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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름철 대비 하수관로 준설 및 하수도 시설물 정비
안성시, 여름철 대비 하수관로 준설 및 하수도 시설물 정비
[AANEWS] 안성시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하수도 준설과 하수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즉시 보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기계 준설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 저지대, 음식점 밀집 지역의 골목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며 악취와 깔따구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즉시 준설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맨홀뚜껑 파손, 스틸그레이팅 파손, 싱크홀 등 하수도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2023년 연간단가 공사 계약 체결로 즉시 보수할 방침이다.
하수도 시설물로 인한 불편사항은 가까운 읍·면·동에 신고하거나 하수도과 하수관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폭우 시 침수로 인한 재해예방과 각종 퇴적물로 인한 배수불량이 해소되고 유해 해충 서식 및 악취 발생이 억제돼 주민들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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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첫 대상자 모집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해 미끄럼방지 패드·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실내 조도 개선 등 주택 내 안전시설 개선에 가구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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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선샤인그린팜, 행정안전부형 고도화 마을기업 선정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선샤인그린팜이 3회차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마을 단위의 기업을 설립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선샤인그린팜은 친환경 상토 재배방식으로 수확한 새싹삼을 이용해 강정, 차, 샐러드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새싹삼 심기, 양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2018년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시작으로 2020년 행정안전부형 신규 마을기업, 2021년 재지정 마을기업까지 선정돼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총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자립형 마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화엽 투자일자리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의 착한 기업이 전남형 예비마을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에 이어 고도화사업까지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샤인그린팜이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역의 성공적 자립형 마을기업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 공모사업은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공모사업’과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사업’이 있으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시설비·자산취득비 등을 지원해 단계적 사업를 통한 기업의 순차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전남형 예비에는 2천만원, 행안부형은 신규, 재지정, 고도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천만원, 3천만원, 2천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돼 최대 1억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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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어린이들의 재난 및 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에서 신청을 받아 방문 교육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지도상 6대 안전 분야 중 사회 기반 체계 안전을 제외한 생활, 교통, 자연재난, 범죄, 보건안전 분야이다.
교육은 담당교사가 신청한 한 가지 분야에 대해 이론 교육과 교구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약 1시간가량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교통, 화재 교육에 국한돼 있던 안전 영역을 확대해 학교폭력, 따돌림, 아동학대, 성폭력 예방, 유괴 방지 등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깊고 자세히 교육하기 힘든 부분까지 구성도 있게 다뤄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CPR 교육용 제세동기를 구비해 실습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심정지 소생사례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동세제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심도 있게 추진한다.
교육 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교육 일정과 관련해 별도로 담당 강사가 유선 연락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은 운영 기간 중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사고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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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4월 중순부터 이달 말일까지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집중 지도·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1시간 이상 아파트,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등 민원 다발 장소에 밤샘주차 한 사업용자동차이다.
적발 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사업용 자동차의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근절 협조 현수막 게시, 국민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주거밀집지역 인근 밤샘주차 차량 계도 등이 그 일환이다.
또한, 밤샘주차 민원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화물자동차 260여 대, 승용차 121여 대가 주차 가능한 초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무료 임시 개방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차고지 외 밤샘주차 민원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원이 누적된 화물자동차 차주에게 공문으로 1차 경고 후, 동일 차량에 대한 재차 민원이 있을 시 검토 후 즉시 단속하는 방식을 도입해 법 위반 사항에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수 교통과장은 “즉시 단속제 도입을 통해 민원 다발 지역의 화물 및 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며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와 관련 업체에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화물자동차 휴게소와 새롭게 조성된 초남 공영차고지를 이용해 시민 불편 해소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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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상반기 사랑나눔·행복나눔 기금 전달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 퇴촌면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 노인 부부에게‘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실천’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직자들의 연봉 10%를 기부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지원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후원금이다.
‘SK에너지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도마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500만원을, 장애 노인 부부에게 ‘SK에너지 행복나눔난방비’ 3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생활비, 유류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석봉국 퇴촌면 면장은“앞으로도 면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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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의 위기를 시각예술로 풀어가는 자은면 둔장마을
지역 소멸의 위기를 시각예술로 풀어가는 자은면 둔장마을
[AANEWS] 신안문화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도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안문화원은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둔장마을 주민과 함께 둔장마을미술관을 운영했다.
둔장마을미술관은 1970년대 마을 주민이 직접 세운 마을회관을 새 단장한 곳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지난 3년 동안 19명의 작가가 둔장을 찾아와 전시회 15회, 전시작품 500여 점, 섬 문화를 활용한 돌봄과 치유의 교감을 담은 교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주민들에게 기적과 같은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사업종료에 따른 둔장마을 주민과 참여 작가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지속 운영되길 염원하는 바램이 이어졌으며 신안군과 신안문화원이 협력해 4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2023년도 둔장마을미술관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의 섬 마을, 문화예술로 극복하기’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한다.
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미술관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특별전 등 시각예술로 난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를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하며 둔장마을미술관은 우리가 어떻게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할 것인가를 시험하는 전략적 문화거점이다”며 “둔장마을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신안문화원과 협력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육성으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신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문화원은 둔장마을미술관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비와 신안군 지방보조금 등 3억 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시각예술 전시와 주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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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담양군청
[AANEWS] 담양군은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은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근로자 신규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10개월간 최대 800만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참여대상 기업은 담양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며 중장년은 담양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69세 이하,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며 담양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확인 후 신청서류를 준비해 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중장년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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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포충기 본격 가동으로 해충 퇴치에 총력
함양군, 포충기 본격 가동으로 해충 퇴치에 총력
[AANEWS] 함양군이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설치된 포충기 73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를 유인해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화학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제기기이다.
군은 현재 상림공원, 어린이공원, 함양여중~고운교, 고운교~돌북교에 73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램프, 모터 등 소모품 교체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고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및 일본뇌염 등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꾸준히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께서도 모기 서식처 제거를 위해 폐타이어 등에 고인 물과 작은 웅덩이 없애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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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구의 날’에 친환경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 어때요?
광양시, ‘지구의 날’에 친환경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 어때요?
[AANEWS] 광양시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에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는 ‘섬진강 따라 봄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 참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에는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섬진강자전거길에서 ‘섬진강 따라 봄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광양관광을 브랜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초급코스와 중급코스 등 2개 왕복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배알도근린공원 주무대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전 수칙과 준수사항 안내, 몸풀기 체조에 이어 본격적인 라이딩, 부대행사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착순으로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제정된 지구의 날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가장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달리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딩 챌린지는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고 섬진강자전거길이 품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등 아름답고 매력적인 광양관광을 민관이 협업해 브랜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 수칙과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 근린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 대장정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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