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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양주시 스포츠센터에서 물놀이 하자
어린이날 양주시 스포츠센터에서 물놀이 하자
[AANEWS] 양주도시공사는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스포츠센터에서 임시적으로 ‘가족의 날 레인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5월 6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에 한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 수영장은 에코스포츠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양주체육복지센터, 양주국민체육센터이다.
‘가족의 날 레인 개방 행사’ 동안에는 수영장의 일부 레인을 철거해 개방감 있는 풀 형식으로 마련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보했다.
또한, 평상시와 다르게 비치웨어, 래쉬가드 착용이 가능하고 구명조끼나 유아용 팔걸이 튜브 등도 허용된다.
다만, 성인용 튜브나 물총 등은 사용이 금지되고 수영 모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은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즐겁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며 또한 공동 이용시설인 만큼 수질의 오염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있는 비치웨어나 래쉬가드를 착용할 때는 반드시 세척 후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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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보육교직원 연찬회 개최
여주시, 2023년 보육교직원 연찬회 개최
[AANEWS]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1차 원장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일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보육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와 관련해 아동의 권리를 위한 희생과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1차 원장을 대상으로 4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2차, 3차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6월과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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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개 사육농장 36곳 현장 지도·점검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가 오는 4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동물학대 사건 등 동물복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 사육농장의동물학대, 운영실태, 분뇨처리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는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동물보호팀, 축산환경팀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 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팀 7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도살 및 동물학대 여부, 적절한 사육환경 지도·점검,가축분뇨 처리실태 확인, 그 밖의 동물관련 불법행위 등 이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 불법 행위 등 세부 후속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발견시 엄충히 처분할 방침” 이라며 “동물이 보호받고 존중되는 동물보호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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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규모마트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실시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는 최근 근린생활시설로 건축허가 후 불법 증축해 영업장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여주소방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건축법과 소방법 등 위반사항에 따른 단속 및 시정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불법증축으로 비상경보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물을의무적으로 추가해야하는 건축물의 용도가 근린생활시설로서 점검분야는 무단증축 및 대수선, 소방시설물이며 점검시기는 4월말에서 5월중순까지 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계도해 즉시 시정하게하고 위반건축물로 판명 될 경우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현행규정에 적합한 경우 양성화를 안내해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해진 기간 내에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게되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건축물에 대해는 지속적인 이행실태를 점검하니 자진정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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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 토론회 개최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 토론회 개최
[AANEWS] 안동시와 안동대학교가 18일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안동시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지역대학생 및 안동시민들이 참석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공론화했다.
토론회는 1부에서 배현지 안동대 간호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진현 서울대 교수가 “의사인력수급실태와 공공의료분야 의사인력 확충방안”을 주제발표하고 이혁재 안동대 기획처장이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 경과보고”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진현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최근 감염병 사태에서 보듯 적정 의사 인력 확보가 보건정책 운영의 중요한 요소이며 의사 인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대 입학정원이 3,500명에서 3,058명으로 감축됐다”며 “심화하는 의사 인력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의대 정원을 증원해 지역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혁재 안동대 기획처장은 경과보고를 진행하면서“경북은 의료자원 인프라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보건의료인력이 부족해 주민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공공병원 확충이 절실하다”며 “이에 안동대학교와 안동시는 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정책연구, 토론회, 시·시의회·대학 공동협력 선언식, 온라인 서명운동 등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경상북도 공공의료의 미래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윤기웅 안동대 전략평가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오영호 허윤홍 김호익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경북지역의 지속적인 고령화와 중증, 응급의료서비스 부재에 대한 현실적 대안의 필요성을 논의하며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오늘 토론회는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인 경북지역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 국회입법조사처 올해의 이슈에서 지방소멸위기 원인 중 하나로 지역의료 인프라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구축과 의료인력 확보는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선제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 붐을 조성하고 의대 설립의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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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창원특례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3번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15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경남시각장애인협회 창원시창원지회의 난타팀과 창원한마음병원 장애인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 간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보듬복지를 통해 소외와 차별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복지시책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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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개최
