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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소란스러운 책 읽기’ 사업 운영
진천군, ‘소란스러운 책 읽기’ 사업 운영
[AANEWS]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연말까지 광혜원도서관에서 50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소란스러운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소란스러운 책 읽기’라는 주제 아래 ‘사각사각 필사 소리’, ‘또박또박 낭독 소리’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각사각 필사 소리’는 책을 심도 있게 읽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도서 필사 프로그램이다.
필사 활동은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50세 이상 중노년들에게 적합한 여가 활동으로 추천된다.
신청은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필사 세트를 제공해 도서관 방문 시마다 필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박또박 낭독 소리’는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독서의 몰입 효과를 높이고 그림책을 통한 상상력과 감각의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편안한 장소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책을 읽어 주듯 낭독하면 신청자의 휴대폰에 녹음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지원해 나만의 오디오북 만들기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진천군립도서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책 읽기를 통한 치매 예방은 물론, 건강한 여가와 취미 생활 지원으로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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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에 뛰어들다
보령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에 뛰어들다
[AANEWS] 보령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령머드 댕댕댕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반려견 할로윈파티의 확장형인 이번 행사는 반려견 동반 1박 2일 관광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발굴한 반려견 동반 캠핑, 삽시도 섬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캠핑장에서 반려견 기초미용, 건강·심리상담, 운동회, 사진 촬영, 동물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견 수제 간식·그립톡 만들기, 초상화 그리기,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펫비치 조성, 보령머드 펫 파크 건립, 반려동물 전용열차, 투어버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용 샴푸를 출시하는 등 보령머드를 활용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다가오는 7월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반려견 구역을 최초로 개장 운영하는 등 반려동물 동반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도약 중인 보령시의 반려 신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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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소상공인 위해 특례보증 지원 확대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 활성화의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비로 올해 총 15억원을 출연해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8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을 재원으로 해 출연액의 최대 12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20억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했으며 최근 기준금리 인상과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5억원 추가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특례보증 신청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70억원 지원에 이어 올해 18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이자 지원율도 3.3%로 올렸다”며 “소상공인들에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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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화 한 통화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찾아갑니다
동작구, 전화 한 통화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찾아갑니다
[AANEWS] 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어르신행복콜센터’ 전담 자원봉사사업단을 꾸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행복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곳이다.
어르신행복콜센터로 걸려오는 도움 요청 전화가 이어짐에 따라, 콜센터로 접수된 민원 중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필요한 곳은 자원봉사센터가 어르신과 자원봉사단을 직접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원봉사단은 일상지원, 전기, 도배 장판 등 총 7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4월 어르신콜센터로 한 통의 문의 전화가 왔다.
3층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이 소파를 버리고 싶은데 혼자 하기 힘들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에서 곧바로 자원봉사단과 연결해 3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에 현관문 잠금장치 교체, 병원동행, 이·미용 서비스 등 현재까지 총 25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사업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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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길”
김동일 보령시장,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길”
[AANEWS]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수산업경영인엽합회 주요 인사 등을 환영했다.
환영 리셉션에는 김동일 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만찬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어촌이 잘사는 방법을 찾고 수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해온 한국의 수산업은 국민들께 건강하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심의 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호 회장은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활기찬 어촌, 하나 되는 한수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리셉션에서는 보령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보령 출신 ‘울림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으며 성주산자락의 맑은 물과 보령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빚어진 ‘만세보령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수산업경영인, 수산 관련 단체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재 전시회, 축하공연, 기념식, 어울림한마당, 학술행사 등으로 치러진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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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활성화 ‘박차’
진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활성화 ‘박차’
[AANEWS] 진천군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 활성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수행기관인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23명을 채용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재가 어르신 1천 832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서비스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충북 도내 최고 수준의 자격수당과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행기관 2곳에 전담 차량 구입비와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비를 지원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담당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통해 노인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서비스의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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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대상지 5개소 선정
대구광역시,‘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대상지 5개소 선정
[AANEWS] 대구광역시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골목상권은 송라로골목, 내당제일골목, 산격허브로골목, 지범골목, 파도고개길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 120개소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1단계 20개소, 2단계 8개소 등을 발굴·선정해 골목상권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은 2단계 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신청된 13개소의 골목상권 중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동구 송라로골목, 서구 내당제일골목, 북구 산격허브로골목, 수성구 지범골목, 달서구 파도고개길 등 총 5곳이 최종 선정됐다.
동구 송라로골목은 신천역과 청구네거리 사이에 형성된 상권으로 인근에는 한국장학재단, 한국수출입은행 대구지점, 대구무역회관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송라로축제’를 재개하며 노래자랑과 홍보이벤트를 개최해 상권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구 내당제일골목은 내당역 인근 주거밀집 지역에 위치한 상권으로 주변에 대형마트와 두류공원, 인기 관광지인 이월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최근 상권 주변으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상권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북구 산격허브로골목은 80년대 산격2동 주거단지에 형성된 상권으로 엑스코, 산업용재관 등 테마단지가 인접해 있고 북대구IC,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통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40~50대의 지역주민 고객 비율이 높은 편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골목 인지도 상승 및 외부고객 유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성구 지범골목은 지산범물지역 아파트 대단지에 형성된 상권으로 백화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유동인구가 많으며 지하철 3호선 범물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과거에는 음식점과 학원 위주로 상권이 형성돼 있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업종이 공존하는 상업지역으로 발전했다.
