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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AANEWS]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 인지 강화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지 강화 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인지 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교실에는 건강 상담 및 치유농업, 전산화 인지 재활, 두근두근 뇌 운동 교재를 활용한 인지 훈련 등으로 다양한 인지 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종료 후에는 진단검사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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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당진시 관내 1,15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을 측정해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문항은 가구·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총 65개 문항이며 이를 통해 주민의 사회 전반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기법을 통해 추출된 당진시 관내 1,150 대표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가구원 전원이며 대표 가구로 선정된 가구에게는 가구선정통지서가 4월 17일부터 4월 19일 사이에 배부된다.
조사 참여는 4월 20일부터 5월 10일 기간 중 시 소속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에 직접 응답하거나 가구선정통지서를 확인해 인터넷으로 비대면 응답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통계분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대표 가구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가 작성되고 정책에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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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제에 봄의 상징 유채꽃‘만발’
당진시, 합덕제에 봄의 상징 유채꽃‘만발’
[AANEWS] 작년 가을철 당진시 합덕제 권역에 파종한 유채꽃이 4월 개화하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뺏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당진시는 1960년대 예당저수지 축조로 인해 관개시설로서의 기능은 약화 됐지만 생태계 보존 및 역사적 가치가 높은 합덕제의 약 231,000㎡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비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으로 선정된 합덕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철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합덕제 권역에 수확한 씨를 파종해 개화하고 있는 유채꽃이 파란 하늘과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합덕제를 찾을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합덕제는 계절별 다양한 꽃과 식물이 자라는 등 다양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합덕제에 방문하셔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백제 견훤이 성동리 산성에 주둔하면서 식량과 말들에게 먹일 물을 제공하기 위해 축조된 못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진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제방 중 하나였으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적 가치로도 인정받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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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성료
당진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성료
[AANEWS] 당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관광홍보관에서 기지시 줄다리기민속축제 및 테마관광,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중앙회가 주관해 2004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박람회로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99개 기관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와 함께한 공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와 사진찍기 좋은 주요 관광지, 그리고 당진시 테마관광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요관광지 홍보영상 상영 및 관광안내책자와 주요관광지 리플릿 같은 홍보물 배부와 면천두견주·백련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당진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와 당진시 주요관광지 그리고 당진의 전통주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었고 당진의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진의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추진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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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 보고와 2023년 사업에 대한 협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원 행정복지국장은 “음성은 북한이탈주민이 도내에서 청주 다음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음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주민들과 융화돼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음성군과 음성경찰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충북하나센터, 음성군새터민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나눔봉사단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이 음성군민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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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음성군,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AANEWS] 음성군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성군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표어·포스터 2개 분야로 지방세의 중요성, 성실한 세금 납부의 소중함, 납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공모 방법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내려받아 분야별 1인 1점을 응모작품과 함께 5월 19일까지 음성군청 세정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반영도, 홍보 효과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내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27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우수작품에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입선 4명 등 총 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군은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해는 많은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납부 안내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납세풍토와 성실한 납세 의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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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AANEWS] 음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는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생활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과 숙소, 연수비 3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음성군의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은 삼성면에 위치한 대실 녹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4월부터 7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 등 4개월씩 2개 기수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상대로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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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원
음성군청
[AANEWS] 충청북도가 인구 감소의 대응으로 5월 1일부터 출산육아수당 사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음성군도 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신청은 5월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산육아수당은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생은 올해 300만원, 내년 100만원,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5회로 나눠 지급하며 내년 출생아부터는 6년에 걸쳐 만 생일에 지급하게 된다.
올해 출생아의 1회차 지급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충북에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의 주민등록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사업 시행 전인, 1~4월 출생아는 사업시행일 5월부터 6개월 이내인 올해 10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그 외 전입자 등 대상에 따라 지급 기준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육아수당과 기존 첫만남이용권 및 군 출산장려금 지원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환경 조성 등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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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력절감 장비 지원으로 농촌인력 부족 해소 기여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18일 감곡농협 농산물선별장에서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음성군에서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소작업차, 복숭아 선별기 지원과 관련해 사업 대상 농가들이 직접 기종을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추진 중인 고소작업차는 적화, 적과 및 봉지씌우기, 전정 작업, 수확 등 과수 농업 전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해 지역 과수농가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기종이며 복숭아 자동선별기는 선별에 들어가는 시간을 대폭 줄여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종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에 도움이 되는 노력 절감 장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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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돌봄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본격 추진
음성군, 돌봄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본격 추진
[AANEWS] 음성군은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는 취약한 돌봄노동자의 사회적 가치 인정 및 존중받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30명을 모집해 본격 심리상담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돌봄노동자는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저출산·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는 증가하지만 고용불안,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 등 돌봄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지난 2월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모집공고 후 대상자를 확정했고 직장 내 스트레스·사회불안·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대인관계의 어려움·우울증·성희롱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사와 1:1 개별 대면상담으로 진행하며 상담내용은 비공개한다.
제1권역은 음성군 여성회관 3층 거점 공간에서 제2권역은 혁신도시 상담센터에서 상담토록 생활권역별로 운영한다.
생활관리사로 일하는 돌봄노동자 A씨는 “이번 상담으로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돌봄노동의 스트레스에 대한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됐고 다음 상담이 기다려진다”며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돌봄에 대한 수요가 영유아부터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증가하는 만큼 돌봄노동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심리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의 지친 마음이 치유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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