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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첫 모내기 실시
영광군, 2023년 첫 모내기 실시
[AANEWS] 영광군은 지난 18일 법성면 삼당리 한주홍 농가 모내기 현장을 찾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약 7일 정도 늦은 것이며 이날 모내기한 조명1호는 밥맛이 뛰어나고 병해충에 강한 조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및 농가 선호가 높다.
추수는 9월 초·중순에 할 예정이며 추석 전에 판매될 예정이다.
조생종 벼는 일찍 이앙하기 때문에 9월 이후에 오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벼가 쓰러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확 비용 증가, 수량 감소, 미질 저하 등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장을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도 풍년농사가 이뤄져서 농가소득이 오르길 기원하며 영광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보급,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영광군 농업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본격적인 못자리 시기를 맞아 농가에서는 벼 키다리병이 생기지 않도록 볍씨 소독과 육묘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하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 지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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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고향 합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잇달아
모두의 고향 합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잇달아
[AANEWS]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기부자가 600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600명 돌파의 주인공은 500만원을 기부한 종로전기 박동천 대표다.
박동천 대표는 쌍책면 상포마을 출향인으로 1984년에 설립된 종로전기의 대표이며 현재 동진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종로전기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 및 기계설비공사업체다.
5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국내 전기산업을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2005년 고향인 합천군 쌍책마을과 ‘1사1촌 돕기’ 자매결연을 맺어 그곳에서 생산되는 쌀을 대량으로 구매해 기부도 하고 판로를 만들어 줬으며 2009년에는 합천군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2021년에는 쌍책초 전교생 에게 개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해 2013년 아너소사이어티 부산지역 2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박 대표는 회사 설립 직후부터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고향 사랑도 잊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박 대표는 600호 기부자로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경보기업 변상인 대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 500만원을 기탁하며 합천 사랑을 실천했다.
변 대표는 쌍책면 외촌마을 출향인으로 변인도 전 쌍책노인분회장의 자녀다.
변 대표는 2013년에 설립된 경보기업의 대표로 경보기업은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 부품 생산 업체이다.
박동천 대표는 “나눔 실천은 내 인생의 가장 큰 가치이며 고향인 합천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합천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의 발전을 위한 향우분들의 잇따른 고액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군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해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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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모색…답례품 추가 선정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모색…답례품 추가 선정
[AANEWS] 과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월부터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외부에 자문을 구하고 회의를 통해 답례품 등록 품목을 추가 검토하는 등 답례품 발굴에 힘을 썼다.
그 결과, 기존에 답례품으로 제공하던 지역화폐 ‘과천토리’ 외에, 분재 도자기 화분 8종 오페라 공연 관람권 서울랜드 이용권 앙금쿠키 등 디저트류 3종 등 4개 품목 13종을 추가 선정하고 답례품 등록을 완료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천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답례품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이내로 기부한 지자체의 원하는 답례품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시스템으로 오프라인으로는 전국의 모든 농협은행에서 가능하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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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4월 20일 강원도청에서 횡성군,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와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와 횡성군,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실증 및 산업진흥을 위한 모빌리티 신규사업 발굴·육성 및 전후방 산업 밸류체인 조성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평가·인증체계 마련, 배터리 재제조분야 등 기반구축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대응 등 친환경차 보급활성화에 따른 전기차 판매량 증가로 사용후 배터리의 세계 시장규모는 ‘30년 21조원, ’40년 87조원, ‘50년 600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협약기관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타 지역과 차별화된 재제조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배터리 고장분석·수리, 배터리 성능평가, 시험·평가인증을 통한 재제조 배터리 선도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 ‘27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시제품 제작 및 진단 프로세스 등 장비시스템을 구축,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 1동 조성이며 본 사업과 연계해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각 기관별로는 우선, 현대자동차에서 사용후 배터리를 공급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이에 대한 시험·평가 및 성능검증을 담당한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국비확보 등 행·재정지원 등을 통해 산업기반을 조성해, 이를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분야 관련 연구소 유치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모빌리티 분야 정보공유, 네트워크 형성 등 신규사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업 수요맞춤형 지원 등의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감으로써, 도내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미래 모빌리티 실증특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기관·기업이 함께모빌리티 산업진흥뿐만아니라 탄소중립,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차 산업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분야의 단계별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고 배터리 안전성 평가·인증체계, 제도마련 등 올해 6월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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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연성대와 HiVE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안양시 만안구, 연성대와 HiVE 사업 업무 협약 체결
[AANEWS] 안양시 만안구는 19일 연성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iVE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교육체계 연계·개편을 통해 인재 양성 및 평생 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는 문화예술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 및 버스킹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연성대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성대는 만안구에서 실시하는 거리공연에 K-팝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버스킹 무대를 펼치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골목 상권의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지역특화 산업을 매개로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는 HiVE 사업이 정주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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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레고 지원
장흥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레고 지원
[AANEWS]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레고코리아와 연계해 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레고’를 전달했다.
레고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센터 집단활동을 통해 함께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레고 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은 “다양한 크고 작은 레고 블록을 받으니 꼭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받은 거 같아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레고를 지원해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레고코리아,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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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
해남군‘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
[AANEWS] 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정지아 작가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이번 강연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고 해남군립도서관에 주관으로 전남 지역 출신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마지막 유물론자인 아버지를 통해 역사의 상흔과 함께 사람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낸 소설로 현재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 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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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장흥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AANEWS] 장흥군의회가 19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는 장흥군 서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흥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기타 안건 5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서 유치 보림사 명상힐링센터를 시작으로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추진 실태와 민간위탁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서 군의원들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는 한편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책 마련과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왕윤채 의장은“이번 임시회에 안건 심사에 애쓰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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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
최대호 안양시장,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
[AANEWS]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서 ‘함께하는 세상, 작은 변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특강은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6회차 교육으로 예비 여성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 시장은 리더의 자세로 포용적 리더십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과 그릇이 된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이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자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작은 조각으로 시작한 도미노가 큰 조각을 넘어트리는 것처럼 “개인과 사회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큰 성공과 결실로 다가온다”며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며 작은 성과와 변화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성평등 동아리 및 성평등 도서관 운영,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과 스마트폰 안심귀가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7년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시작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3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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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1동, 꽃 심으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기원
고양특례시 마두1동, 꽃 심으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기원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해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공원 화단 등 관내 곳곳에 약 1,000본의 페튜니아를 식재했다.
오전에 내린 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두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단은 미리 마련된 화분과 화단에 부지런히 꽃을 심었다.
이봉석 통장협의회장은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와 미세먼지로 봄다운 화사함과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운데, 이번 초화 식재로 주민들에게 미소를 가져다주고 4월 27일 개막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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