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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경로당에 한방있다’
칠곡군보건소-‘경로당에 한방있다’
[AANEWS] 칠곡군은 4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8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주1회 운영해, 다수의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완화 및 기능관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시작 전 3월에 20개 경로당 144명에게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건강관리 분야는 ‘근골격계질환 관리’가 65%의 응답률로 가장 높았고 2위인 ‘만성질환 관리’ 응답률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에 칠곡군보건소에서는 근골격계질환 관리를 위한 교육과 침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재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자가관리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질병구조 변화에 따라 노인건강문제 개선과 고령자에게 친숙한 한의약 서비스 제공으로 심리적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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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개최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개최
[AANEWS] 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판로 확대, 산양삼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거창군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양삼 홍보·판매부스 운영, 축하공연, 산양삼 경매 행사,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5월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29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가 함께 열려 가족들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신용운 회장은 “올해는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 보물찾기, OX퀴즈 등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으니 축제를 다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원하신다면 노랑꽃창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거창산양삼축제에서 건강한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많고 유기질이 풍부한 부엽토를 자양분으로 하는 비옥한 토양에서 종묘가 아닌 산양삼 씨앗을 직접 심어 정성과 기술로 재배해 전국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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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 셋째날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 셋째날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시정질문
[AANEWS]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셋째 날인 19일 제2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배성민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배성민 의원은 19일 제2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성성호수공원 데크길 하자에 대해 질의했다.
성성호수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여가를 편히 보낼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는 의미의 수변생태공원이다.
하지만 쉼을 제공하는 여가 공간에서 발생하는 여러 민원을 제시하며 공원 관리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성성호수공원 데크길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소음문제가 주요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부의 대책을 질문했다.
그러면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데크길에 피스를 박는 공법이 현재는 튼튼하고 소리가 안 난다는 장점이 있으나 박은 피스가 6개월이 지나면 부식되거나 튀어나와 시간이 흐를수록 시민 특히 어린아이들의 안전에 위협이 됨을 꼬집었다.
또한 데크길 조성시 일부 자재 문제의 결함으로 시작된 소음 문제임을 지적하며 설계 당시 꼼꼼하고 세밀한 업무를 추진하지 못한 부분을 강하게 언급했다.
특히 자재가 12회에 걸쳐 반입될 당시 1~3회 반입의 경우 함수율 조사를 시행했으나 4회부터는 함수율 조사를 시행하지 않은 점을 들며 함수율 조사는 자재 반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명백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배 의원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소음 민원과 관련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전면재시공이 어려운 부분인 것은 알고 있으나 관계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해 시민의 혈세가 더 이상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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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의 어려움 속 칠곡군 첫 모내기 시작
쌀값 하락의 어려움 속 칠곡군 첫 모내기 시작
[AANEWS] 19일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읍 삼청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하순경이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기식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했으며 전체 벼 재배면적이 53ha에 이르는 쌀 전업농가이다.
올해는 3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이앙 시기를 1주일가량 앞당겼으며 이날 이앙한 벼는 8월 말경 수확이 예상되어 추석 제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날 농가를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년 쌀값 하락으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정부에서도 올해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한 만큼 농가에서도 정부 정책을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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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
용인소방서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
[AANEWS] 용인소방서는 지난 18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중부권역 소방서 화재조사관 21명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지난 3월에 출전한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1위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다양한 시선과 방향으로 화재조사관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화재조사 품질향상과 조사 기능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김학중 교수를 초청해 화재 및 방화 사건과 관련한 민·형사 법원 판례를 소개하며 화재조사관이 해당 현장에서 화재조사 시 주의 필요성 등을 중점 교육했다.
화재조사관의 화재 및 방화 사건 판례에 대한 이해는 화재 발생 개요 및 원인, 화재 정도 등을 신속히 특정하고 화재 피해 시민을 위한 화재조사관의 정확한 화재정보 제공하며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연찬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화재 사건과 관련한 법원 판례를 연찬하는 것은 화재 피해로 억울한 시민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 차단에 일조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화재조사관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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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차관, 전주시 민방위 시설 현장 점검
행안부 안전차관, 전주시 민방위 시설 현장 점검
[AANEWS] 전주시는 지난 18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민방위 상황에 대비한 경보발령 단말기와 급수시설, 대피시설의 운영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먼저 전주시청 옥상에 위치한 경보시설에서 중앙과 도 경보통제소 원격 시험 발령상황을 점검하고 민방위 사태 시에 국민에게 위험 상황을 적시에 알릴 수 있도록 경보시설물의 성능 점검을 확인했다.
이어 노송동 내 공동주택 급수시설에서는 상수도 공급 중단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작동상태를 점검 및 지하수를 시음하고 비상시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비상 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을 확인했다.
끝으로 김 차관은 대피시설을 둘러보고 대피소 안내표지판과 비상용품함 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 비상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일선의 시설로 손색이 없도록 관리하고 내 집 주변 대피소 안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전주시 김칠현 안전정책과장은 “민방위 시설은 비상 상황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로써 상시 활용 가능한 민방위 시설이 되도록 주기적인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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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주의 얼굴로
전주역사,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주의 얼굴로
[AANEWS] 한옥 지붕 양식으로 지어진 전주역사는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만나는 전주의 첫 번째 풍경이자, 전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기억돼왔다.
