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고추 칼라병 모르면 또 당한다
안동시, 고추 칼라병 모르면 또 당한다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이 발생함에 따라 고추 모종에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칼라병 감염여부를 농업인상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강조했다.
고추 칼라병은 주로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토양이나 시설하우스 주변 잡초에서 월동하던 총채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추 순과 잎을 가해해 칼라병을 일으킨다.
칼라병에 감염되면 육묘시기에는 잎이 말리면서 노랗게 되고 정식초기에는 줄기가 구부러지고 심하면 부러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칼라병은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체를 발견하는 즉시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적용약제를 시기적절하게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지 고추는 뚜렷한 감염 시기는 없지만 주로 5월~6월에 집중적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정식전에 육묘상에서 칼라병 약제를 살포 후 본밭에 정식하고 정식 이후에는 5월 중순부터 7월까지 10일간격으로 7회 정도 작전용 약제를 살포해야만이 칼라병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칼라병 예방을 위해서는 육묘상에서부터 조기진단을 통한 건전묘 육성과 고추 정식 2~3일전에 적용약제를 반드시 살포한 다음 본 밭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4-27
-
안동시,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 첫 시행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취업이나 이사, 소득과 재산에 대한 신고 의무의 중요성을 고지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사전방지하기 위한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을 5월에 첫 시행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소득, 재산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지만 이를 잘 모르거나 알고도 하지 않아 부정수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574가구에게 연 2회 신고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자진신고자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한다.
이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수급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수급 탈락자에 대해서는 생활실태를 파악해 권리구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민간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복지실현을 위해 급여 환수 및 보장 중지로 복지재정 누수를 사전에 예방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적정 수급건을 찾아내어 환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급자 소득·재산 변동 등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의 홍보를 강화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4-27
-
건강마을 임하면 주민 대상 역량 강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건강마을 임하면 주민 대상 역량 강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AANEWS]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5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건강마을 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으로 병원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가슴압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직접 체험활동과 더불어 농촌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벌 쏘임, 뱀물림 사고 대처법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건강위원들이 습득한 응급처치법을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알려주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이웃 주민을 직접 구할 수 있다는 생명 존중 실천 및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권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응급상황 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청년 하루 명예시장 위촉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청년 하루 명예시장 위촉
[AANEWS]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4월 26일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제언을 수렴하는 동시에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 명예시장 이재홍, 이현승, 정예솔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로 1명씩 활동한다.
의정부시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청년의 날 행사 참석 등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시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통해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청년층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신곡1동,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으로 감동 선사
신곡1동,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으로 감동 선사
[AANEWS] 의정부시 신곡1동 자치민원과는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시책을 추진해 행정서비스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시 행정서비스헌장에 의하면 공무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특히 동 민원행정서비스헌장에는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최초 ‘모바일 전입자 생활안내문’ 휴대폰에 전송 신곡1동은 올해부터 전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용 전입자 생활안내문’을 제공하고 있다.
전입신고 민원인 중 정보 수신 동의자에게 휴대폰으로 알림 톡 링크를 전송해 이미지 안내문을 열람하거나 저장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종이로 된 생활안내문을 많이 배부했으나, 소지가 불편하고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휴대폰에 자료를 담아둬 필요시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젊은 연령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종이 안내문을 함께 교부해 연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120여명이다.
출생신고 아기 축하선물 제공 신곡1동에서는 계묘년 태어난 아기의 출생신고를 하러 온 부모에게 ‘축하 주민등록 등본’, ‘아기가 자고 있어요 현관 스티커’와 함께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만든 ‘턱받이 세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로 올해 총 46명의 아기에게 전달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 촬영 서비스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 1매를 제출해야 하나, 준비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주민이 많았다.
신곡1동에서는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방문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사진관을 찾아가기가 어렵고 촬영 비용도 부담스럽다는 호소가 많았다.
이에 인화 기계를 구비해 원하는 주민에게 현장 촬영을 제공, 올해 총 30여명의 주민이 이용했다.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과 축하 카드 제공 신곡1동은 만 17세가 도래해 신규주민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는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 측의 일정을 반영해 올해는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첫 신분증 발급을 축하하기 위해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시 응원 메시지와 개인정보에 대한 유의사항을 수록한 축하 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60여명의 학생에게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무인민원발급기 동행 콜 운영 신곡1동 옥외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112종의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동행 콜’ 요청 시, 직원이 직접 발급을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실 내 소통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며 “신곡1동 민원실을 방문하신 주민들께서 원하는 업무를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도록 민원 불편 사항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AI가 CCTV영상 분석해‘회전교차로 최적지 찾아’
AI가 CCTV영상 분석해‘회전교차로 최적지 찾아’
[AANEWS] 인공지능이 안동시 관내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도로 혼잡도·집중도를 분석하고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최적의 장소도 찾아낸다.
