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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무인 점포 경찰관 등신대 설치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김제경찰서 김제시자율방범대연합대는 지난 17일 민-관-경이 연대해 최근 무인점포 증가로 범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범죄예방과 치안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무인점포에 경찰관 등신대를 설치했다.
 무인점포는 코로나19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무인점포 특성상 상주하는 관리인이 없고 CCTV 설치 외에는 보안에 무방비한 상태여서 절도 범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관-경이 하나가 되어 관내 무인점포 11개소에 현직 경찰 모델 등신대를 설치해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했다.
 김영록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치안공동체 활동을 계기로 작은 범죄가 큰 범죄로 이어지는 범죄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범죄 발생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관-경이 연합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밝은 지역 사회 만들기에 뜻을 함께해서 더욱 그 의미가 큰 만큼 앞으로도 든든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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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2023 우수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우수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가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파괴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처 방안 및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소양교육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은 활동에서부터 환경 보호와 지구환경 문제를 고려하는 봉사를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봉사활동에 이를 적용해 지구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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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고액 기부 이어져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삼도㈜ 류은숙 대표, 대신신재생산업 김정섭씨, 김제 지평선학당 1기인 이수연씨가 연고지인 김제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500만원씩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류은숙 대표를 대신해 태종건설 노태형 대표가, 김정섭씨를 대신해 아버지인 대신신재생산업 김동수 대표가, 그리고 이수연씨를 대신해 아버지인 한빛전기조명 이상우 대표가 참석했다.
대리 참석한 이들 또한 평소 김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후원, 착한가게 운영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김제시와 인연이 깊다.
 이들은 지인 및 자녀들이 이러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김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한편으로는 본인들도 김제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싶으나 주소지가 김제에 있어 기부를 하지 못한다며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류은숙 대표님, 김정섭님, 이수연님 뿐만 아니라 기탁식에 대리 참석해 주신 노태형, 김동수, 이상우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김제 발전 및 김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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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제 3회 전국 시니어 족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후원하고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제 3회 전국 시니어 족구대회’가 지난 1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내 족구 전용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니어 족구인 23개 팀 140여명이 참가해 상호 간의 단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 60대 이상 시니어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 온 노련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이끌었다.
경기는 60대 부와 65대 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는 대한민국 족구협의 경기 규정과 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됐다.
대회 결과 60대 부에서는 성남 파워팀이 우승, 창원 위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65대 부에서는 씨디큐세미텍이 우승, 오산 NC족구단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족구 동호인들 간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족구인들이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화합·단결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월 7일 정읍시 칠보면에서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3년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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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비료관리법 개정 시행으로 비료 품질관리 강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불법 퇴비를 근절하고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단위 면적당 비료의 연간 최대 사용량을 제한한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관리법’에 비포장된 비료를 살포 시 사용 면적 대비 적정공급량을 사전에 신고하는 의무를 규정하고 지난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은 비포장 비료를 살포할 때 적정공급량의 규정이 없어 수백톤에 달하는 매립 수준의 살포로 농촌지역의 환경피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무분별한 비료 살포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면적 대비 적정공급량을 법률로 정하고 제재 수준을 강화했다.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적정한 공급량은 연간 1,000㎡당 3,750kg이다.
 비포장 비료 살포 시에는 7일 전까지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비료관리법 제20조, 제28조, 제30조에 의거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적정한 비료 살포와 비료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불법 퇴비를 사용하거나 신고 의무 위반 시에는 행정절차에 따라 강력히 처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료의 품질·유통·보관 등 관리를 위해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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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제12회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게이트볼대회’ 성황리에 마쳐
											정읍시청
								
							
						[AANEWS] ‘제12회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정읍시 신태인 축구장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게이트볼 선수단 96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규철 정읍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대한·전라북도·정읍시 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 경기는 A. B, C, D 4개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파트별 예선 리그전과 결선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이 결정됐다.
승리를 위한 열띤 경쟁 끝에 A그룹에서는 경기 카르마, 경기 K리더스, 천안 능수, 충남 공주, 전남 영광 B, 경남 마산팀이, 그리고 B그룹에서는 전남 영광 A, 김제 만경, 세종대왕, 서울 중랑, 경남 김해, 경남 함양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C그룹에서는 고창 흥덕, 진안 동향, 고령 대가야, 경남 함양서하, 전주 정화, 정읍 G스포츠 팀이, 또 D그룹에서는 정읍 신태인, 전주 다니엘, 정읍 태인, 정읍 칠보, 경북 봉화법전, 정읍 영원사랑 팀이 우승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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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안양시 장애인인권영화제 성료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안양시 장애인인권영화제 성료
								