하지만 1981년 건립돼 지어진 지 42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전라선 KTX 개통 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이용객을 수용하기에는 낡고 비좁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제 전주역은 전국 역사 중 최초로 실시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탄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으로의 변신을 시작한다.
/편집자주 새로운 전주역사가 신축되더라도 전주역의 상징인 한옥 지붕 형태의 현 역사는 존치된다.
대신 신축 역사가 현 역사 뒤편에 선상역사 형태로 건립돼 흡사 한 폭의 수묵화의 풍경처럼 한옥 지붕을 감싸 안게 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주의 얼굴로 다시 세워지게 된다.
또한 새로운 전주역사는 풍경을 빌려온 내부 정원들을 보유하고 자연이 건축의 일부가 되는 모습으로 사계절 시간의 변화에 따라 변화는 자연의 모습과 함께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은 모습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지상 1층짜리 역사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연면적은 1만1,120제곱미터로 현재의 4배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전주역 광장에는 ‘빛의못’과 ‘휴식공간’ 등이 마련돼 전주시민들은 물론 전주를 찾은 관광객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게 된다.
현 전주역 광장에는 총 124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KTX 등 기차를 이용해 출장을 다녀오거나 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들의 장기 주차로 인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총 228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더 넓은 지상 및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돼 전주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전주역 광장 바로 옆 부지에는 시내·고속버스 복합환승장과 108면 규모의 주차장, 관광 기능 등을 갖춘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이 함께 들어설 예정인 만큼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전주역사 개선사업으로 인해 오는 6월초부터는 기존 주차장 부지 이용 및 일반차량 진입이 어려운 만큼 오는 5월 말까지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 철도 부지에 15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 예정지에는 오는 6월 말까지 최대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5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키로 했다.
열차 도착시간 대면 몰려드는 버스와 택시, 일반차량 등으로 늘 혼잡했던 광장 교통체계도 개선된다.
버스는 전주역 앞 복합환승장으로 유도하고 광장 내 택시와 일반차량의 동선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교통인프라는 도시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는 전주역사가 개선되면 더욱 편리해진 교통 인프라로 인해 전주뿐 아니라 전북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차를 타고 전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쾌적한 전주의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재방문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양분이 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새로운 전주역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더불어 통합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투어리스트 라운지와 마이스 시설, 관광기업 지원센터, 관광 창업 공간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
나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100만 광역도시 생활권 조성을 위해 전주역사 개선에 이어 장기 과제로 KTX 천안-전주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등을 상대로 지속 건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선 철도망 구축을 통해 전주에서 행정수도인 세종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KTX단거리 노선이 신설되면 호남과 수도권간 접근이 더욱 용이해져 전주 발전을 앞당기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역사는 전주를 방문할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전주의 얼굴”이라며 “전주의 위상에 맞는 ‘백년역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힘을 모아 전주역사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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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의병마라톤대회 개최
2023년 전국 의병마라톤대회 개최
[AANEWS] ‘2023 전국 의병마라톤대회’가 오는 30일 ‘의병의 성지’ 의령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회 참가자들의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3,0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병마라톤대회는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고자 시작된 마라톤으로 올해는 특별히 ‘부자기운 따라 달리는, 명품100리길’ 이란 부제로 의령군이 조성 중인 명품 100리 길을 코스로 대회가 열린다.
참가 종목은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종목이다.
대회 당일 행사는 오전 8시 4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9시 개회식·준비운동, 9시 30분 풀코스 출발, 9시 40분 하프 출발, 9시 50분 10㎞ 출발, 10시 5㎞ 출발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올해 마라톤은 풀코스 일부 구간에 변화가 있다.
당초 마라톤 코스는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백야마을, 의병전적지, 한국환경자원공사, 친환경골프장, 대산리뚝방, 화양제, 장박교 밑, 의령메추리농장, 상정제를 지나 화정우체국, 명주마을을 풀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였으나, 상정제에서 화정우체국이 아닌, 상정천 뚝방길을 따라 명주교, 덕교분교를 풀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로 풀코스 구간 일부를 변경했다.
대회 관계자는 “변경된 구간은 면소재지를 통과 하지않고 덕교분교까지 이어진 상정천 뚝방길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차량이 통행하지 않아 오히려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 부분에 있어서 대회진행이 더욱더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군 화정면 남강변에서 지정면까지 의령 명품 100리길이 조성돼 있다 부자기운을 느끼며 명품 100리 꽃길을 맘껏 달리길 바란다”며 “환상적인 의령 명품 100리길을 달리는 이번 의병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48회 의령홍의장군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세기 가까이 열렸던 의병제전이 축제명을 '의령홍의장군축제'로 바꿔 개최하는 첫 축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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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A등급 선정
신안군청
[AANEWS] 신안군은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80여 일간 진행했던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전망, 연차별 이행청사진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설명서를 작성, 공개하는 것을 평가함과 동시에 보완점을 진단하는 사업이다.
평가항목은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이었다.
평가방식은 평가항목에 따른 35개의 세부지표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진행해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80점 이상은 A등급, 이하 B·C·D 등급으로 선정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보완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2년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에도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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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함안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AANEWS] 함안군의회는 19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이만호 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3명과 재무관리 경험가 2명, 대학교수로 구성됐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세훈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우리 군 예산 집행 내역을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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