간 집중 선별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여성안전도시 환경구축’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통해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후 카메라 등 시설 개선 사업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안심 존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CCTV 시설물의 카메라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염태영 경제부지사,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경제협력 논의
염태영 경제부지사,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경제협력 논의
[AANEWS]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 간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크리스티안 바세르폴렌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도-스위스 정부 간 공식 교류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오늘 방문단과의 면담은 새로운 협력관계의 물꼬를 튼다는 의미가 있다”며 “한-스위스 외교관계 60주년과 스위스의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경기도의 새로운 친구인 대표단 일행을 만나 매우 반갑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경기도와 정보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정밀기계 등 미래산업을 활용한 신산업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신산업 발굴의 최적지인 경기도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미래성장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 개발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세르폴렌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회장은 “스위스는 경기도가 전반적으로 모든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스위스의 디지털 전환에 경기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스위스의 미래 신산업을 경기도 소재 기업들과 발굴해 나가며 협력을 확대하자”라는 협력 의지를 밝혔다.
염 부지사는 “면담을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찾아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만남은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가 스위스-한국 외교관계 수립 60주년과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 70주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경제인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는 양국간 의원외교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이번이 6번째 공식 방한이다.
크리스티안 바세르폴렌 국회의원과 이종배 국회의원이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양국 친선을 도모하며 상호교류와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스위스-한국의 경제협력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표단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우리나라 꽃 무궁화 함께 키워요
우리나라 꽃 무궁화 함께 키워요
[AANEWS] 하동 고전초등학교은 지난 11일 무궁화 재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궁화 나눔 행사는 지소마을의 마을기업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무궁화 심기 활동을 했다.
무궁화 심기에 앞서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해 각 학급에서 ‘우리나라 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오천년 역사의 우리꽃 무궁화의 특성과 종류, 심고 가꾸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영상 시청 후 운동장으로 이동해 지소마을 이장과 어른들이 준비해 놓은 화분과 배양토, 무궁화 주변으로 모였다.
무궁화의 중요성과 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 함께 무궁화를 심었다.
장갑을 끼고 화분에 흙을 담고 무궁화를 가운데에 놓고 다시 흙을 담으며 꼭꼭 눌러줬다.
화분 가득 흙을 담고 무거운 화분을 두 손으로 옮기는 학생들은 힘들어 보였지만 진지한 얼굴에서 잘 키워보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화분에 심은 무궁화를 각자 가정으로 가져가 키우기로 했으며 학교의 교실과 화단에서도 키우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기로 했다.
여름에 예쁘게 필 무궁화를 생각하며 환환 미소를 지으며 다 함께 사진을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무궁화가 100일이 넘도록 꽃을 피우고 햇빛과 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 꽃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담담교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아끼고 가꾸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지소마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전초등학교는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키움 사계절 학교 운영’의 하나로 지구사랑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무궁화 재배 체험 및 나눔 행사는 지소마을과 함께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04-12
-
화성시, 타인을 위해 봉사한 모범시민 표창
화성시청
[AANEWS] 화성시가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직원과의 소통’시간에서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봉사한 의인 2명에게 ‘모범 시민상’을 시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모범시민은 한상현 화성시 자율방재단 고문과 김지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연구원 두 명이다.
한 고문은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도 직접 생존자 구조에 나섰으며 김 연구원은 지난달 비봉-매송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정신을 잃은 채로 멈추지 않고 달리던 트럭을 발견해 119에 구조요청 후 자신의 차로 멈춰 세워 대형 사고를 막아낸 의인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해 주신 두 의인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의로운 마음을 본받아 따뜻한 희망도시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