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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억력 쑥쑥 한의약 활용 어르신 치매예방 호응
해남군, 기억력 쑥쑥 한의약 활용 어르신 치매예방 호응
[AANEWS] 해남군이 어르신 대상 한의약 치매 예방교실은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5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나와유 한의약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활용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치매로 이행되는 속도를 늦추고 각종 뇌혈관 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행복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재활과 기억력 강화를 위해 한의사 개별상담 및 혈자리 총명침 시술, 원예·공예치료, 인지학습지를 통한 두뇌훈련, 인지키트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상담 및 치료 비용은 무료로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및 우울증 예방관리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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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공모 선정
하남시 신장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공모 선정
[AANEWS] 먼저 ‘북스타트 주간 지원 사업’은 전국 145개 도서관을 선정해 북스타트 주간(5월 20~26일)을 기념하는 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서관은 행사를 통해 관내 영유아·어린이의 평생 독서 습관 형성 및 유지, 도서관 이용률 확대 및 생활 활성화 기반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장도서관은 북스타트 주간 동안 ‘강아지’를 주제로 ‘나의 강아지에게’ 엽서 이벤트 이은경 작가와 함께하는 ‘초등 매일 독서의 힘’ 강연 등 5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전국 18개 도서관을 선정해 50세 이상 어르신들이 동년배와 함께 그림책 읽기 교육 등을 수강하며 우울감과 무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의를 수강한 어르신은 향후 지역 내 아이들에게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니어 북스타트 활동가로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사회적 육아를 지원하는 중축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시니어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모집해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어르신들은 그림책을 읽고 내가 골라본 한 장면 소개하기 그림책 분석 및 인물탐구 등을 통한 연극하기 책 내용과 관련해 토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신장도서관은 ‘북스타트 꾸러미’(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 40개를 시범 지역 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북스타트 취지에 발맞춰 아이들에게는 평생교육의 출발점을, 어르신들에게는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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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홀로 사는 어르신 영양관리 나선다…‘삼시세끼 장수밥상’ 운영
하남시, 홀로 사는 어르신 영양관리 나선다…‘삼시세끼 장수밥상’ 운영
[AANEWS] 하남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남시는 전문강사의 요리 시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백질을 보충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형성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천2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식생활평가지수’를 통해 가구 형태별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배우자 없는 남성 노인 식사의 질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KHEI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식사의 질이 우수한 것으로 51~80점 사이는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상태로 50점 이하이면 식생활 불량으로 평가하는데 배우자 없는 남성 노인 5명 중 1명은 KHEI 점수가 50점 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하남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 및 식습관 위험 요인이 있는 독거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미사보건센터 조리실에서 전문 조리강사가 제철 재료를 이용한 영양 만점 한식 장수밥상을 시연하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면 가정방문을 통해 사전에 실시했던 영양상태 및 식사섭취량을 재조사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남시의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을 통해 한 끼 적정 식사량과 균형식 상차림 교육 등을 받게 되면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하루 세 끼 골고루 잘 챙겨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 영양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요리교실 체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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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설명회 가져
서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설명회 가져
[AANEWS] 서천군이 지난 10일 판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판교면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풍수해보험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풍수해보험 가입 절차와 보상범위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실제 보험금 지급 위주의 구체적인 보상 등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풍수해보험의 이해도를 높였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 빠른 피해 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재난관리 보험 제도이다.
또한, 주택, 농·어업용 온실 및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 등 가입목적물에 해당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 가입료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개인은 8~30%만 부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험료는 전액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8대 재난으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최선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재해취약지역 주민 및 경제취약계층은 보험료 부담이 적은 만큼 재난에 대비해 미리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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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서천군,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AANEWS] 서천군이 지난 1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2023년 상반기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관 부군수 주재로 고액체납자를 포함, 체납액 500만원 이상인 13개 실과에서 관리하는 체납액에 대해 징수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방향 및 고액체납자 징수책임제 지정 등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부서별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회계과목 담당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 재산 및 채권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해 올해 징수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금년도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고액체납자의 징수에 중점을 두되,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사람들의 상황을 고려해 원활한 세외수입 체납 징수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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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16일 실시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이 오는 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6년 만에 지자체·공공기관·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번 발표한 훈련 계획에는 전국민 대상으로 차량통제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번 훈련에선 이러한 차량통제나 전 국민 대피 훈련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직원, 초·중·고교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보완사항을 개선한 후 전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공서 민원업무부서는 훈련 참여가 국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훈련에서 제외되며 직장 민방위대가 있는 사업장에서는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6년간 훈련이 실시되지 못한 점을 고려해 먼저 공공기관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단계로 전 국민이 참여하도록 해 훈련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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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나와YOU 건강해짐 운동교실 ‘큰 호응’
서천군보건소, 나와YOU 건강해짐 운동교실 ‘큰 호응’
[AANEWS]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9일부터 기벌포생활문화센터에서 재활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하는 ‘나와YOU 건강해짐’장애예방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운동교실은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고자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군보건소가 연계해 추진되며 노인 장기 요양등급을 받기 전 단계의 재활이 필요한 노인들과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 재활 환자가 대상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개인별 맞춤형 기능증진 재활 운동 어르신 근력 약화에 따른 근력강화운동 자기관리 능력 증진을 위한 일상생활활동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장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윤환교수와 대학생, 보건소 물리치료사,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인력팀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재활프로그램을 맡았다.
