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익산시, 강도 높은 체납 징수 ‘박차’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나선다.
5월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215억원으로 시는 오는 6월 말까지‘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세외수입 징수추진단을 구성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무보험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등 주요 세외수입 체납에 대해 납부안내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공매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질 체납액 일소를 위해 급여·예금 등 채권 압류와 30만원 이상 차량 관련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체납액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일시납에 따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어디서나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3-05-11
-
익산시,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 나선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선다.
시는 11일 북부청사에서 명예농업시장, 미래농정정책자문단 및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8 익산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박사의 ‘익산시 농업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과업 수행 방향에 대한 설명, 미래농정정책자문단, 정책심의위원, 관련 부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의 농식품 발전계획에 대응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한 농업 혁신, 농업인·소비자 등 고객맞춤형 농정 추진, 영세·고령농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강화 등 농정의 핵심가치를 실현할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농업·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 변화를 고려한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익산시에 특화된 지역적 강점을 발굴함으로써 선도적으로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
익산시, 찾아가는 예술공연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DAY’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오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설공연‘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Day’를 개최한다.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 퓨전난타, 통기타,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상설공연은 시내권역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익산의 관광지 및 문화소외지역에서 개최된다.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황등역, 춘포역, 만경강문화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일정은 5월 13일 ‘황등역’5월 20일 ‘춘포역’6월 10일 ‘만경강문화관’6월 17일 ‘보석박물관’7월 1일 ‘용안면 삼세오충열사’에서 진행된다.
2023-05-11
-
익산시, 여성을 위한 힐링과 위로의 시간 선사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여성들을 위한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6월까지 지역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힐링치유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건강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증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정보교류와 관계 형성으로 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될 교육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교육, 나의 몸에 맞는 요리 알아보기, 익산시 자연속에서 특별한 감성과 쉼여행, 글로벌문화관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익산의 문화·관광을 직접 체험하고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함열 다송 무지개매화마을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일상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배우게 된다.
강성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힐링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체험활동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1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기억의 봄, 어르신 원예 교실’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기억의 봄, 어르신 원예 교실’을 운영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와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사회 자원연계사업으로 오는 22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보호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반려 식물 심기, 다육 화분 만들기, 허브오일을 이용한 향기치료 등 총 5회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관리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하고 교육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두 기관이 함께 원예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 및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지속 추진해 치매 환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익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
-
익산시, 체납법인 전수추적.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지방세 징수를 위해 체납법인에 대한 강력한 징세 활동에 나선다.
시는 체납액 징수가 불가능한 법인의 경우 당초 납세의무자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자에 대해 2차적으로 납세의무를 부담시켜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체납하고도 납부 여력이 없는 비상장법인의 출자자 등을 전수조사해 과점주주에게 제2차납세의무자 납부의무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현재 조사대상 법인은 644개이며 이 중 232건 1억9천1백만원의 체납액에 대해 2차납세의무를 통보할 방침이다.
이번 지정 대상자는 해산법인의 청산인, 합병·합자회사의 무한책임사원,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특수관계인 중 소유 주식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50% 초과 소유하고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가 해당한다.
2차납세의무자 지정 대상에게는 5월 중에 납부통지서를 발부하고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때는 납부최고서를 발부하고 이때에도 납부하지 아니하면 소유 재산을 파악해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차납세의무자의 납부의무는 당초 납세자가 체납액을 납부함으로써 자동 소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체납법인의 2차납세의무자를 파악해 누수없는 징수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
익산 신흥공원 유채꽃밭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익산시청
[AANEWS] 익산 신흥공원 내 유채꽃밭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시는 꽃바람정원 내 유채꽃밭과 산책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신흥공원에 조성해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힐링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봄부터 신흥공원에 로벨리아, 데이지, 메리골드 등을 식재하고 꽃바람정원 및 2,000㎡의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등 공원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을 수놓았다.
‘1시민 1정원’조성에는 바르게살기운동본부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전북연맹익산지부 등 20단체, 170명의 시민들이 직접 정원사가 되어 소매를 걷어붙였다.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해 만든 20개의 정원은 유채꽃밭과 함께 꽃바람정원 명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봄의 향기가 벚꽃과 철쭉에 이어 다양한 초화류와 유채꽃까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신흥공원에서 산책하며 쉼의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에는 신흥공원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국화와 함께 가을의 향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5-11
-
익산시, 불법투기 단속으로 깨끗한 도시 조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선다.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상습투기지역 집중 단속 및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과 인적이 드문 간선도로 하천주변 등에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로 자연훼손 및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바로잡기 위해 불시에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5천만원의 예산으로 불법투기 감시용 CCTV 40대를 추가 설치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혼합배출, 불법 무단투기 행위 등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3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아태마스터스대회와 어울림생활체전으로 선수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니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주택 및 상가의 쓰레기는 일몰 후 8시부터 다음날 일출 전 6시까지 내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다만 일요일은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토요일 수거 이후부터 일요일 오후 8시까지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아야 한다.
2023-05-11
-
과기부, 홀로그램·XR 사업 현장소통 위해 익산 방문
익산시청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북 지역의 홀로그램·XR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익산을 방문했다.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11일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기관·기업의 현안을 청취했다.
시는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홀로그램 기술 제품 연구개발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사업영역 확대를 돕고 있으며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는 홀로그램, VR, AR 등을 포괄해 실감콘텐츠 산업의 융복합 비즈니스 매칭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함께 자리해 익산시가 5년 동안 추진한 홀로그램 사업의 성과와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은 국가 홀로그램 사업의 중심지로서 2019년부터 5년 동안 홀로그램 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는 후속사업으로 그간 수행한 R&D 성과물의 실증 및 사업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과기부의 현장 방문이 후속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홀로그램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 ICT 신규사업 사전적격성 심사를 10일 마쳤으며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5-11
-
부천시 상동도서관,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부천시 상동도서관,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AANEWS]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5일부터 경기도 디지털 배움터 사업과 협력해 미래 디지털 기술 역량이 필요한 시민이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본격 운영한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인 중장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드론, 인공지능 스피커, 방송 스튜디오체험, 가상현실 기기 체험 등 다채로운 디지털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디지털 체험존은 상동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해당 시간에 방문하면 상동도서관 체험존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 체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디지털 문해력 증진과 미디어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성인과 시니어 대상으로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SNS, 블로그 익히기, 챗 GPT 기초활용법, 북튜버, 미리캔버스 디자인 등 다채로운 디지털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동도서관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기초부터 실습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크리에이터 동아리 운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애 부천시 부천시립상동도서관장은 “디지털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과 다양한 미디어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의 미래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