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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해변 야간관광명소 탈바꿈 시도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일출의 명소이자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이 간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야외무대와 연못을 조성하고 공원 산책로에 예술 조각품 30점과 추암일출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함에따라 관광객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변의 관광시설물을 지속 정비하면서 추암해변 석림과 촛대바위, 출렁다리 등과 연계, 추암 관광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시는 추암해변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최근 추암 조각공원 내 특화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특화조명 설치로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환상적인 예술공간이 눈앞에서 구현됨에따라, 야간에 추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조각공원을 둘러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해암정과 해변광장까지 사업구역을 확대,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 큐브를 설치해 이번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전국 최초로 추암해변 인근에 위치한 조각공원에 조명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해 야간에 또다른 느낌의 조각품 감상해 볼 수 있다”며 “연말까지 미디어파사드 설치 등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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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 추진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동해청년회의소와 청년단체 오랩이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청년공간 열림 운영 활성를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은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으로 동해시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추진 공동체로 동해청년회의소가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청년회의소는 열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사업 총괄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오랩에서는 열림 공간 및 시설물 이용에 협조하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청년공간 열림을 중심으로 청년 공동체가 형성되고 공동체 간 연계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 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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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연계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관내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추진하며 운영은 3~12월 중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앞서 추진한 1기는 7팀이 선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 모두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대상은 10팀이며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 18세 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및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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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친환경농업 활성화 팔 걷어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유용미생물을 친환경인증농가에 공급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유용미생물은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병해충을 예방하며 식물세포 활성화와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유해가스를 줄여주어 악취경감 및 부숙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이에따라, 오는 2024년까지 과학영농종합단지 내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시설물 신축을 추진중인 가운데,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친환경인증농가 54농가를 대상, 총 47.6ha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인증농가는 유용미생물을 인증 면적인 4,200㎡ 당 1개로 최대 15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유용미생물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동물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며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들을 말하며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이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인증농가에 유용미생물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품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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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협, 농기계 전달식 가져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12일 음성농협 읍내지점에서 관내 농가 지원을 위한 음성군과 농협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박노대 음성농협조합장, 음성농협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농기계는 1200만원 상당의 충전식 분무기 291대로 음성군과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 음성농협이 기관별 공동 부담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입 비용은 음성군 20%,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 20%, 음성농협 10%, 농가가 5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충전식 분무기는 모든 농가에서 다용도로 사용되는 장비로 코로나19로 인해 치솟은 인건비 감소 등 농업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의 인력 부족, 농업경영비 상승 등 농가가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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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특집 기획공연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특집 기획공연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5일~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공연한다.
이번 특집 기획공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지난 15년간 단 한해도 쉬지 않고 1,000석 이상의 중·대형 극장 전국투어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연극 최초 미국 공연을 비롯해 누적 관객 87만명을 넘은 레전드 스테디 셀러 작품이다.
‘K-신파’,‘가족 신드롬’을 일으킨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말기 암 환자인 딸이 생의 마지막 2박 3일을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민배우 강부자, 윤유선이 주연을 맡았고 명품 연기로 안방 드라마를 라이브로 보는 듯 엄마와 딸의 실감 나는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61년 차를 맞이한 강부자는“엄마가 희생하는 시대는 갔다고 궁상맞은 신파라고 할지 몰라도 딸내미들이 언제든 찾아와 펑펑 울 곳 하나쯤은 남아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초연부터 15년 동안 195회 공연의 무대를 지켜오며 대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청소년부터 노인 세대까지 다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연극으로 특히‘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와 딸이 함께 손잡고 공연장을 찾는다면, 가족의 정과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R석 7만원, S석 6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구미 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에게는 티켓 정가의 3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번호는 공연기획 담당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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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북문화재단, 문화도시 향한 동행 시작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와 경북문화재단이‘문화도시 조성’에 함께하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미시는 4월 12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재단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부터 기업 메세나 부분에 있어 협력관계를 맺어온 경북문화재단과 구미시가 향후 문화분야 전반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경상북도 내 문화도시 조성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정보공유 도내 문화도시 효과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상생 도모 협력 문화예술 인력, 공간, 콘텐츠 등의 개발 및 발굴 협력 지역 기업의 메세나 활성화 등에 협력할 것을 협약했으며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시는 문화도시의 가치와 영향력을 경북 도내에 펼쳐가는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밝히며“앞으로 두 기관이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문화로 새로운 경북을 만드는데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2023년도‘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구미시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효과가 도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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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누며 어르신에게 안부 전해
봉화군청
[AANEWS] 상운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운면 새마을협의회의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배달하며 어르신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했다.
최동주, 윤경숙 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봉사활동을 기쁨으로 삼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강수 상운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주고 있는 상운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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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5월 5~7일 개최
‘공주 석장리구5월 5~7일 개최
[AANEWS]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구석기인이 되어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대신 야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퍼레이드’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전문 연기자를 참여시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석기 사냥픽’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경기처럼 구석기 시대의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기를 잔디밭에서 맘껏 뛰며 협동 능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구석기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이 펼쳐진다.
뗀석기와 나무를 엮어 멋진 사냥도구인 ‘돌창’을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재료로 불을 지펴보고 가죽벽화 그리기, 흑요석 석기 만들기, 구석기 사냥꾼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선 고기 꼬치,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구석기 사냥꾼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막집을 만드는 이색 체험도 펼쳐지고 석장리박물관에서는 ‘선사예술가’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구석기 벽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교과서로 막연하게 익히던 구석기 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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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0~11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제고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을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시청 및 구청, 읍 · 면 · 동 세무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세정운영 방향 전파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업무능력 배양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해 지방세 업무를 맡고 있는 지방세 담당공무원들의 업무연찬과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발표과제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열띤 발표를 통해 성산구 세무과에 근무하는 문치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에는 의창구 세무과 김영운, 진해구 세무과 김세림, 장려에는 기획조정실 세정과 박우진, 마산합포구 세무과 김선진, 마산회원구 세무과 손경민이 수상을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치진 주무관은 차령초과폐차대금 압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존 차령초과말소 중 발생한 폐차대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발표해 높은 점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고급오락장 중 유흥주점 재산세 중과세 제도 개선방안 등 세정발전에 좋은 의견들이 개진된 시간을 가졌다.
안병오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연찬회가 세정운영 및 우수과제 발표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지방세정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전문성 향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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