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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후원금 3천만원 기탁
강원도청
[AANEWS]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5월 11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문종석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 김도현 부회장, 강원도 박기동 건설교통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협회 소속사 회원들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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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점검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 총 151건 검사에서 3건의 부적합 농산물을 확인해 유통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농산물 안전성 점검은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공영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봄철 출하량 및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과 부적합 다발 농산물들에 대해 집중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이번 점검에서 채소류 143건, 과일류 2건, 버섯류 6건 총 151건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했고 시금치 2건, 열무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김호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봄철 다소비 농산물뿐만 아니라 시기별 성수기 농산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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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참여 당부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12일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이다.
이에 도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13년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 65세 이상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1회 접종할 수 있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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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완주산단 민원다발 악취배출시설 점검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완주산업단지 인근 악취민원이 지속 발생되는 악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완주군과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완주산업단지 내 입주한 사업장 중 악취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장 8개소를 선별하고 26일까지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내용은 악취배출시설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대기·폐수 등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이다.
위반시에는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하며 악취배출허용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경우에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을 검토하는 등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악취는 다양한 요인과 기상요건에 따라 수시로 악취강도가 변화함에 따라 발빠른 대응이 쉽지 않은 감각공해”며“시·군과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악취문제에 해결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여 나가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물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신규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 대기, 폐기물 등 환경시설 운영관리, 개선방안 제시 등 기술지원사업도 추진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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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 첫 발걸음 떼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 첫 발걸음 떼
[AANEWS] 전북도는 지난 11일 창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회는 전국 전북도민회 중 37번째다.
총회에서 창립회장으로 추대된 고석곤 회장은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 수여, 고향방문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참여, 문화예술 공연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석곤 회장은 지난 5월 3일 고향사랑기부금 최대한도인 5백만원을 전북도에 기부한 고액기부자로 본업인 ㈜에이펙코리아를 운영하면서도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
이날 전라북도를 대표해 참석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출향도민들이 고석곤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북도민회로 발족하게 된 것은 귀중한 성과”며“전북도와 도민회와의 교류, 협력 및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부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지역소멸 대응 관계인구 확대 등에 따라 출향도민과의 상생 및 교류·협력 관계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른 지역 출향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회의 추가 발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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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 한마음으로 전북도 고향사랑기부 응원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 한마음으로 전북도 고향사랑기부 응원
[AANEWS] 전북도는 지난 11일 기흥ICT밸리 컨벤션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 발족식에서 회원들과 함께 내 고향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은 용인지역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출향 전북인들이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민회를 결성하는 자리였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용인특례시 도민회 및 재경도민회를 비롯한 용인시 연고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 퍼포먼스는 출향 도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에 행사 마지막인 도민회 비전 선포식에 앞서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도민회 임원 등 주요 내빈 10명이 함께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과 고향 발전을 응원했다.
더불어 전북도민회 초대 회장인 고석곤 회장이 전라북도에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석곤 회장에게는 전북사랑도민증을,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석곤 도민회장은 “내 고향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고향 전라북도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가 창립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타지에서 고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고석곤 도민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 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도는 앞으로도 타시도 출향단체와 고향사랑 기부인증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향 도민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는 동시에 자발적 기부로 이어져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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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스 발대…그린웨이 환경 축제 자원봉사
그리너스 발대…그린웨이 환경 축제 자원봉사
[AANEWS] 전라북도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6월 3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인 ‘그리너스’ 발대식을 11일 저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축제 참여단체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그리너스 임명장 수여 및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그리너스는 미래주축인 MZ세대 참여유도를 위해 도내 주요대학 및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도내 청년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플라스틱 없는 전북만들기, 지구력 플로깅 등 사전 프로그램 활동사항과 축제 주요 행사내용 등을 홍보하고 행사장 안전관리 및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숙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해 전북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도민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더욱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탄소중립을 위해 지구력을 모으자’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힘 ‘지구력’을 모으기 위해 6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채식 체험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국악 무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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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도둔중앙교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학교 개최
서면도둔중앙교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학교 개최
[AANEWS] 서천군 서면 도둔중앙교회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건강운동, 취미봉사활동, 친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실버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실버대학은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서면도둔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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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추진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고기무국, 고등어무조림, 육전, 마늘쫑무침 등 5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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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노조, 힘내라 전북농업 노·사가 함께 고추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12일 완주군 화산면 소재 고추 농장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송상재 노조위원장, 김종훈 경제부지사 및 노·사 측 간부 20명이 참여해 고추대 세우기, 비닐 씌우기 및 농장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오전부터 일손 돕기에 나선 농촌 일손 돕기 봉사단은 올해 고추농가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작업을 이어갔으며 고추 묘목 식재 후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 고추대 세우는 작업이 중요하다.
전북도청노조는 2006년 설립 이래 농업인과 함께 도민과 함께 슬로건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 ‘1,000만원 희망 프로젝트’, 지역 쌀 7톤, 김치 4톤 팔아주기 및 ‘사랑 愛 김치 나눔 행사’와 매월 서원노인복지관을 찾아 무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7,500장 연탄 나눔 행사를 노사가 함께 추진했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개 시군 독거노인 등을 위해 ‘천사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 일손 돕기 농가 김도자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추묘목 식재 후 일손이 많이 필요한 데, 전북도청 노사가 함께 적기에 인력을 지원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한 김종훈 행정부지사는 “농촌 일손 돕기는 어려운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라며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청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전북도청노조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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