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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바이오제천몰 “가정의 달 할인”… 5월 15일까지 최대 60%
한방바이오제천몰 “가정의 달 할인”… 5월 15일까지 최대 60%
[AANEWS] ‘한방바이오제천몰’은 2023년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한방천연물 제품에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방바이오제천몰 공식 누리집,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및 중앙동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천한방클러스터기업 26개사 신제품과 우수한방천연물 13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특히 한방천연물소재 연구개발 제품화사업으로 개발한 ‘엠지후레쉬비건치약’, ‘내기에 캔디’, 유근피, 당귀 등 한약재를 전통 냉온침법으로 만든‘내추럴 블랙헤드 딥클렌징 오일’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방천연물의 다양한 제품변화를 확인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제천몰 관계자는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가 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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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책특보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아산시, 정책특보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AANEWS] 아산시가 오는 21일 도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천안종합터미널 일원에서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하는 ‘초대한다~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캠페인을 펼친다.
어느새 10일 앞으로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홍보 행사는 정책 특별보좌관들의 자발적인 구상과 기획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세계적 한복디자이너인 목은정 K-컬쳐 분야 특보와의 인연으로 대표곡 ‘자기야’의 가수 박주희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최정훈이 홍보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
두 가수는 “성웅 이순신의 정신을 기리는 ‘아산의 12척 배 중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며 동참 의지를 밝혔다.
박주희는 “제57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축하공연 무대를 함께 했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이기에 기대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부친 고향이 세종이고 증조부 증조모 등 묘소도 세종에 있어 명절 때마다 자주 지나치다 보니 아산이 친근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 간사 김기창 복지 분야 특보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요원으로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관 주도가 아닌 특보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됐다는데 이번 캠페인의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특보단에 감사의 뜻과 함께 홍보캠페인 동참 의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국내 최대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등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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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관리에도 MBTI가 쓰인다?
대사증후군 관리에도 MBTI가 쓰인다?
[AANEWS]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MBTI를 접목한 맞춤형 프로그램 ‘혈관비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서 서울시민 대비 노원구민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마들보건지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혈관비움’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성격유형검사를 건강 관리에 접목했다.
대사증후군 검사 이후 실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구는 마들보건지소 대사증후군센터 검사자 중 대사증후군을 판정받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회기는 총 6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프로그램 시작 전 4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총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검사와 정신 건강과 상태를 파악하는 다면적인성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후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이에 맞는 대사 관리법을 추천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열정이 유지되는 선도자유형에게는 함께하는 운동을 연계하고 계획만 세우고 실천이 약한 활동가유형에게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참여를 유도하는 식이다.
각자의 성격과 생활 태도를 파악한 참여자들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매일 식단과 주 2회 운동 사진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운동/건강/영양상담을 댓글로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전문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주 1회 그룹운동에 참여한다.
그룹운동에서는 폐활량 증진을 통한 유산소운동으로 혈압관리, 머리에서 발끝까지 혈관순환 촉진운동을 통해 당뇨를 관리한다.
그룹운동은 평일 낮 시간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 저녁 7시에서 8시에 진행한다.
추가로 필요한 경우 1:1 상담, 혈당검사 인바디 측정 등 중간 검사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다시 한번 대사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건강 데이터를 비교하고 추후 자조모임을 결성해 꾸준히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시도해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원구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특화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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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미화원 토요일 월 1회 휴무제 시행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청소대행 업체 환경미화원에 ‘토요일 월 1회 휴무제’를 시행한다.
현행 주 6일제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단계적으로 주 5일제를 도입해 휴일을 보장하려는 조처다.
대상자는 성남시 16곳 청소대행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520여명이다.
토요일 월 1회 휴무일은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다.
이후부터 주 5일 근무제 전환이 점차 추진된다.
시는 환경미화원들의 휴일 보장 요구에 따라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앞선 2020년 3월 환경미화원의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시간을 야간 시간대에서 주간으로 변경했다.
이 역시 환경미화원들의 근로환경 개선 조치의 하나로 이뤄져 어두운 작업환경 속 발생 가능성이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 40시간 근무제도에도 주민 불편이 예상돼 주 6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해왔다”며 “환경미화원의 휴일 보장에 관한 주민 인식을 확산한 뒤 주 5일제 도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금·토요일 저녁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일요일 저녁에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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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55만7330건의 전화 주인공은?
90일 55만7330건의 전화 주인공은?
