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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5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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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평택 김동규 씨 등 2023년 ‘전문농업경영인’ 6명 선정
경기도농기원, 평택 김동규 씨 등 2023년 ‘전문농업경영인’ 6명 선정
[AANEWS]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일 ‘2023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소통 워크숍’을 열어 올해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6명을 선정하고 경기도지사 인증패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근거로 각 분야에서 전문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우수 농업인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217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영농 경력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우수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지역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전문경영인은 시설채소 부문 – 평택 김동규 시설채소 부문 – 여주 전충호 화훼 부문 – 용인 김경태 특용작물 부문 – 이천 유근무 축산 부문 – 용인 김영세 축산 부문 – 안성 조원일 씨 등 총 6명이다.
김동규 씨는 대형온실에 1세대 스마트팜 기술 적용으로 고품질 대추토마토를 주작목으로 재배하며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유튜브를 활용해 스마트팜 기술, 대추토마토 재배 기술 등의 동영상을 다수 제작해 귀농인의 영농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충호 씨는 고효율 겨울 재배 고압 나트륨 시스템을 도입해 관행농 대비 난방비를 70% 절감하고 수확량은 30% 증대시키는 등 효율적인 재배 시스템을 확충해 새로운 기술 보급 활동에 기여했다.
다수의 성금 기탁, 마을 이장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영농조직 활동에도 앞장섰다.
김경태 씨는 다양한 화훼 품종 도입과 상품화 기획을 통해 코로나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영 기술로 화훼분야 사업 확장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청년 농업인들을 규합하고 보유 기술을 전파한 점도 농업 전문경영인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유근무 씨는 35년 이상의 인삼 재배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 인삼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실습 현장 교수, 출강으로 보유 기술 전파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영세 씨는 국내 최대 곤충 전문 관광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곤충 분야의 확대를 위해 기술이전, 특허, 상품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시도 신규농업인·청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다수의 곤충 창업·사육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면서 곤충 산업 홍보 및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등 기술 전파, 영농 조직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조원일 씨는 낙농 마이스터로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했고 한우 수정란 이식 및 생산비 절감으로 경영 능력이 탁월하며 청년 창업농 현장지원단 교육, 마이스터 대학 강의 등으로 후계농업인 육성 및 기술 전파에 크게 기여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전문경영인들이 각 분야에서 기술을 전파하고 농업인 안전, 탄소중립 실천 등 국가 중요 시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구자인 만큼 경기도 농업인들의 길잡이가 되어 경기 농업을 선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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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사랑상품권,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
진천사랑상품권,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
[AANEWS] 진천군은 오는 6월 30일 0시부터 진천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기준을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소로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상공인 중심의 지역 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3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을 변경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진천사랑상품권 가맹점 4천 20개 중 약 2.6%에 해당하는 108여 곳의 가맹점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대형주유소, 본사 직영 편의점 등이 이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농민수당 등 인센티브 없이 지급받은 정책 수당은 예외를 인정해 종전처럼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정책발행 내역은 진천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가맹점 제한에 따른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홈페이지, 이장 회의,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들에게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변경된 행정안전부 지침 적용으로 군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지만, 전국으로 시행하는 사항인 만큼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군도 시스템 개선 등 다방면으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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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지역대학 입학책임자와 간담
충청북도청
[AANEWS] 김영환 도지사는 21일 충북연구원에서 도내 지역대학의 신입생 충원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대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내 17개 대학 입학책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도내 대학교의 지난 3년간 신입생 충원률을 보면 국립대는 평균 99.8%로 사립대의 평균인 85%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립전문대의 경우에는 평균 76.6%로 신입생 충원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4년제 대학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전문대의 신입생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2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로 2040년에는 입학자원이 현재 약 46만명에서 26만명으로 40% 이상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도 신입생 미충원수는 총 40,586명으로 그 중 75%인 30,458명이 지방대학으로 수도권 대학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사립대의 경우 신입생 미충원이 증가해 2025년에 1,684억원의 예상운영손실이 발생하고 비수도권 대학의 비중은 94.4%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신입생 충원률의 하락은 대학재정 위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방대학의 생존을 크게 위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간담회에서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등 고등교육 혁신정책으로 지역과 연계한 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해야 한다”며 대학이 특성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20일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15개 대학의 결과가 발표됐다.
충북에서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공동으로 신청한 혁신기획서가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대학의 혁신과 특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예비지정된 충북대는 충북도, 산업체 등과 공동으로 9월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해 제출한 후 10월 중 글로컬대학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내외의 글로컬대학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충북도는 충북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대학-지자체-지역산업체 간 역할·기능 정립, 인적·물적 자원 연계·활용 방안 등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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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사관학교, ‘송파구 참살이 창업체험센터’ 새 단장
카페창업사관학교, ‘송파구 참살이 창업체험센터’ 새 단장
[AANEWS] 송파구가 커피전문점 창업 체험 공간인 ‘송파구 참살이 창업체험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송파구 참살이 창업센터’는 경력단절 구민을 위한 교육시설인 참살이실습터 바리스타과정 수료자들이 창업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실무교육 후 창업 실습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창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간 이곳을 거쳐 간 예비창업자 120명 중 49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했다.
