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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더욱 편리한 차량 행정 선보여
고양시, 더욱 편리한 차량 행정 선보여
[AANEWS] 고양특례시는 차량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고양시는 자동차 종합검사 및 의무보험이 만료된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검사 및 보험가입을 안내하는 문자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스템 구축 등 필요 예산을 편성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부터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자 안내서비스가 시행되면 차량 검사나 보험 가입 여부를 알지 못해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등 범법 행위를 저지르거나 과태료를 부담하는 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무단방치 차량을 위한 전담인력을 6월부터 배치한다.
고양시는 매년 600대 이상의 무단방치 차량을 처리하고 있는데, 전담인력을 배치해 차량 소유자가 스스로 차량을 자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담인력은 방치차량의 처리방법 안내, 수시 순찰 및 전화 독려 등을 실시한다.
차량소유자가 무단방치로 인해 사법처리를 받기 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차주에게 범죄경력이 기록되는 것을 방지하고 무단방치 차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금 체납으로 인해 차량이 압류된 차주가 관내 10개 폐차장을 통해 말소를 의뢰할 경우 폐차를 통해 발생하는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차주의 동의를 받아 체납액으로 납부하는 서비스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민에게는 편리한 체납액 납부를, 시에서는 장기 미납 체납액을 징수를 가능하게 해 시민과 시정에 모두 이로운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차량등록과 관계자는 “시민이 차량으로 인한 범죄기록을 만들거나 재정적 부담을 갖지 않도록 더욱 편리한 차량행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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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꽃박람회 대비 모기 방역시설 현장 점검
고양시, 꽃박람회 대비 모기 방역시설 현장 점검
[AANEWS]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규모 야외 행사를 앞둔 고양시가 모기 방역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꽃박람회장 주변과 야외활동이 빈번한 등산로 및 산책로에 설치되어 있는 모기 방역시설을 대상으로 4월 24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산서구 관내에는 모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17대, 해충 퇴치기 34대, 모기 감시장비 10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수공원 인근 수변공원, 황룡산 입구에 설치된 모기 기피제자동분사기의 집중 점검한다.
시는 작동상태, 기피제 잔량 등을 확인해 시민들이 방역 시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에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방역시설의 관리뿐만 모기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유충구제와 소독활동을 강화한다.
이후에도 월1회 주기적인 순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모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작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겨 누르면 약 10초간 모기기피제가 분사된다.
한 번 분사된 기피제는 4시간~5시간 동안 해충 기피 효과를 낸다.
분사할 때는 약10~20cm 거리를 두고 뿌려야 하며 상처 부위나 점막 눈·입 주위를 피해 사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수가 필요한 방역시설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수리 하겠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인 만큼 생활방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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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제4차 통합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제4차 통합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 사랑나눔방에서 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 현장슈퍼바이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통합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통합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회의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동료 슈퍼비전을 청취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 현황 공유, 동료 슈퍼비전 실시, 5월 계획 논의 및 자원 공유를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에 힘쓰고 계시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 영위 및 지역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란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잘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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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교에서 배우는 시민 생활체육교실’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4월 25일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시민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시민 생활체육교실은 학교의 교육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휴시간대에 교내 체육시설에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학교시설 공유제’라는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시기를 앞당겨 1차 프로그램을 5월 초에서 7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농구, 피클볼, 배드민턴, 탁구, 건강PT, 서킷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1개교가 늘어난 향동고 화수고 동산초 백양초 화정초 정발고 백석초 율동초 한수중 9개교가 참여한다.
신청접수 및 학교별 운영 프로그램 확인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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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평가 받아
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평가 받아
[AANEWS] 안동시가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 35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 받으면 A등급,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소명하지 않은 경우 D등급을 부여했다.
안동시는 최우수 등급인‘SA등급’을 받음으로써 공약의 집행 상황이 순조롭고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의 실효성, 실천 가능성 등이 타 지자체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방증하게 됐다.
공약 실천계획 수립 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5대 핵심 공약 중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공약은 최근 3월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신규 후보지로 선정 받아, 장차 76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28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8.62조 원, 3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공약도 환경부로부터 49.4㎢에 대해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 받음으로써 시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는 민선8기 공약의 실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꾸려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부터 많은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완성도 높은 공약실천계획을 만들어 주신 데 감사하다”며 “위대한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8기 공약을 모두 조속히 실천해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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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내실 있게 준비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내실 있게 준비
[AANEWS]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각종 규제에 묶인 고양시를 글로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돌파구가 바로 경제자유구역이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지금까지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해 대도시로 통근하고 잠만 자는 도시, 베드타운이란 오명을 받아왔다.
인구집중유발시설을 제한받는 과밀억제권역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한 희생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겪어야 했다.
그 결과 고양시는 인구만 많고 성장은 저조한 경제적 빈곤상태가 됐고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불편함으로 돌아왔다.