안동시는 서울시 동작구와 함께 ‘22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0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기반 CCTV 도로교통량 분석모델’개발사업에 참여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에서 안동시와 동작구의 도로에 설치된 51개소의 CCTV 영상데이터를 확보해 17만 대의 차량 이미지를 추출하고 인공지능이 반복 학습을 통해 차종별 통행량을 집계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이번 분석모델을 표준화하고 타기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온라인 자동분석 기능을 지원해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AI 영상분석 환경을 별도 마련하고 향후 추가 분석이 필요한 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인공지능 기반 CCTV 도로교통량 분석모델’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습정체, 교통사고 다발 구역을 사전에 파악·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교통량 조사의 자동화, 행사·축제 방문객 분석, 대형차량 통행 많은 도로의 상습파손 점검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모델이 교통 및 시민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분석모델은 차종을 도로교통량조사 기준인 12종으로 자동 분류하고 교통량을 차선별, 시간대별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 혼잡도 및 차선별 교통량 집중도 등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를 도출했다.
나아가, 국토교통부의 회전교차로 설치 기준에 적합한 교차로 3곳도 찾아냈다.
2023-04-27
-
명품 하천 도약 준비…하천 디자인 워킹그룹 회의 개최
명품 하천 도약 준비…하천 디자인 워킹그룹 회의 개최
[AANEWS] 의정부시는 4월 24일 하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문화·축제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하천 디자인 워킹그룹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문화원, 의정부민예총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대 조성 방향, 향후 계획, 행사 추진 시 어려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명품 하천 조성사업을 위한 ‘지방하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반영해 의정부시 하천을 문화·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걷고 싶고 즐길 거리가 많은 명품 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부여군, 바른 칫솔질 실천 위한 “우리마을 바른양치교실”운영
부여군, 바른 칫솔질 실천 위한 “우리마을 바른양치교실”운영
[AANEWS] 부여군이 지역주민 칫솔질 실천율 향상과 구강질환예방을 위해 34개 마을 562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바른양치교실”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부여군은 ‘만 19세 이상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66.8%로 전국, 충남 대비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만50세에서 만69세의 농림어업 직업군에서 칫솔질 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만 50세 이상의 농업종사자들이 밀집해 있는 마을 대상 보건기관별 1개 마을을 의무 지정해 5월에서 7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칫솔질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매일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고 개인별 칫솔질 기록표를 작성해 마을대표자 및 해당 보건기관에 매월 제출하면 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을별 2~3명의 구강건강 서포터즈 지정해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마을 지역주민에게 칫솔질 실천을 독려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법 등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마을 바른 양치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구강 건강관리 능력을 길러주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
부여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기간 운영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관내 26만 7,699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22% 하락했고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구아리 소재 상업용지로 제곱미터당 260만원 대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토지는 은산면 장벌리 소재 임야로 제곱미터당 706원으로 결정됐다.
군은 이의신청 기간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인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의 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결정가격 적정여부를 검토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하거나 부여군청 종합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부여군청 종합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등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게 산정해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산정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4월 모디데이’개최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4월 모디데이’개최
[AANEWS]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시민 거버넌스 공론의 장인‘시민공회 4월 모디데이’가 25일 저녁 7시 모디684 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시민공회‘모디데이’는 안동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청년, 관광, 복지 등 도시의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시민 누구나 스스로 참여해 함께 토론하고 공론화하는 장이다.
이번 4월 모디데이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추어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반려동물분과에서 기획했다.
1부 주제강연에서 특수견 훈련 전문가의‘슬기로운 반려생활’을, 2부에서는 펫티켓 퀴즈대회와 반려생활을 위한 발언대 등 반려인들을 위한 시민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반려동물 분과는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및 펫티켓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초 시민공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식 분과로 승인된 후 반려문화 기반 조성에 적극 참여해 ‘안동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모디데이는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예술분과가 주관했으며 판소리·민요 공연, 낭독극 경연대회 등을 펼쳤다.
2023-04-2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