화순군,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개최
[AANEWS] 화순군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중 국제무술 교류를 확대하고 아마추어 선수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국 총 24개 팀 국내 선수 140명, 중국 선수 7명이 참가해 매트경기와 링경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IB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킥복싱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난타와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 및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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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실버주택복지관, 지역사회 협력사업 ‘건강백세 운동교실’ 시작
광양실버주택복지관, 지역사회 협력사업 ‘건강백세 운동교실’ 시작
[AANEWS]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지난 17일부터 올해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와 연계한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생활 유지·개선, 질병의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광양, 구례지역에 5개 기관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이정혜 강사와 함께 일상 건강생활 수칙 지도 등 건강관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5명씩 2개 반을 운영하며 일주일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 어르신은 “꾸준히 운동하다 보니 허리, 무릎 등의 관절 통증이 없어지는 것 같고 여기서 웃고 운동하는 것이 삶의 재미를 더 해준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해서 건강을 잘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장은 “광양실버주택복지관에서는 노인문화대학 외에도 다양한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참여하면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광양시체육회’와 연계한 시니어 체육교실 실버당구 기초교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디지털 배움터 사업’ 인터넷 및 유튜브 활용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광양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치매 인지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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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방송인 배칠수 홍보대사로 위촉
무안군, 방송인 배칠수 홍보대사로 위촉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출신 방송인 배칠수 씨를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배칠수 씨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지역축제, 농특산물 홍보, 행사 등에 참여해 무안을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송인 배칠수 씨는 “고향인 무안군에서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다”며 “무안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바쁜 방송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배칠수 씨와 함께 군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군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무안의 매력적인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칠수 씨는 해제면 고읍마을 출신으로 1999년에 가수 배철수 성대모사를 통해 인기를 얻어 방송에 데뷔했다.
놀라운 성대모사 실력으로 연예계 대표 성대모사 장인으로 활약했는데, 거의 모든 유명 정치인들의 목소리를 따라할 수 있다고 한다.
2017년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부산·대구 MBC에서 ‘예산추적프로젝트 빅벙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꽃 배달 광고로 더 친숙하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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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우 양식 옛 명성 되찾는다’
‘충남 새우 양식 옛 명성 되찾는다’
[AANEWS] 충남도가 새우 양식 분야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원사업 발굴 등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충남지부회 회원, 수협중앙회, 관계 시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생우 양식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우 양식 활성화 방안 마련에 앞서 도내 새우 양식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국내 대하 양식은 1963년 충남 웅천양식장에서 인공부화에 성공하면서 시작됐으며 1970년 보리새우 종묘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충남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달했다.
1977년 84톤 수준이었던 양식 생산량은 1980년 보리새우류 종자 생산체제가 확립된 이후부터 서서히 늘기 시작해 1992년에는 562톤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1993년 흰반점병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대량 폐사로 생산량이 272톤으로 급감했고 해마다 새우 양식장에 반복적인 대량 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2003년 미국으로부터 흰다리새우 600여 마리를 이식해 보급한 결과, 국내 새우 양식 생산량은 2006년 661톤에서 2015년 5515톤, 2021년 9545톤 규모로 성장했다.
이 기간 충남 지역 생산량도 2006년 500톤, 2015년 646톤, 2021년 1790톤으로 증가했다.
다만, 국내 새우 양식장의 90%를 차지하는 축제식 양식장은 고비용, 저효율,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만큼 도는 바이오플락 양식장으로의 개선 등을 통해 새우 양식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플락 양식은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해 수질을 정화시키는 친환경적 양식방법으로 연 1회 출하가 가능한 현재의 노지 양식과 달리 2-3회 출하가 가능하다.
출하 횟수 뿐만 아니라 작은 면적에서 더 많은 새우를 생산하는 장점도 있는데, 노지 양식이 3만 3000㎡ 당 연간 40톤을 생산하는 반면, 바이오플락 양식은 1000㎡ 당 연간 12톤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우선 도내 새우 양식인을 중심으로 충남새우양식연합회를 구성하고 충남해양수산총연합회 가입, 올해 새우 양식장에 지원하는 예산 8억원을 16억원으로 상향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우 양식어업인의 고견을 듣고 지원사업을 발굴해 촘촘히 살피겠다”며 “내년 충남 새우 생산량 200% 상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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