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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3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화순군, ‘2023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AANEWS] 화순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과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질병관리청, 화순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은 코로나19 사전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일일 건강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보건소 조사원이 조사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의료 이용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준이 될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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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광주광역시 남구 자매결연 … 공동 발전 위해 맞손
담양군-광주광역시 남구 자매결연 … 공동 발전 위해 맞손
[AANEWS] 전남 담양군은 12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시·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며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담양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두 도시의 더 빛나는 미래와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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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맞이 가정폭력 ·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사랑의 다육이’나눔 행사
‘5월 가정의 달’맞이 가정폭력 ·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사랑의 다육이’나눔 행사
[AANEWS] 분당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3. 5. 12.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사랑의 다육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분당경찰서에서 캘리그라피 손글씨로 자체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스티커를 다육이 화분에 부착해 시민들이 항상 곁에 두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건강한 가정 확립을 위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그 동안 세 번 실시해오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실종아동 등의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도 병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분당경찰서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사회공헌 활동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주최했고 모상묘 분당경찰서장과 차준환 현대백화점 판교점장 등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21년 1월 민법상 징계권 폐지로 자녀 체벌 훈육이 금지된 사항을 집중 홍보하면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사랑의 다육이’ 나눔행사를 펼쳤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은 “가정폭력·아동학대의 경우 가정내에서 은밀히·상습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 개개인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다육이’를 나눔으로써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분당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함께 홍보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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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광주 정신 되새기고 광주시와 상생협력 맞손”
김동연 “광주 정신 되새기고 광주시와 상생협력 맞손”
[AANEWS]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와 네 번째 상생협약을 맺었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경기도·광주광역시 상생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양 시·도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민주주의가 역주행하는 상황에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5월의 민주화 영령들이시여, 광주의 혼들이시여, 이 땅의 민주주의를, 이 나라의 앞날을 지켜주소서’라고 방명록에 적었다”며 “정치는 불통이고 경제는 무능이고 외교는 불안이고 사회는 갈등·분열인 상황에서 그동안 민주주의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큰 역할 해주신 광주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 광주광역시와의 상생협력을 계기로 제 갈 길을 꿋꿋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첨단모빌리티에 가장 특화된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우리나라 일꾼으로 만들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와 함께하겠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대응, 5.18 민주화 정신도 뜻을 같이했다 다음번엔 강 시장을 일일 경기도 명예 도지사로 초청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데 판교테크노밸리를 갖고 있는 경기도와 상생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는 경기도·광주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다.
5.18 헌법 전문화에 대해서도 흔쾌히 동의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8개 합의사항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프로그램 협력 미래 자동차 분야 생태계 구축 5.18 민주화 정신 공동협력 관광산업 활성화 협력 K-뷰티페스티벌 개최 협력 및 교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공동 대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이다.
합의에 따라 양 기관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활용해 창업, 기술지원, 인재 양성 등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선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인재 양성과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등에도 함께 나설 방침이다.
특히 5·18 민주화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밖에 2024년 광주에서 열리는 ‘K-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상품 공동개발·운영, 고향사랑 기부제의 상호 홍보와 제도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기회수도’가 되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등과 동반관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 전 김 지사는 광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약정을 했으며 이에 대해 강기정 시정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추모탑에 헌화, 분향한 뒤 경기도민 묘소와 이한열 열사 묘소를 찾았다.
협약식을 마친 김 지사는 12일 오후 5시 조선대학교를 찾아 특강을 통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13일에는 오월어머니회 등 지역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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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와 함께하는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에듀테크 활성화 연수 실시
성남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와 함께하는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에듀테크 활성화 연수 실시
[AANEWS]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에듀가 테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관내 학교 교장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학교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성남 관내 초등, 중등 160여명의 교장선생님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참석했으며 동국대학교 송은정 교수가 학교급에 맞추어 미래교육의 방향을 안내하고 인공지능 교육 인식 제고 및 AI 디지털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 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지역은 경기도 교육청 정책이 제시하는 에듀테크와 지역협력, 두 개의 추진체를 달고 날아오르는 지역이다.
그 가운데 교장선생님과 함께 시대를 앞서가는 강의를 들으며 지역맞춤의 교육을 논의하고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이 디지털중심교육지원청으로 도약 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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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초, 내 손으로 만드는 뚝딱뚝딱 목공 교실
수지초, 내 손으로 만드는 뚝딱뚝딱 목공 교실
[AANEWS] 수지초등학교는‘마음 키움 수지 인성 교육’실현을 위한 꿈 키움 진로활동인 뚝딱뚝딱 목공 교실을 운영한다.