[AANEWS] 동대문구가 작년 11월부터 도입한 소위 ‘대포킬러’라 불리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개선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선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일정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 해당 회선을 계속 통화중인 상태로 만드는 시스템으로 상대방이 전화를 받게 되면 경고 메시지를 통해 옥외광고물법 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대상자임을 안내해 자발적으로 행위를 중단할 수 있도록 계도한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모든 불법 유동 광고물로 대상을 확대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발신 번호 차단을 대비해 100개의 발신 번호를 확보했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강력한 단속 효과를 위해 연속 발신 주기를 20분, 10분에서 10분, 5분으로 기존 대비 50% 단축해 발신하고 있다.
특히 음란성 광고물의 경우 발신 주기를 1초로 해 광고 효과를 마비시켰으며 올해 1분기 동안 557,330건의 경고 메시지를 발신해 불법 광고행위를 무력화 시켰다.
이창일 도시경관과장은 “올해부터는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의 발신 주기를 단축했으며 음란성 광고물의 경우 발신 주기를 1초로 해 광고 효과를 마비시켰다”며 “앞으로도 구민 편의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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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6회 시민건강 박람회’ 슬로건 공모
성남시 ‘제16회 시민건강 박람회’ 슬로건 공모
[AANEWS] 성남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제16회 시민 건강박람회’ 슬로건을 공모한다.
슬로건은 건강관리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 건강한 삶의 비전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20자 이내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홈페이지 안내문에 게시된 링크주소나 QR 코드를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5월 8일 성남시의사회·성남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등, 2등, 3등, 노력상 5명을 선정해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시상한다.
1등 작품은 오는 10월 15일 율동공원에서 열리는 성남시민건강박람회 슬로건으로 쓰인다.
이번 성남시민 건강박람회는 20여 개 병원·기관이 참여하며 건강체험관 운영, 건강 걷기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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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무료법률상담 야간 확대 운영
강북구, 무료법률상담 야간 확대 운영
[AANEWS] 서울 강북구가 주간시간에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을 야간시간까지 확대 운영한다.
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민사, 가사, 행정사건 등에 상담이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과 법률 전문용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운영시간이 평일 주간이다 보니 직장인, 대학생 등 시간적 제약이 있는 구민들은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구는 오는 27일부터 변호사 상담을 중심으로 월 1회 야간 무료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야간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강북구청 1층 민원여권과 상담실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은 변호사가 직접 15분가량 대면으로 진행한다.
상담분야는 부동산·채무·상속 및 이혼 등 생활밀착형 법률문제 전반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사전에 구 민원여권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률상담 외에도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변호사·법무사 무료 법률상담도 계속 된다.
변호사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법무사 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상담장소·방법·분야 등은 야간 법률상담과 동일하다.
다만, 변호사 상담 접수는 상담 당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만 예약할 수 있으며 법무사 상담은 전화 외에도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방문해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법률상담 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야간으로까지 무료상담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편의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내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매달 한두 차례에 걸쳐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가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상담일정이나 문의방법은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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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본격 대비’. 성북구, 관내 학교와 협력 개발 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본격 대비’. 성북구, 관내 학교와 협력 개발 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
[AANEWS] 서울 성북구가 4월부터 6월까지 경동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대비 지원 전공기초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해인 2025년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성북구는 올해 경동고등학교와 협력해 전공기초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1학기에 이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고교학점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기에 앞서 계열별 전공과목에 대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1학기에 5개 계열별 8개 전공 상담심리 광고기획 창업 생명과학 빅데이터 자동차공학 정보보호 건축디자인에 대한 기초 학문을 배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후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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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 일제 정비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소방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적색 노면 표시’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는 신속하게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정차가 금지된 소방 관련 시설물 반경 5m 이내에 적색으로 노면을 표시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충주소방서에서 소방시설 내역을 받아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적색 노면 표시 현황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예산을 조기 확보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적색 노면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421개소와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102개소를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방시설 주변은 상시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며 “화재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 주변에 주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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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용산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서울 용산구가 오는 19일 정오부터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제4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구는 매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장애인의 날을 즈음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 기념일인 만큼, 장애인이 직접 주관하고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체험부스 운영 장애인 야외활동 기념식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등으로 꾸린다.
행사 당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두루두루 파빌리온 일대에는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부스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드리는 시원한 음료 한잔 ‘다름을 넘어 공감’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나는 수어 낚는 용산 어부 발달장애, 함께·봄 후원사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장애인 야외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산책게임,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등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낮 2시부터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마술쇼, 플롯 연주, 성악, 장애인 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장애인협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 시각장애인협회의 소속 참가자 4명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열리는 기념행사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며 “장애가 불편이 아닌 차이에 그칠 수 있도록 장애인정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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