이에 구는 참살이 창업체험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사회적기업 ‘우리동네라운지’와 손잡고 공간 새 단장 후 지난 5월 22일 정식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라운지’는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에게 창업에 필요한 고객 응대 서비스 제공 방법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 등 매장 운영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창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선순환 구조 구축을 꾀한다.
참여자는 4인 1조로 4개월 간 실제 매장에서 이뤄지는 영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한다.
이후 창업 2주 전부터는 인턴십 과정으로 현장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대응법을 익힌다.
새 단장 후 첫 참여자는 “직접 만든 커피를 손님에게 판매한다는 것이 처음에 두렵고 막막했는데, 참살이 창업체험센터를 통한 실무 체험으로 자신감이 생겨 손님 응대도 자연스러워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또 참살이 창업체험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민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참살이 창업체험센터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창업의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활력 있는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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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적극 추진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023년 농업생산 기반 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영농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저수지·관정·용·배수로·농로 등 농업생산 기반 시설의 사용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약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군은 본 사업을 매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운영해 왔으나 영농기 전에 사업 준공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농민들의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적극 행정의 하나로 작년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미리 진행했으며 올해 초 사업을 발주해 영농기전 대부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역 농민의 용수공급, 농기계 통행 등 불편을 해소했으며 공기관 대행 위탁수수료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이 올해 자체적으로 용·배수로 정비 43억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9억원 가뭄 대비 농업용수 기반 시설 정비 1억 6천만원 수리 시설 개보수 1억원 수리 시설 개보수 6억 5천만원 등 총 5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용·배수로 정비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은 용·배수로의 구조물화 및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비포장 및 노후화된 농로를 정비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전체사업 63건 중 현재 60건을 준공했다.
나머지 3개 사업은 군에서 관리 중인 저수지 38개소 관정 83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영농기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9억 1천만원을 들여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정비·관리해 농민들의 영농편익은 물론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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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철학, 동행 가치로 비상하는 민선8기 영등포
소통 철학, 동행 가치로 비상하는 민선8기 영등포
[AANEWS] 영등포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직접 구민들을 만나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최 구청장은 ‘실질적 지방자치, 구민 이익이 최우선’이라는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 구청장은 연초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역 내 모든 경로당 170개소를 찾아 어르신과 소통하는 ‘어르신과의 따뜻한 동행’ 대장정에 이어 교육 현장 속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공감 스쿨데이’를 펼치는 등 소통을 중시하는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최 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민생을 살피는 행보를 펼친다.
불필요한 예산과 행정을 동원하는 보여주기 행사 대신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최 구청장의 굳은 의지이다.
특히 소통에도 색깔을 입혔다.
‘안전·행복·미래 영등포 비전’을 위해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한다.
가장 먼저 최 구청장은 쪽방촌과 노숙인 쉼터를 찾아가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다.
이어 작년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또한 치매 돌봄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주민친화공간이 들어서는 문래동 ‘영등포 예술의 전당’ 부지를 둘러보고 지역 문화예술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특히 구민과 지역 예술인, 아티스트가 주인공인 다양한 문화행사는 민선8기 1주년의 방점이다.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문래근린공원, 문래 창작촌,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등 문래동 전 지역에서는 버스킹이 연이어 펼쳐지는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가 열린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정의 시작과 끝은 항상 소통”이라며 “공익의 대변자로서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목소리에 공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영등포의 성장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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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려도‘나대로’배운다중랑구, 느린학습 아동 대상 인지학습 캠프 운영
조금 느려도‘나대로’배운다중랑구, 느린학습 아동 대상 인지학습 캠프 운영
[AANEWS] 중랑구가 ‘나대로’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나아갈 느린 학습자 아동들을 찾는다.
구는 인지력, 주의력 부족으로 학습과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나대로’ 인지학습 쑥쑥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하는 ‘‘나대로’ 인지학습 쑥쑥 캠프’는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학습 능력을 키우고 사회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은 주 1회 이루어지며 기초학습 능력 강화 수업과 함께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사회 적응력 향상 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 간의 캠프도 3차례 실시해 사회성 향상을 돕고 학습 동기 부여 등 심리 및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으로 오는 30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기초학습 및 종합적응 검사 진단 등을 진행한 후 최종적으로 참여 아동을 선발하며 이후 11월까지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 수료 후에는 사후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중랑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느린 학습 아동들은 남들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본인만의 속도에 맞춰 배우고 나아간다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아이들이 이번 캠프에서 이름처럼 ‘나대로’ 배워 나가는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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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집안일 덜어드려요~중랑, ‘서울형 가사서비스’지원 대상자 모집
힘든 집안일 덜어드려요~중랑, ‘서울형 가사서비스’지원 대상자 모집
[AANEWS] 중랑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에는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안일을 도와줌으로써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 설거지, 빨래, 쓰레기 배출 등의 가사서비스를 회당 4시간씩, 총 6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이다.