수지초는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특별교실을 활용한‘뚝딱뚝딱’교실이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목공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활동은 5·6학년 총 20개 학급의 학생들이 실과 교과와 연계해 학년별 8차시의 활동 계획에 따라 체험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연간 2,500여만원의 자체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6학년 8차시 목공 체험 수업을 완료했으며 학생들은 이번 목공 수업에서 원목 트레이와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해당 수업은 단순한 키트 조립이나 채색이 아닌 기본 목공 공구 사용법 익히기, 작품 디자인하기, 치수에 맞게 재단하기, 조립 및 샌딩 작업, 마감재 마무리하기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노작의 기쁨과 미래 직업과 진로의 다양성을 알게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목공 교실에 참여한 김서율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트레이를 사용하니 뿌듯했고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도 만들고 싶다.
이번 목공 수업을 통해서 끈기를 배웠다”라 했고 김다연 학생은 ‘수업을 시작하며 내가 이걸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만들기 과정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만족했다.
수지초등학교 교장 한성은은 “뚝딱뚝딱 교실을 활용한 목공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구 사용법을 익혔다”며 “목공 수업은 창의성의 성장과 함께 협동심, 작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예술적 감성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수지초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이 기초 목공 기술을 익혀 다양한 진로의 체험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겠으며 아직 진행되지 않은 5학년 목공 교실도 안전하고 알차게 꾸려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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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출토유물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길.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요청
서산시, 출토유물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길.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요청
[AANEWS]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 보원사지에서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1918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강제로 징발된 고려 철불을 비롯한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에 대한 향후 과제와 국가사적 복원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원사지에 방문했다.
이날 구상 서산시 부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가야산 일원의 불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서산시의 비전과 추진 중인 보원사지 정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출토유물의 제자리 찾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사업비 150억원 규모로 건립될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가 관광객들의 사적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그간 서산시에는 다양한 역사 문화재가 출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전시, 보관시설이 없어 대부분 출토유물이 국립박물관에 귀속·보관됐다.
일제 강점기 반출된 문화재를 비롯해 1968년 발견된 백제불인 금동여래입상 등 서산 보원사지와 관련된 발견 유물들이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지역의 문화유산을 품은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해 서산 보원사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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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내버스 운행중단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서산시, 시내버스 운행중단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AANEWS] 충남 서산시가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의 경영난으로 인한 운행중단 위험성이 가중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1일 자구책 없는 시내버스 지원에 선을 그은데 이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택시, 전세버스 총 10개 업체와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비상상황 발생 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대체교통수단인 임차 버스와 택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 골자다.
협약에 따라 비상 상황이 시작되면 운송업체는 임시운행 차량을 고정 배치해 운행한다.
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읍면 소재지에는 버스를, 마을에는 택시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 혼란을 막기 위해 노선별 비상수송 계획을 마련해 SNS,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운행일지 및 안전점검표 작성, 차량정비 등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 외에도 충분한 수송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 군부대, 어린이집에 협조를 구하는 등 가용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임시운행 차량을 운행하더라도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운행 협약을 체결한 업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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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한 발짝 앞으로
곡성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한 발짝 앞으로
[AANEWS] 곡성군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15명 중 11명이 자격증 필기시험에 응시해 1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4월 6일부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취·창업을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일반인이 전문 조리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단순히 조리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조리시설과 기구의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영양학, 관련 법규 등을 평가한다.
필기시업에 합격한 교육생은 최종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6월 20일 기간 중 실기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학교, 기업체, 병원 등의 급식시설에 취업할 수 있다.
교육생 대표는 “생업으로 인해 혼자서는 도전할 수 없는 교육을 개설해주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해 자격증 취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생 모두 열심히 해주셨다 6월 1일로 교육은 종료되지만 교육장 활용 등 최종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최대한 도움을 드릴 방침이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여성 농업인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취·창업 기회를 높이고자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가공 기능사 자격증반과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이를 통해 카페나 떡집 등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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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제1회 청원 풋살대회 성료
고창군청, 제1회 청원 풋살대회 성료
[AANEWS] 고창군은 지난 11일 일과후 고창나들목공원에서 간부공무원들과 MZ공무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제1회 고창군 청원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각 부서별 6명씩 대표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한달간 치열한 열전 끝에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맞붙었다.
각 부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만큼 골을 넣기 위한 직원들의 열기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고 직원들을 응원하는 동료들의 응원 소리는 심판의 휘슬 소리마저 덮어버렸다.
경기 결과는 행정지원과가 우승, 보건소와 상하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별상으로 득점왕상, MVP상, 응원상도 마련돼 아쉽게 우승을 놓친 부서 직원들도 서로 웃으며 마무리됐다.
이날 결승전을 참관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일할 때도 활력 넘치게, 풋살 공도 활력 넘치게 차는 고창군청 직원들이 자랑스러웠다”며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풋살과 응원으로 해소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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