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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국립공원공단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청
[AANEWS]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과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14일 서울여의도 한국 스카우트연맹 회의실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동안 공단이 운영하는 카라반 등의 숙박 및 공원시설 제공 탄소중립 및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운영 체험 및 교류 활동 프로그램에 필요한 과정 활동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중립 체험프로그램 및 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한국의 국립공원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행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43,000여명의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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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과 Jump-up…청년 도약프로젝트 공모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청년단체의 지속성 유지와 지역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23년 청년 도약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약프로젝트’는 도내 청년단체 등이 단체 특성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 지역 자원을 연계한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우수 아이템을 개발·실현해 청년단체 역량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23~’24년까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4억원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원이다.
선발된 청년단체는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2차년도에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각 시군을 소재지로 1년 이상 활동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가 청년이고 구성원의 청년 비율이 50%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6개 청년단체이며 2년간 최대 66백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식품, 상품, 관광, 교육, 문화, 공연예술, 에너지, IT, 숙박 등이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단체 등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사업자등록증 등을 등록된 시·군에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도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도는 청년단체의 수행역량, 아이템의 창의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예산규모 적절성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도약프로젝트는 그동안 경제적 부담 등으로 도전해 보지 못했던 청년단체에게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돼 청년단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 기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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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건립 본격화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건축설계 공모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건립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전북도는‘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설계공모 당선작 1점과 입상작 3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소멸위기에 내몰린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 및 생활서비스를지원하는 전국단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해 6월 전북도가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건축설계공모에 총 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와 ㈜건축사사무소 본시, ㈜목양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 선정은 건축 및 농촌 사회서비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건축물의 디자인, 이용자의 편의성, 향후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07㎡규모로 건립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해 12월 착공,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가 지방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 기반과 사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거점공간이 돼 누구나 살고 싶고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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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화성1리 마을, 아름다운 꽃길 조성
서천읍 화성1리 마을, 아름다운 꽃길 조성
[AANEWS] 서천군 서천읍 화성1리 마을에서 지난 13일 봄을 맞아 주민 20여명이 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입구 및 마을회관 주변에 펜지와 페튜니아 심기를 비롯해 마을안길 쓰레기 줍기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함께 진행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마을 주민에게 안내했다.
김치중 이장은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 참여해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화사하고 아름다워진 마을을 보고 주민들과 마을을 찾는 손님들의 기분도 밝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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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새로운 전북 자문단’과학기술 분야 자문위원 위촉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가 도정 핵심현안에 대한 추진동력을 제공할 전문가 위촉에 나섰다.
전북도는 14일 도정자문단 중 ‘새로운 전북 자문단’ 위원으로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임기는 2년이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교학부총장, 황일두 포항공대 교수 등 7명의 위원은 기초과학, 식품공학, 생명과학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 중이며 주요 기관의 대표직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석학으로 인정받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다.
향후 도정 핵심시책의 추진방향과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과 더불어 사업추진 시 자문위원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동력 확보도 기대된다.
정기회는 반기별 1회, 자문활동은 수시로 이뤄진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전라북도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과 신성장산업 육성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원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월 출범한 미래기획단을 시작으로 민선 8기 도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문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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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행복버블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 가져
신안군, 1004섬 행복버블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 가져
[AANEWS] 신안군은 지난 12일 도서 지역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 구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안군은, 사)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소속 15개 자회사의 공동 모금을 통해 조성된 1억 7백만원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2천6백만원의 매칭 지원금을 더해 총사업비 2억 3천3백만원을 확보하며 신규 이동세탁차량 제작·구입을 추진하게 됐다.
4.5톤의 신규 이동세탁차량은 24kg 드럼세탁기 10대와 최첨단 기술의 자동급수 및 자가발전 시스템을 장착해 기존 2.5톤 이동세탁차량 대비 3배 이상의 세탁량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더 많은 군민에게 양질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느 지역보다도 세탁서비스가 필요한 신안군에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단 1명이 거주하는 낙도지역까지도 이동세탁차량이 찾아가 양질의 세탁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부터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사업은 이동세탁차량이 읍면을 순회하며 세탁이 어려운 거동불편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이불 빨래를 도와드리는 사업으로 연 500여명의 이불 3,000여 채에 대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며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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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미국 뉴저지주 교류협력 활성화 주목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의 뉴저지주 고든 M. 존슨 상원의원을 비롯한 방한단이 14일 전북을 찾아 김관영 전북지사를 예방하고 한·미 양 지역간 문화,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와 뉴저지주는 농업 분야에서 공통점이 많은 지역으로 전북은 농진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국가기관 및 연구소가 집적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농생명산업의 선두 주자이고 뉴저지주는 미국 대표 스마트팜 기업인 ‘에어로팜스’와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 기업인 ‘H-Mart’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김관영 전북지사가 미국 세일즈외교에 나섰을 때 H-Mart 서부지역과 농식품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경제통상 상호협력 확대에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한 교류지역 중 하나다.