또한, 보건소는 기벌포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해 랜선 세계여행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참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해 참여자 의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첫 수업을 참여해봤는데 교수님께서 개인별로 아픈 곳을 상담해주고 맞춤별 운동처방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운동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재가 장애인 집중 및 정기관리군 55명을 대상으로 약 190회 방문재활서비스를 진행하고 장애인 등록관리 사업 장애인 실생활 적응훈련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재활 보조기구 무료대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영미 방문보건팀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장애 고위험군의 운동습관 형성과 근골격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방안을 마련해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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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고 출신 세팍타크로 태극마크 달고 국위선양 나선다
서천여고 출신 세팍타크로 태극마크 달고 국위선양 나선다
[AANEWS] 서천여고 출신 네 자매가 세팍타크로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세팍타크로 1차·최종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를 거쳐 이민주, 최지나, 전규미, 한예지 선수가 국가대표로 지난 8일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부산환경공단의 이민주는 피더에, 최지나는 테콩에, 한예지는 킬러에, 인천시체육회의 전규미는 킬러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피더’인 이민주 선수는 킬러가 공을 잘 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비스를 넣는 포지션 ‘테콩’인 최지나 선수는 킬러와 피더 가운데에서 코트의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장점이 있다.
세팍타크로의 꽃으로 불리는 ‘킬러’인 전규미와 한예지 선수는 간결하지만 때로는 다이나믹한 동작으로 상대 코트에 공을 강하게 내리꽂는 역할을 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출신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한예지, 전규미, 최지나, 이민주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랑스럽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서천군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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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면‘해남사랑군민증’발급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면‘해남사랑군민증’발급
[AANEWS]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출향인들의 고향방문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해남사랑군민증’을 발급한다.
해남사랑군민증은 실제 해남에 살지는 않지만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통해‘해남사랑’을 실천한 국민들에게‘명예 해남군민’으로서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고향사랑 기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언제라도 마음편히 찾아올 수 있는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발급 대상은 고향사랑기부자와 해남사랑위더스 회원, 출향군민 등이다.
해남사랑군민증을 제시하면 해남군민에 준하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공공시설의 경우 고산유적지, 공룡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와 땅끝오토캠핑장·땅끝황토나라테마촌 이용료 30% 감면, 흑석산자연휴양림 비수기 50%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향방문과 여행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음식점, 숙박·관광·체험·레저시설 등 민간 할인가맹점에서도 해남사랑군민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할인 가맹점을 모집 중으로 외지 방문객 이용이 우선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매체, 군 소개 책자 등에 사업장 정보를 등재해 가맹점 방문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맹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해남군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신청하면 된다.
‘해남사랑군민증’을 오는 6월부터 발급할 계획으로 특히 해남사랑위더스 회원은 해남이 주소지가 아니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남을 찾는 유동인구의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사랑군민증 발급을 계기로 해남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남을 찾는 직접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해남사랑군민증 가맹점 모집에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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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MTB경기 열린다
무주군청
[AANEWS] 2023 전북 아시아 ·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밝힐 성화가 지난 11일 무주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된 성화는 봉송 차량을 통해 오후 2시 20분경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 광장에 도착, 무주군 주자인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 손에 들려 거리에 도열한 무주군민 3백여명의 환영을 받으며 남대천교를 지나 군청 앞 광장까지 이동했다.
성화는 다시 봉송차량에 실려 장수군으로 향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아 · 태 마스터스 MTB대회 개최지로서 성화를 맞이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며 “대회가 하나 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대회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각 시 · 군을 순회한 성화는 12일 저녁 전북도청에 안치될 예정으로 대회 개막일인 13일에는 주요 주자들에 의해 전주 시내를 달린 뒤 저녁 7시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점화될 예정이다.
2023 전북 아시아 · 태평양 마스터 대회는 71개 나라 1만4천여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선수들은 1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각 시 · 군 42개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14일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MTB대회는 2023 아시아 ·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자전거연맹과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것으로 선수들은 이날 오전 9시 무주읍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을 출발해 당산교차로와 당산임도삼거리를 지나 압수저수지, 국민체육센터 주차장까지 12km 구간을 2번 왕복하게 된다.
무주군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당일 무주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보건의료원 등과 협조해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수송통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유호연 무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체육진흥팀, 산림휴양팀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 코스를 돌며 도로 상태와 환경 등 안전상황을 점검했으며 무주군청 전 직원들이 무주읍내 거리로 나서 청소와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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