							
						[AANEWS] 안양시는 지난 13~14일 안양시청 강당, 평촌CGV, 범계역 샤롯데광장에서 열린 ‘2023 안양시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 인권을 다룬 7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13일 오후 2~5시 안양시청 강당에서는 시민, 공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영화로 다가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영화 ‘니얼굴’을 관람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니얼굴’의 주인공이자 최근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으로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와 최대호 안양시장, 최승민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 화가는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또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13일 평촌CGV에서는 청각장애인과 그 가족의 시선을 다룬 영화 ‘나는 보리’와 장애인의 교육권 문제를 다룬 ‘학교가는 길’이 상영됐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샤롯데광장에서는 기념식과 다큐멘터리 영화 4편이 시민들을 찾아갔다.
기념식은 장애인 ‘위풍당당밴드’가 흥겨운 춤과 노래 공연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인권영화제를 축하했다.
 또 장애인의 생활과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봄이오면’,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이것도 노동이다’가 샤롯데광장에 상영됐다.
 관객과의 대화,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등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행사들도 함께 진행됐다.
김원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기념식에서 “이번 안양시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장애인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문턱에서 장애로 인해 주저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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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엔 ‘골드라인’, 월요일엔 ‘70버스’… 국토부·김포시, 김포교통 점검 잰걸음
											금요일엔 ‘골드라인’, 월요일엔 ‘70버스’… 국토부·김포시, 김포교통 점검 잰걸음
								
							
						[AANEWS]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17일 오전 7시15분 김포골드라인 긴급 대책의 일환인 ‘70번 버스’를 타고 주요 운행구간 정류소 및 이용객 현황 점검에 나섰다.
 원희룡 장관은 김병수 시장과 함께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 현장 점검에 이어 70번 버스 현장 점검까지 나서며 김포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원희룡 장관과 김병수 시장은 70번 버스 현장 점검 당시 조속한 버스전용차로 확대 맞춤형 셔틀버스 도입 70번 버스 시민 안내 등 단기대책의 신속 진행 필요성을 확인했다.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를 급행 운행하는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김포시가 지난 1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대안교통수단이다.
 그리고 지난 14일 국토부 주재 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70번 버스 증차’ 및 ‘원스톱 셔틀버스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무조건 빠르게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셔틀버스 투입뿐 아니라 하차 후 지하철 승강장까지 이동하는 동선도 최소화하는 섬세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희룡 장관의 70번 버스 현장 점검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국토부 광역시설정책과장, 서울시 관계부서 관계자, 경기도 관계부서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70번 버스 현장 점검 후 시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통국장·버스정책과장·철도운영과장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도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시가 검토한 셔틀버스 대폭 투입 골드라인 안전요원 배치 수요응답버스 주요역사 스마트 정류장 설치 등 긴급·단기 대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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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첫걸음…21일 전문가 토론 열린다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고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을 개최한다.
고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되는 고부 농민봉기의 중심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보복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군에서 일개 면 소재지로 몰락했다.
특히 고부는 동학농민혁명의 본고장으로 가장 철저하게 파괴됐으며 조병갑 학정의 상징인 고부관아 또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이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판만 남아 있다.
일제는 조선 통치와 행정 체계에 대한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지방의 관아 건물을 훼철하고 학교를 건립했다.
고부관아 역시 일제에 의해 조직적으로 훼철, 변형됨으로써 건축물이 제대로 남은 곳이 없는 데다 구체적 자료를 찾는 일도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시는 일제에 의해 무참히 훼손된 고부관아 복원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과 정기를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가 토론은 전북대 신병욱 교수의 ‘고부관아 복원의 필요성 및 역사적 의의’ 발표를 시작으로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청주대 김양식 교수, 경희대 임형진 교수, 군산대 송석기 교수, 영남대 임경희 연구원, 동학역사문화연구소 조광환 소장, 고부관아복원추진위 김철모 위원장 등은 종합토론에서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여러 가지 제언을 할 예정이다.
시는 고부관아 복원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을 정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은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민주화의 시작이 된 사건으로 그 시작은 고부 농민봉기”고 강조하면서 “훼손된 역사적 상징 공간을 복원해 역사 관광 교육자원과 혁명 도시 정읍의 위상을 높이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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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쓰는 성공기’ 전주시, 여성 예비 창업자 육성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여성 창업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사업은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해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창업 등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경력이 단절됐거나 사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있거나 사업계획을 보유했지만 사업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 여성 초기 창업자, 휴·폐업자 등 사업에 실패한 여성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창업보육실 운영 교육 및 컨설팅 세부 창업 및 판매 멘토링 등으로 시는 총 1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운영은 위탁기관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맡는다.
 시는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창업 성공의 핵심이 참신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판로개척이라고 판단, 여성 참업자의 제품 가격 산정과 재무관리,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해 기존 성공창업자와 함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멘토링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가 창업 준비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창업자 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보육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의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 상표출원 자금조달 방법 등 실무적 요소를 기본으로 예비창업자의 사업 구체화를 위한 교육 위주로 구성·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사업 준비과정에서 창업 전문가 및 기존 창업자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창업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사업의 기반이 될 멘토링단 구성 및 창업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경력단절 여성 등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환경을 고려할 때 여성창업 및 여성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중요성은 더욱 크다 볼 수 있다”며 “사업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성공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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