고든 존슨 상원의원은 “2019년 행사 당시 한지로 만든 인형이나 한지 체험 등 전북을 대표하는 한국 문화 체험과 방문객에게 나눠준 고추장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한국 문화의 시작과 중심지인 전북도와의 문화교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그동안 뉴저지주와 교류가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고든 존슨 의원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간 문화, 경제, 통상 등 다양한 교류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양지역간 폭넓은 교류를 통해 우호와 협력을 다져나가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김 지사는 “농생명산업의 수도 전북에서 생산 가공되는 각종 농식품제품 수출에 대한 협조와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한 관심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와 미국 뉴저지주는 지난 2000년 자매교류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지역 간 교류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9년에는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전북도 대표 공공외교 사업인 ‘한스타일 전시’를 개최해 한지, 한식, 전통음악 등 전라북도의 문화를 지역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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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방문 2일차 실시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방문 2일차 실시
[AANEWS]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2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신방체육관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종합운동장 내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천안축구센터 등 4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유영채 위원장과 유수희 부위원장, 장혁, 김미화, 김행금, 정선희 의원이 참석해 각 시설별 운영현황과 성과,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다목적 체육관인 신방체육관을 방문해 실내·외 게이트볼장과 타 종목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현황을 보고받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종합운동장 내 야외 게이트볼장 설치와 연계해 다목적체육관 등의 다각적인 시설조성 의견에 대해 해당 단체 및 관련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지역주민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주민복리에 대한 예측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종합운동장 내 천안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숙소 및 실내훈련장을 방문해 선수·코치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도 접수해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천안시에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천안축구종합센터를 방문한 위원회는 금년 창단한 천안시티FC 선수들의 숙소와 휴게·실내훈련·재활시설 등을 둘러본 후 열악한 주거·훈련 환경에 대해 천안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을 당부하며 천안시티FC측에는“당장의 승패보다 천안시민을 위한 더 높은 가치를 위해 뛰어달라”며 격려했다.
유영채 위원장은 “금년 시 조직개편에 의거, 두 개의 스포츠관련 부서가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이 되어 이번 현장방문이 우리 시 체육 관련 현안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위원들께서도 열린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야만 천안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도시, 건강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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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청년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서천군보건소, 청년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AANEWS]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20일부터 급변하는 사회에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청년 마음 건강 ‘BETTER 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약 2년간 단발성 체험을 통한 호응도를 반영해 반기별로 10회씩 2번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정신건강 검진, 원예를 통한 스토리텔링, 치유의 숲과 연계한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은 인스타그램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혹은 네이버 밴드 지역 게시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외면하지 않고 프로그램 개발과 개별상담 지원 등 다양한 심리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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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한 모 기르기 ’중점지도 나서
서천군, ‘건강한 모 기르기 ’중점지도 나서
[AANEWS]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우리 지역 적기 못자리 설치 기간을 앞두고 ‘건강한 모 기르기’ 중점지도에 나섰다.
농업인에게 건강한 모 기르기는 벼농사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해 군은 공동육묘장 및 대형 못자리 설치 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및 우량 모 생산을 위한 못자리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육묘 초기 밤낮 온도 차가 크게 발생해 모 잘록병 발생 예방을 위한적기 못자리 설치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농가 현장에서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병행한 볍씨 소독을 철저히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온탕소독은 물과 종자의 비율을 10대 1로 60℃를 기준으로 메벼는 10분, 찰벼는 7분 침지 소독 후 찬물로 충분히 식혀줘야 하며 약제소독은 물과 종자의 비율은 2대 1로 소독약제를 넣고 30℃에서 48시간 동안 침지 소독해야 한다.
온탕과 약제소독을 병행하면 키다리병 방제율을 90% 이상 높일 수 있으며 모판의 적정 파종량은 육묘상자당 130~150g으로 과다 시 들뜬묘, 뜸묘, 잘록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상자쌓기 적정온도는 30~32℃에서 3일 내외로 야외 적재 시 윗부분에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차광막을 설치해 열 피해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장순종 소장은 “건강한 육묘는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므로 못자리 중점 지도를 통해 농가가 건강한 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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