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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방역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지난 10일 공감플러스센터에서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시작을 위한 읍면동 방역요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 교육은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 전 방역요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해충 방제를 위해 방역약품의 종류, 사용방법 및 작용기전, 방역장비별 사용방법에 대해 이론 및 현장 교차 교육이 진행됐다.
하절기 집중 방역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면별 감염취약지역과 숲, 하수구, 웅덩이 등에 성충구제와 확산제를 이용해 연무방역을 마을별로 주 1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종사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로 해충을 통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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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근로자·청년 위한 ‘든든 보금자리’ 마련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층을 위한 든든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제3일반산업단지 근로자 행복주택 건설 착공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익산 산단형 행복주택은 제3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부지에 건립되며 전용면적 임대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임대료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10층 규모의 3개 동으로 12평형 80세대, 17평형 80세대, 21평형 40세대 총 200세대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져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춰 산단 분양 활성화를 비롯해 근로자·청년층 인구 유입으로 인근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2월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아 착공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올해 3월 시공·감리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4년 12월 준공 및 2025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건설을 진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행복주택이 산단 근로자와 청년층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고 주거비 경감으로 집 걱정 없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게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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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정의 달 실버 문화축제 가득
익산시청
[AANEWS] 효 문화 도시 익산시 곳곳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효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일 시에 따르면 5월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익산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孝콘서트’가 열렸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KCN금강방송과 함께‘어버이날 행사 및 청춘 孝 콘서트’를 11일 이리신광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함께 아모르파티의 김연자를 비롯해 전원주, 박일준, 문초희 등 유명연예인이 대거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12일에는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에서는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孝 힐링콘서트’를 추진한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진시몬, 문희옥, 판소리 이다은, 룩스필하모닉늬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명이 관람한다.
이 밖에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문화생활 장려를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야외활동, 공연관람, 각종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은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2022년부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추진하고 있으며 수행기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는 노인일자리 문화활동을 추진하는 참여기관에 문화 활동 시 음주 행위 금지 및 어르신의 안전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으로 모든 일 제쳐 놓으시고 오롯이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년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익산시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17개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1만1천여명이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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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대응계획 논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등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세종시에서 국가예산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11일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황과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5월 말까지 부처별 예산편성이 완료되는 만큼 국·소·단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방문·설명에 속도를 내어 국비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예산 반영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들은 논리를 보완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긍정적인 사업들은 타당성을 보강해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한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김수흥·한병도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는 국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건립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 산재전문병원 건립 사업 수소·전기차 중대형 핵심부품 비파괴 3D안전성 검사 플랫폼 구축 등이 있으며 사업마다 단계별 철저한 논리 보완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화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등은 중앙부처에서 미온 및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 등을 한 층 더 보강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대식 부시장은 “올해는 정부의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 등으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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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11일 성황 속 열려
정읍시청
[AANEWS]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일인 11일‘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
국가기념일에 맞춰 국가기념식과 동시 개최된 올해 행사는 특히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최초로 승리를 거둔 황토현전승일 승전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보는 계기였다는 평가다.
기념제는 다양한 연령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황토현전승지에서 승리의 기쁨을 현대적으로 해석한‘전국 댄스경연대회’, 미래 역사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의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 사생대회·백일장’, 동학농민군의 울림을 마음속에 새기기 위한 ‘전국 소년소녀 합창대회’ 등 청소년에게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성황 속에 펼쳐졌다.
기념제 본행사는 황토현전승일 즉 국가기념일인 5월 11일을 의미하는 511명의 정읍시 읍면동 농악단과 학생들이 참여하는‘동학, 그날의 함성’으로 시작됐다.
이학수 시장을 선두로 511명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돌며 동학농민혁명과 혁명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퍼포먼스에는 기념제에 앞서 9일 시작된 제 2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에 참석한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토레스 리마 알타그라시아 시장, 아일랜드 디어드레 포드 코크 시장, 달시 로너건 더블린 부시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제13회 동학농민혁명 大賞에 선정된 사단법인 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와 동학농민혁명 UCC 공모전 시상도 진행됐다.
우금티사업회는 매년 10월 경 우금티 순국영령 추모 제례 및 우금티 예술제를 지내오면서 처절했던 동학농민군의 희생을 기려오고 있다.
충남 공주에 있는 우금티전적은 1894년 두 차례에 걸쳐 동학농민군과 관군의 격전이 일어난 곳이다.
동학농민군 최후 전적지로 기록돼 있다.
UCC 공모전 수상작인 여주여자중학교의 ‘여중의 전설팀’은 학생들이 정읍을 방문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곳곳을 돌며 시민이 중심이 되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정읍시의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냈다.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인기가수인 이석훈과 홍진영, 로보트로닉 하모닉스 등이 성대한 무대를 꾸몄고 기념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드론 퍼포먼스‘동학, 그날의 향연’은 정읍이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임을 강조해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과 연계해 개최한 올해 기념제는 정읍의 황토현전승일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국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양하고 국민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과 기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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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미인대학 벤처농업인반 농기계 작동법 실습 및 안전교육 실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단풍미인대학 벤처농업인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작업능률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단풍미인대학 벤처농업인반은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성장 산업으로 우뚝 설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돕고 귀농 준비 마음가짐부터 본격적인 창업에 이르기까지 초보 농업인을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농기계 사용에 미숙한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농기계별 작동법 실습과 안전 수칙 숙지 등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전정기 소장은“고령층 및 여성, 귀농인, 청년 등 다양한 농기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실습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정읍시에 맞은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기계 사고율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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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6월 2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총 체납액은 올해 4월 말 기준 51억9천6백만원으로 시는 총 체납액의 20%이상 징수를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자료를 분석 정리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문 및 고지서를 발송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납부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허사업 제한, 부동산·차량·예금 및 채권 압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압류한 부동산과 차량에 대해서는 실익을 분석해 공매 예고 후 공매 의뢰할 예정이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질서위반행위로 부과받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징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하며 체납액 30만원 이상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문국 세정과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법질서 준수풍토를 조성하고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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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선제적 대응 컨설팅 개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지난 9일 “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해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신기현 前 전북대학교 교수를 초청, 합동평가 담당자 교육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정량 및 정성지표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의 전반적인 이해 제고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작성 기법 컨설팅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합동평가의 평가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부서간의 유기적 협업으로 합동평가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만큼 금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 및 환류, 국정운영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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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0일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특화된 종합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형우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실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 협동조합의 기본계획 및 추진상황을 들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및 중·장기계획 검토, 연계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보완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간 상호연계성을 고려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도 연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정읍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활용해 우리시에 맞는 인구 정책들을 발굴하겠다”며 “인구 문제는 단기간의 문제 해결이 아닌 현세대, 이후 세대의 현실을 내다보고 추진해야 할 사업인만큼 이에 대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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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ESG 혁신전문가 초청 특강 및 네트워킹데이 개최
안양시, ESG 혁신전문가 초청 특강 및 네트워킹데이 개최
[AANEWS] 안양시가 ESG 혁신전문가 초청해 특강 및 네트워킹데이를 오는 26일 오후 7시 동안구 평촌동의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최근 ‘소셜벤처&중소기업 공급망 관점 ESG 경영 워크북’을 발간한 김진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증평가팀장이 ‘콜랙티브 임팩트 시대, 지역 기반 ESG 실천하는 소셜벤처 활동’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 및 네트워킹데이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예비 창업자,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담당자,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등 관심 있는 시민을 초청해 지역사회 차원의 ESG 인식과 실천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현장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구글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관심과 역량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ESG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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