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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2023년 1분기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남양주소방서 2023년 1분기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서장실에서 중증응급환자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18명에 대해 1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분기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9명,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는 6명,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3명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받았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의 최선을 다한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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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향교에서 ‘화려한 하루’ 진행
영월군, 영월향교에서 ‘화려한 하루’ 진행
[AANEWS] 영월군는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한 프로그램인 ‘화려한 하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는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2016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다.
오는 5월 13일 / 14일에 진행되는 ‘화려한 하루’는 영월향교와 금강정에서 진행되며 가족 중심으로 회당 50명 씩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된다.
본 행사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민족의 세시풍속인 삼월삼짇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세시풍속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만들기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유생체험, 유학자가 들려주는 영월향교 이야기, 화전&인절미 만들기, 꽃차 시음, 압화 부채 만들기, 단청 무늬 컵받침 만들기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 1시~오후 4시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역의 문화 역사체험의 장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향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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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영월군청
[AANEWS] 제1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 및 공설운동장에서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학년학생들이 학년별로 경기를 치르며 전국유소년축구클럽 47개 팀이 참가한다.
1일 차와 2일 차는 예선 리그를 3일 차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진행하며 전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47개 팀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배경에는 파격적인 부상시스템에 있으며 3학년 우승 1팀과 4학년 우승 1팀에 대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하는 겨울 전지훈련 비용을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유소년 및 학부모를 포함해 약 1,000여명이 관내에 3일간 상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성장의 계기가 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영월군 유소년축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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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토요 짬 연주회’진행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토요 짬 연주회’진행
[AANEWS]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함께 손잡고 일상 속 공연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토요 짬 연주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짬 연주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지역 공공기관을 통해 예술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상생 문화협력 사업이다.
도서관 1층 열린자료실 계단형 소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 풍광을 바라보며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등 다채로운 기악연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연주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옥정호수도서관 1층 열린자료실은 영유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하거나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경직되고 무거운 도서관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다.
또한, 800여점의 LP음악자료와 500여점의 영화자료를 보유해 레트로 음악을 즐기거나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
조명희 도서관장은 “‘토요 짬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양주의 예술가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정호수도서관은 시민 개인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책과 함께 보내는 문화적 소통의 시간을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도서관 상을 제시하고 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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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맞춤형복지팀 가정의달 ‘효 나눔’ 사업 추진
학산면 맞춤형복지팀 가정의달 ‘효 나눔’ 사업 추진
[AANEWS] 충북 영동군 학산면 맞춤형복지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례관리 노인을 대상으로 ‘효 나눔’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효 나눔’은 자녀들과 왕래가 없거나 왕래가 적어진 사례관리대상자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꽃바구니와 유산균 등의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면역력 향상을 꾀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가정의 달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노인 가정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꽃바구니와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현종 학산면장은 “이 사업이 가정의 달의 의미와 어른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해 주셔서 뿌듯하고 더 좋은 사업을 많이 발굴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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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우리마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해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농소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센터는 농소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맞춤형사례관리, 치매가족을 위한 돌봄부담분석, 꽃밭 가꾸기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농소동 내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민단체 등의 참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읍아산병원 등 8개 기관 및 주민 15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과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고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에는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어르신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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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제1회 영동군 청소년문화제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영동군청
[AANEWS] 충북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가 민족통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위한 ‘2023 민족통일 제1회 영동군 청소년문화제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3일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학생·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청소년문화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청소년문화제는 평화와 통일 나라사랑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해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로 구성됐다.
관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의 중요성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마음속 깊히 되새겨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학생·가족 등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말 오후를 맘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호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를 더욱더 사랑하고 통일의 새날을 여는 주축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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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건강한 자신감 함께 관리해요” 배뇨장애 건강교실
영동군, “건강한 자신감 함께 관리해요” 배뇨장애 건강교실
[AANEWS] 충북 영동군은 요실금 등 배뇨 질환 개선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수, 금요일에 한의약 배뇨장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건강교실은 외출의 불편함·대인관계에 대한 거부감 등 사회적 활동 제약과 우울감 등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는 배뇨장애 질환을 예방과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비뇨기계 질환 소변·혈액 기본검사 진행후, 지난 10일 첫 수업을 시작해 총 1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가 주1회 요실금 혈자리 침, 한의약 과립제 처방, 복부순환을 위한 돌뜸, 좌훈요법 등 한의약적 관리를 하고 운동지도강사가 골반강화 운동을 주2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뇨질환 자가 관리 및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해 사업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배뇨 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한의약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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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년 제2차 원예산업발전 통합마케팅 협의회 개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11일 정읍산지유통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원예산업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6개 지역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전략·육성품목인 수박, 애호박, 방울토마토, 딸기, 오이, 배, 생강 공선출하회장, 이정진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송춘호 전북대 식품유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정진 대표의 정읍산지유통센터 2023년 통합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및 생산유통 통합조직 전환 관련 설명으로 시작했다.
안건으로 2023~2027년 정읍시 원예산업발전계획 변경 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석위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냈다.
협의회 안건 심의 결과, 육성품목인 생강을 농림축산식품부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하기로 협의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읍시 원예농산물이 현재보다 조직화, 전문화를 통해 시장교섭력을 확보하고 끊임없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농가 · 농협 ·행정의 협동을 강조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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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인 선두주자 영동와인, 필리핀 첫수출길 올라
K-와인 선두주자 영동와인, 필리핀 첫수출길 올라
[AANEWS] K-와인의 선두주자, 충북 영동군의 명품와인이 처음으로 필리핀 수출길에 올랐다.
영동군은 지난 11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와인의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및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수출길에 오르는 와이너리농가인 금용농산 전인기 대표, 컨츄리농원 김덕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영동와인은 총 5,600병으로 금용농산의 샤인머스캣 화이트와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컨츄리농원의 캠벨 드라이의 총 3종이 선정됐다.
이들 와인은 5월 11일 출발해 와인은 20일 후인 6월 초에 필리핀에 도착할 예정이다.
수출된 와인은 필리핀 내수용이 아닌 COD그룹의 VIP상품으로 활용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고품질의 맛과 향으로 필리핀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사인 필리핀 COD 그룹은 이후 추가 수입을 위해 오는 5월 26일경 영동군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영동와인 오픈마켓’ 행사에 맞춰 영동군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용농산 와이너리 전인기 대표는“와인은 아직도 수입와인이라는 의식이 팽배한데, 국내 와이너리도 수출할 만큼 기술력이 발전했다”며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와인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와인은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부단히 학습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필리핀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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