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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날 행사 유관기관 사전합동회의
오산시 어린이날 행사 유관기관 사전합동회의
[AANEWS] 오산시가 지난 18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릴 ‘2023년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 단체와 사전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교통·소방·질서·혼잡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명 모여 참가 인원 예측, 안전관리 요원 배치, 예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유사시 단체별 역할 분담을 논했다.
오산시는 오는 2023년 5월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8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체험 부스·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개최되었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됨에 따라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해 오산시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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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2023 드림가족 힐링캠프 실시
오산시 드림스타트, 2023 드림가족 힐링캠프 실시
[AANEWS] 오산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5가구 64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건강증진과 우울감을 개선하고 가족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과 아동들은 200만 송이의 튤립이 다채로운 튤립 정원을 거닐며 꽃향기를 듬뿍 느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나무와 하트 등 갖가지 조형물들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집을 벗어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이쁜 사진을 찍는 활동을 해서 너무 즐거웠고 이번 여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참여자들의 발열 체크를 통해 코로나 등 유증상자를 확인하고 사전 안전 관리계획 수립 및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뤄질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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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철김치 지원사업 펼쳐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철김치 지원사업 펼쳐
[AANEWS]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 서천군새마을금고 장항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철김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한무협 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다 함께 행복한 장항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밥상, 희망나눔꾸러미, 건강음료 안부확인 등 필수사업 6개와 제철김치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소원상자 사업, 결손가정 지원사업 등 선택사업 7개 총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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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신장동, 저소득 노인 여가문화생활 증진‘우리함께 문화누리’운영
오산 신장동, 저소득 노인 여가문화생활 증진‘우리함께 문화누리’운영
[AANEWS] 오산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인 ‘우리함께 문화누리’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함께 문화누리’ 사업은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혼자 여행하기 힘든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동 협의체 위원과 짝을 지어 ‘찾아가는 문화여행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문화여행에 관내 저소득 어르신 18명이 참여해 양평군에 소재한 체험장에서 딸기따기 체험, 딸기쨈 만들기, 송어잡기, 바람떡 빚기 등을 체험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문화누리카드가 있어도 어떻게 사용할 줄 몰라 쓰지 못했는데 생전 처음 딸기따기 체험도 해보고 딸기쨈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르신을 모시고 특화사업을 운영한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순선 부위원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처음 경험해보는 체험들을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으시며 참여하시는 모습에 이 사업을 진행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문화활동의 영역이 좁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체험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활력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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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SOC 사업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오산시, SOC 사업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AANEWS] 오는 7월 세교 2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정체가 심화돼 시민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출·퇴근시간 대 병목현상이 극심한, 오산을 동서로 잇는 경부선 횡단도로 건설이 시급한 게 그 이유 중 하나다.
늘어가는 행정·복지 수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동인 대원동과 신장동에 임시청사 조성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청사를 건설해야하는 것,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박람회, 대규모 공연 등이 가능한 컨벤션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의 공급해야하는 것 등의 과제도 시급성을 띤다.
이처럼 다양하고 시급한 SOC 사업이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인한 예산 낭비 행정안전부의 기준 인건비 비율 초과에 따른 보통교부세 페널티 부여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시 입장이다.
이권재 시장은 “사업 및 조직의 전면 재구조화 없이 지속 운영한다면 주요 정책 사업에 재정투입이 어려울 수 있다”며 “당면한 현안 사업을 위해 자금을 확보해도 부족할 판에, 방만한 시정 운영에 따른 페널티로 자금을 잃게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7월 ‘초긴축 재정운영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통해 안정 속에 성장하는 오산을 만들겠다 피력한 이래로 공무원 조직 효율화 방만한 산하기관 구조조정 민간단체 지원금 축소 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총 50억원 가량 절감 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 행안부 기준 인건비 대비 17%를 초과한 상태로 개정된 지방교부세법에 지난해 기준을 적용,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받을 경우 2025년부터 매년 대략 100억원 정도의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위기다.
이에 시는 최근 부활한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축소하는 조례 개정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청사경비 인력 축소에 나섰다.
산하기관의 경우 정수를 조정하거나, 본부장급 폐지, 대표이사 및 상임이사 연봉을 하향조정, 사무실 통합 등을 통해 21억원 상당의 지출을 줄이게 됐다.
격년으로 진행돼 온 공무원 한마음 연수를 3년 1회로 변경해 총 1억 5천만원을 절감했다.
각종 민간단체의 경우 관련 부서나 유사 단체로 업무를 이관하는 방향으로 지원금을 총 3억7천만원가량 대폭 삭감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오산시 포함 2개 시·군만 100% 지원해 온 학교운동장 및 체육시설 사용료는 사용자가 50%는 자부담하도록 현실화했다.
도내 일부 시·군만이 사용료를 50% 가량 지원하고 있으며 대다수 시·군은 전액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현실화 구상이다.
이권재 시장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낭비성 예산집행을 봉쇄 하겠다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모든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 늘 한 번 더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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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온라인‘조상땅 찾기’서비스 신청하세요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가 본인 명의로 된 땅이나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542명에게 1620필지 1334만2228㎡ 면적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은 찾고자 하는 토지 소재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대리인은 위임장과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하고 사망자의 상속인인 경우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졌다.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정부24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해 사망자의 자녀, 배우자, 부모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이뤄지면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 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하며 신청부터 결과 확인까지 서비스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비대면 행정수요에 탄력적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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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주민 소통 위한 농업인복지회관 개관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 시초면이 19일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1월 착공한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은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1.49㎡로 다목적실, 대강당, 교육실 등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시초면은 복지회관에서 난타, 서예, 요가 수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 교양,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초면민의 오랜 염원이던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초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지역 공동체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소통과 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욱현 시초면 주민자치회장은 “시초면 농업인 복지회관을 기반으로 시초면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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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봄철 옥외영업 식품위생업소 점검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보건소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로 옥외영업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총 316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까지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으로 옥외영업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선제적 점검 차원에서 옥외영업으로 발생하는 소음, 냄새 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외영업이란 영업신고된 면적 외부 장소에서 영업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번 점검에는 가게 외부 테라스 및 도로 공간 식품 영업 행위 가게 외부 공간에서 조리 행위 등 금지사항과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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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오산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AANEWS]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및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18일 운암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법부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협의회, 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운암고 학생자치회 외 선생님 등 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학교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배려 ‘바라보고 미소 짓고 믿어주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 예방과 금연에 관련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이광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벌여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예방·보호하고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권재 시장도 “오산시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와 관계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청소년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4월 4일 성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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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7일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점검 대상은 89개소이며 유형별로는 교통시설 22개소 건축시설 20개소 생활·여가시설 18개소 환경·에너지시설 11개소 산업시설 및 공사장 3개소 보건복지·식품시설 12개소 기타시설 3개소로 공공시설 49개소와 민간·사립 40개소이다.
특히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내 유사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검검을 위해 토목, 건축, 건설안전,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시설관리 주체가 함께 참여하며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단체장이 참여하는 특별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점검 등 후속조치가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민들의 자율안전점검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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