모집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신청은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확인 및 우선순위 절차 등을 거쳐, 7월 중 이용자 선정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비스 운영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통해 양육과 가사 노동의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 아빠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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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가구 확대…총 3932가구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국민건강 보험료 지원 사업’ 대상을 1763가구 추가해 총 3932가구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금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1만9780원보다 낮은 가구 중에서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만성질환자에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최저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막으려는 취지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과 관련 조례 개정을 근거로 이달부터 보험료 전액 지원 대상 가구 수를 늘렸다.
이와 함께 3억6324만원이던 올해 사업비를 1억5400만원 추가한 총 5억1724만원으로 증액·편성하기로 했다.
지원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 명단을 받아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성남시가 공단으로 보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성남시 관계자는 “최저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저소득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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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화산, 역사·관광자원 한데 품고 힐링 관광지로 ‘우뚝’
태안 백화산, 역사·관광자원 한데 품고 힐링 관광지로 ‘우뚝’
[AANEWS] ‘국내 최초의 관음성지’로 알려진 백화산이 태안군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태을암과 마애삼존불입상, 태안읍성 등 역사자원과 더불어 최근 백화산 구름다리와 백화산 트리워크 등 관광자원까지 들어서면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힐링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관광자원이 풍부한 백화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며 “지난해 연간 백화산 입산객이 약 5만명 정도였으나 올해 3월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 이후 현재까지 구름다리에만 10만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 개통식을 가진 백화산 구름다리는 어느새 백화산을 상징하는 명물이 됐다.
백화산 정상 아래 두 개의 큰 바위 봉우리인 ‘봉봉대’를 잇는 보도 현수교로 총 사업비 24억 4700만원이 투입됐으며 해발 250m, 지상 19m 높이에 총 길이가 74m에 달해 동시에 5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바다에 접한 태안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탁 트인 가로림만과 백화산 자락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지어져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백화산 구름다리는 태을암, 태안초, 대림아파트, 청소년수련관, 흥주사, 산후리 주차장 등 6곳의 백화산 입구를 통해 오를 수 있으며 군은 각 진입구간마다 주차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숲속 공중 산책로’ 백화산 트리워크도 인기다.
총 연장 248m의 백화산 트리워크는 태안 대표 사찰인 흥주사 옆 소나무 숲에 14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산책로가 4.5m 높이에 있어 공중을 한가로이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구름다리와 함께 백화산에서 꼭 들러야 할 코스다.
군은 소나무 훼손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허공법을 사용해 ‘나무형상지주 거더교’를 설치, 기존 소나무 숲과 어울리는 모양과 색상으로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사업 추진에 힘썼다.
또한, 트리워크 시작지점을 나선형 타워 형태로 조성해 편의성을 높이고 종료지점에는 기존에 있던 등산로를 데크로드로 연결하는 등 백화산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들이 다양한 길을 택해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랫동안 백화산을 지키고 있는 역사자원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2004년 국보 제307호로 지정된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은 한반도에 관음신앙이 등장한 백제시대의 마애불상이자 국내 마애불 중 가장 초기의 작품으로 백화산이 우리나라 최초의 관음성지임을 알려준다.
군 관계자는 “태안 마애삼존불은 국내 최초의 관음도량으로 신라시대 7세기에 조성한 관음도량보다도 1세기가 앞선 최초의 관음성지 백화산의 역사적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애삼존불입상을 품은 사찰 태을암의 경우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단군영전을 안치했던 태일전에서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대웅전 중앙에 있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왼쪽에 관세음보살, 오른쪽에 석가여래가 안치돼 있으며 백화산과 함께 오랫동안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화산 초입에 자리해 600년간 태안의 얼을 지켜온 태안읍성도 태안군의 지속적인 복원 노력에 힘입어 예전 모습을 되찾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
태안읍성은 조선 태종 17년에 축조돼 주민 보호 및 군사적·행정적 기능을 담당해 왔으나, 동학농민혁명과 일제강점기 및 근현대시기를 거쳐 훼손되면서 태안읍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동측 성벽 일부만 남아 방치돼 왔다.
군은 2020년 9월 태안읍성이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후 태안의 얼 회복을 위한 태안읍성 복원에 나서기로 하고 발굴조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3월 복원공사에 돌입, 동문성곽 및 동문 문루 복원을 차례로 마무리했다.
복원된 동문성곽은 총 175m로 체성과 옹성으로 이뤄져 있다.
‘동안문’으로 새로 명명된 동문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개거식으로 면적은 28.8㎡다.
군 관계자는 “백화산은 정상에 서면 그림처럼 펼쳐지는 서해의 리아스식 해안을 마주할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산세도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라며 “백화산이 군민과 관광객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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