달서구 파도고개길은 내당역에서 성당시장네거리 사이에 형성된 상권으로 인기 관광지인 이월드, 미로 벽화마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특히 이월드 입장객의 상당 부분이 상점가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문화와 먹거리가 결합한 특화거리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이들 골목상권은 최대 5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상권 통합 디자인 개발 상권활성화 컨설팅 개별점포 솔루션 컨설팅을 통한 상권 환경개선 온·오프라인 통한 홍보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향후 특화 방안에 대해서는 골목상권별로 세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발전 잠재력이 있는 5개 골목상권에 대해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모델로 전략적으로 육성해 가겠다”며 “향후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은 정부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특색 있고 활력 넘치는 대구 대표 명품 골목상권으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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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저수지 딴산 산책로 개방
예산군, 예당저수지 딴산 산책로 개방
[AANEWS] 예산군은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와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딴산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딴산 산책로 개방을 위해 사업비 약 5500만원을 투입해 낙석방지책, 안내표지판 설치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개방을 통해 딴산과 예당저수지 물넘이에서 출렁다리를 바라볼 수 있어 방문객이 예당관광지를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정비를 통해 개방된 딴산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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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메카로 재탄생…영등포구,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첫 삽 뜬다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그간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대림동에 전 세대가 함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은 연면적 4,074㎡, 지상 4층 규모이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예산 총 321억원이 투입된다.
6월 7일 대림3유수지에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기념사와 축사, 발파식 등을 진행했다.
구는 주민 친화형 고품격 종합체육시설을 조성해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체육시설에 대한 구민 수요에 발 빠르게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의 지상 1층에는 주차장 42면, 국민체력인증센터, 다목적실이 조성되고 지상 2층에는 대체육관, 헬스장 등이 자리한다.
지상 3층에는 유아풀 2레인을 포함한 7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마련되며 지상 4층에는 카페테리아와 관람실이 위치한다.
또한 별관 옥상에는 이용자와 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푸른 정원이 조성된다.
아울러 구는 구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 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노후된 인라인장을 개선해 인조잔디 풋살장, X-게임장, 인라인트랙, 육상트랙 등을 갖춘 명품 야외 체육시설을 준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영장, 대체육관 외에 공공도서관, 어린이집, 공영주차장을 등을 갖춘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착공도 앞두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완공 시,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내 체육시설의 확충으로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근거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체육시설이 구축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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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소 1279개 통이전 착수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문래동 철공소 1279개소를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 인근으로 한 번에 이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는 5월 31일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 이전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문래동 공장들이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일괄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는 1980년대부터 신도림역과 영등포역 사이 경인로를 중심으로 수도권 정비계획에 따라 세운상가 등 도심 제조업체가 이전하며 형성됐다.
‘설계도만 있으면 탱크도 만든다’고 할 정도의 장인들이 모여 있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뿌리산업 중심지이다.
1980~90년대 2500여 개가 넘는 관련 업체가 모여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금은 개발 압력과 임대료 상승,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문래동 1~4가를 중심으로 1279개 업체만 남았다.
90% 이상이 임차 공장으로 금속가공제품제조업이 1003개로 전체의 75.8%를 차지한다.
이어서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15.1%, 1차 금속제조업이 5.8%, 철강자재 도소매 3.3% 순이다.
문래동 기계금속 산업집적지 실태조사 및 활성화 컨설팅 용역, 서울시, 2022. 이러한 기계금속 산업은 특성상 연결 공정이 중요하다.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도색 등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일부 공정의 폐업 또는 지방 이전은 인근 사업체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전체 업종의 위축을 가져온다.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 명예회장은 “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100개가 넘는 기계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며 “그동안 문래동에는 작은 공장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작업이 가능했지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업체들이 떠난 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명맥을 잇고는 있지만 ‘버틸 수 있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인한 도시정비 사업도 공장 이전을 재촉하고 있다.
공장들이 밀집한 문래동 1~3가에서는 재개발을 위한 지구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4가 23-6번지 일대 94,087㎡는 지난 4월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사전 여론 조사 결과 700개 넘는 업체에서 이전을 찬성했다.
그래서 구는 성공적인 이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은 지역사회연구원과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맡았다.
실태조사와 비교 분석, 이전 규모와 비용 추계, 이전 후보지 선정 평가 지표 개발, 이전 사업비 확보와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수행한다.
용역 자문단도 운영한다.
자문단은 구청과 외부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더해 용역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월 용역이 완료되면 관련 자료를 토대로 국회와, 관계 부처, 서울시 등을 설득해 이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 이전은 뿌리산업의 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 이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며 “이전 후 문래동 부지에는 4차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해 여의도 부럽지 않은 신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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