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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맞아 프로그램 운영 ‘풍성’
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맞아 프로그램 운영 ‘풍성’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8아트스퀘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3일 진행되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추억의 게임 ‘꿈의놀장’ 버스킹 공연 풍선 증정 이벤트 및 포토존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종이박스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즐기는 미술놀이 체험 프로그램 ‘종이야 종이야’는 1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현재 참여 신청 접수 중으로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전’의 부대행사인 어린이 독서 체험은 종이집 우리동네 꾸미기 업사이클링 북아트 색종이 책갈피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 참여는 13일과 14일은 현장 접수, 그 이후의 단체관람 및 체험신청은 재단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미술 영재 초대전 어린이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으로 이루어진 ‘작은 시선展’ 어린이 도서전 등 5월 한 달 풍성한 문화예술가 준비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해 다양한 연령대의 영주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148아트스퀘어가 우리 지역의 친숙한 문화적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밖에 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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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57명 선발…3억4100만원 지급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57명 선발…3억4100만원 지급
[AANEWS]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8일 제5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257명에게 3억 41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장학회 및 영주시 누리집을 통해 1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 고등학생 87명에게 각각 100만원, 대학생 141명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장학회는 학업성적과 재산 상황,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장학생 선발 평가와 장학회 이사회의 심의,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성적 우수자 선발기준인 재산 기준을 동점자 발생 시에만 적용해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장학금 지급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장학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을 신설했다.
‘꿈드림 장학금’은 학업 및 진로 개발 의지가 강한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으로 6월 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관리·교육하는 기관의 추천을 받아 1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시범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영주시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해 21세기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미래 동량지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시민 각계각층의 장학 기금 기탁 등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215억 1700만원의 기탁금을 적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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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두 번째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지정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10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식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을 신고센터로 지정해 공공요금 장기체납자, 미전입자, 연락두절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하게 신고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두 번째로 지정했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대한 사회 안전망으로 신속하게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위기가구 발굴에 이웃 공동체를 적극 활용해 마을 단위 지역 중심의 복지 공동체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주시이웃살피미’ 카카오톡 채널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채널 가입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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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레일과 손잡고 영주관광 활성화 나선다
영주시, 코레일과 손잡고 영주관광 활성화 나선다
[AANEWS] 영주시는 코레일 이용 고객을 위해 ‘코레일 내일로 고객 지원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의 대표 관광상품인 내일로 자유여행 패스권을 발권 후 영주관광을 한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원조건에 따라 차량비·숙박비·체험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숙박비는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차량비는 여행기간 내 관내 렌트카·대중교통 이용 체험비는 유료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1개소 이상이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원 렌트카 이용료 2만원, 대중교통 1만원 체험비 2만원 한도 내 실비로 지원된다.
올해는 여행당일 SNS·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도착 #영주내일로 #영주여행 #영주역 해시태그를 하고 글을 게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영주사랑상품권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영주여행 후, 온라인 매체 홍보 인증 및 영주여행 사행시 이벤트에 참가하면 참가자 대상 지역상품권 또는 모바일상품권을 차등 지급해 영주관광을 홍보하고자 한다.
여행경비 지원 및 이벤트 참가 방법은 여행 후 14일 내 관련 신청서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일로 고객 지원사업을 통해 열차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일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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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 상시 6% → 10%
여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 상시 6% → 10%
[AANEWS] 여주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조정에 따라 상시 인센티브 6% 지원, 특정 기간 10%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시는 정부가 당초에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했지만, 시민들에게 중단 없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국비 지원계획 확정 시 예산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시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대비했다.
이러한 세밀한 민생안정 정책은 국도비 지원 확정과 동시에 5월 10일부터 인센티브 10%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향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월 충전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하향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시행 전까지 월 충전 한도액 10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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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여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AANEWS]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5월 19일 개최되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26일 개최되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대표적인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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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영주시,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AANEWS] 영주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적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해 진단해 S부터 D까지 5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4점으로 S등급을 받아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신규로 가입해 시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분실·도난 등의 사고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손해를 배상해주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매월 점검하며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업체를 교육·감독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시, 핵심사항을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주요 처리사항을 기호로 표시하는 ‘주요 개인정보 처리표시’를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나날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협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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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축과, 함께 실천하는 “청렴·소통·친절”
여주시 건축과, 함께 실천하는 “청렴·소통·친절”
[AANEWS] 여주시 건축과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과 관련해 “행정도 깨끗하게, 환경도 깨끗하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직원이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는 근본은 원활한 소통이기에 조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부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내가 먼저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로 건축과 직원들이 스스로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시 100원을 저탄소 저금통에 적립하고 모금액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감의 시간, 청렴”이란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 칸막이 제거를 위해 팀별 1~2명씩 참여해 동료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청렴·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관심과 배려로 공감하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친절의 가장 기본은 정확한 업무 능력과 연찬에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현재 건축법, 국토법 등 5개의 교육을 6월 중 모두 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건축과, 서로 간의 격의 없는 대화 및 업무 협의로 신속하고 친절함이 있는 건축과, 함께 배우고 노력하는 직원들의 성장이 어우려저 “행복도시 희망여주”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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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 해제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 해제
[AANEWS] 경북 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영주시가 속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가 해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0.19㎢를 해지하기로 했지만 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해제구역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민·관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공원 구역 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소득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회, 환경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련 협의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
환경부 고시에 따르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지역 개인소유의 농지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생활 유지를 위한 공원마을지구는 대미골, 달밭골, 두레골, 연화동 4개소 0.37㎢를 확대했고 마락리는 0.184㎢를 신규로 지정해 기존 총면적 0.155㎢에서 0.399㎢가 늘어난 0.554㎢로 대폭 확대됐다.
사찰 문화재 보존을 위한 공원문화유산지구는 총 6개소에 대해 0.035㎢가 늘어난 1.045㎢로 확대됐다.
시는 이번 결과로 오랜 기간 동안 그동안 공원 내에 거주하면서 겪었던 규제와 불편, 이로 인한 민원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가 제시한 건의안이 모두 반영된 이번 변경계획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으로 자연은 보호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립공원 순기능은 인정하면서도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함께 노력해 준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백산국립공원주민연합회 관계자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고시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및 계획 변공 고시의 효력은 5월 22일부터 발생한다.
한편 영주시 총면적 670.1㎢ 중 소백산국립공원이 면적 164.73㎢, 24.6%를 차지하고 있다.
1987년 지정된 소백산국립공원은 지역 최고의 관광자원이다.
지역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관광콘텐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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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골든타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 교육
서천읍, ‘골든타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 교육
[AANEWS] 서천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일 서천읍 기관단체장 및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수의 민원인이 찾아오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119안전센터에서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더했다.
한상일 읍장은 “요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를 구조한 뉴스들이 종종 들려온다”며 “직원들이 이번 교육으로 주변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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