고양시는 스스로 잘 사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해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영상문화단지, IP융복합 클러스터, CJ라이브시티 등 여러 국가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경기도 및 관계 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선8기는 베드타운이라는 도시의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유치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특례시는 작년 11월 첫 관문인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에 경기북부 최초로 선정됐다.
현재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후보지로 함께 선정된 안산시와 공동으로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양특례시는 차별화된 개발계획을 위해 지능형 이동수단, 바이오, 문화, 전시복합산업, 반도체 등 5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K-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핵심 전략산업 투자기업에 세금 감면과 각종 규제 완화, 경영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유인책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등 우수한 해외기업과 자족시설을 유치하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 등 완전한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고양특례시의 희망이 현실로 실현될 것이다”며 “고양특례시 공직자 전체가 본연의 업무와 연계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산업부 사전자문 후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공식 절차를 거친 후 경기경자청에서 산업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에서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민간평가단을 구성해 대상지를 평가한 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구역을 지정 고시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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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이동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고양특례시, 이동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AANEWS] 고양특례시가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이동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국토부 주관 드론실증도시 사업에 두 차례 선정되어 국비 약 20억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춘 노후건물 진단, 열 수송관 안전점검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시는 2021년부터 드론산업 관련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
고양시는 SK텔레콤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TS한국교통안전공단 1750부대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 관련 업무 협약을 맺어 공고한 산·학·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2021년 고양대덕드론비행장을 개장하고 2022년에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상설실기시험장에 선정되어 경기북부 최초로 드론상설실기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실기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화성시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던 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는 등 드론문화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양시는 드론산업 육성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만큼 드론산업 기업유치, 드론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래 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준비 등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우선, 시는 오는 7월 고양드론앵커센터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개장 예정인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내비행장, 드론 연구개발 센터, 드론기업 입주, 드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양시 드론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고양드론앵커센터 내 실내 비행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약 1,864㎡ 면적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드론 경기와 교육, 기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 내 교육·연구시설에는 드론 관련 기업의 입주를 위한 사무공간과 연구시설, 드론 운용성 평가센터, 스튜디오 등이 조성되어 산학연 협력사업, 주요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항공대, 창릉신도시 스마트 도시사업 등과 연계해 고양드론밸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드론·도심항공교통 산업을 비롯한 고양시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이 될 ‘2024년 제1회 미래형 모빌리티 박람회’를 킨텍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매년 행사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 3대 가전 전시회에 버금가는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시는 킨텍스 전시장 인근 도심항공교통 실증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연계해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도심항공교통 전략에 맞춰 ‘고양시 UAM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계획 수립 용역’을 2022년 12월 완료했다.
용역 결과 킨텍스 인근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개발지와 연계해 연간 약 3000만명 방문객 유치, 약 10조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만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창출 될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은 미래 이동수단 산업의 핵심인 만큼 고양드론앵커센터 개장을 통한 드론산업 기반시설 구축, 내실 있는 ‘고양시 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등 미래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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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신도시 성공적 조성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고양시, 창릉신도시 성공적 조성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AANEWS] 고양특례시는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조성되는 창릉신도시에 자족기능이 갖춰질 수 있는 방안과 고양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덕양연합회’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통간담회는 덕양연합회가 제안해 자족기능 확보와 선도기업 유치, 사회복지·문화 등이 어우러지는 신도시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덕양연합회는 공항과의 접근성, GTX-A노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선도기업 유치, 종합병원 설립, 창릉신도시 기업유치 TF팀 구성 및 운영을 제안했다.
함께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고양시의 창릉신도시 개발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기존 신도시들은 국가 주도형 하향식 개발이었다 하지만 고양시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향식 방식으로 자족도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산적해 있는 각종 규제로 인해 생기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풀어나가 고양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양연합회는 행신, 창릉, 화전, 삼송, 향동, 덕은, 원흥 등 7개 지역주민 구성해 운영하는 민간단체로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업유치 등 고양특례시 균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3월 18일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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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 상수도 공급시설공사 현장점검
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 상수도 공급시설공사 현장점검
[AANEWS]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이 지난 17일 덕양구 내 주택공급 증가와 다가오는 하절기 수돗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주요 상수도 공급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은평구와 파주시를 잇는 통일로 주변에 다세대, 연립빌라 등 주택 신축이 증가하면서 상수도를 이용하는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지대에서 출수 불량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사업비 201억원을 들여 대자배수지를 신설하고 있다.
배수지가 준공되는 오는 9월이면 덕양 북부 지역 일원 급수 인구 약 40,000명이 수돗물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양시는 고양, 관산, 벽제, 중산, 고봉, 일산 배수구역의 20년~30년 된 노후시설을 교체·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환경부로부터 국비 111억여 원을 지원받아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블록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대자배수지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한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에 가장 밀접한 필수 공공재”임을 강조하고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과 동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배수지 신설, 노후관 교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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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부안 행안면,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AANEWS] 부안군 행안면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부안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와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의 지원 대상자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인 1계좌 후원을 통해 그간 모아진 기금을 활용하는 방안과 후원자를 확대해 지역특화사업 및 맞춤형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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