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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모집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왕산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간 진행된다.
그 중에서도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으로 1)주민 소통·화합 2)생활환경 개선 3)공동체 활성화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희망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상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지역에 알맞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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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 실시
상주시청
[AANEWS] 신흥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5월 13일 신흥동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실시했다.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월 2회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박경자 회장은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 바라며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안부도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항상 신흥동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항상 어르신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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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김장경·이현옥 부부“올해의 부부상”수상
남원동, 김장경·이현옥 부부“올해의 부부상”수상
[AANEWS] 남원동에 거주하는 김장경·이현옥 부부가 5월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상주 부부축제 부부의날을 맞아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부부상’수상자로 선정된 김장경·이현옥 부부는 지난 20년간 몸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부모를 극진히 돌보고 前)상주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시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경·이현옥 부부는 “마땅히 자식으로서 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부가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부부가 함께 걸어온 길에 대한 영예로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매년 5월21일은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로 배우자에게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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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성환읍,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AANEWS] 천안시 성환읍은 지난 15일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모의훈련은 민원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촬영과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사고를 대비해 이번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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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교통문화지수 향상 캠페인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신방동은 16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남부대로에서 시민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보행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신호와 교통법규 준수를 안내하고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과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복숙진 회장은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안전의식을 널리 알려 안전한 신방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와 보행자가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돼 천안의 교통문화지수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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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 마무리
상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 마무리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2일에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전문과정 수료식을 했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하며 이번 교육은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강소농가의 역량강화와 소득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40시간 과정이며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심화·비즈니스·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고 교육생 35명 중 28명이 수료했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강소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또한 “앞으로도 농업경영체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실속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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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외답동 산24-1번지 초기철기시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 열어
상주시청
[AANEWS] 상주박물관은 5월 15일 오전 10시 상주 외답동 초기철기시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조사는 상주의 고대사 정립을 위해 지난 2021년‘상주 금흔리 이부곡토성 유적’, 2022년‘상주 엄암리 유적’조사에 이어 상주지역 고대 정치체의 근간이 되는 초기철기시대 및 원삼국시대의 고고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한다.
조사대상지 일원은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상주 외답동 유물산포지’가 확인된 곳으로 지표상에 두형토기와 점토대토기 등 초기철기시대 유물이 다량으로 확인된 바 있다.
상주지역 고대사의 실마리를 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오는 6월 중반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굴조사의 시작과 조사단의 안녕을 기원하는 ‘개토제’는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예술과장, 동문동장, 옥천 전씨 문중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박물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상주지역 고대사 연구에 다시 한번 물꼬를 트고 상주의 역사문화를 정립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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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보행로·소하천 등 제초작업 완료
신안동, 보행로·소하천 등 제초작업 완료
[AANEWS]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청결한 도시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와 가로수변, 소하천 등의 제초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청결한 도시미관을 위해 마을 중·소로 등 26km에 걸친 보행로 전 구간과 안서천·상암천·천호지 상류 등 3만5000㎡ 규모의 소하천에서 실시했다.
또 소공원과 교통섬을 비롯해 차량 운행 또는 보행 중 시민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차도 갓길, 완충 녹지까지 제초작업이 추진됐다.
이밖에도 신안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꽃길 조성, 제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안동은 터미널, 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전국 유일의 5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며 “신안동이 천안의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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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돌발해충 부화시기 빨라져, 5월 집중 방제기간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높은 봄철 기온으로 이른 개화와 함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부화시기도 지난해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적기 방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주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 감, 배, 복숭아, 블루베리, 포도 등 과수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작물에 기생해 수액을 흡즙해 수세를 약화시키며 분비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작물의 생장을 불량하게 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떨어트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돌발해충의 월동난을 예찰 한 결과 월동난 발생 면적은 39.5ha로 전년대비 29.1ha증가 했으며 부화시기도 전년대비 13일이나 앞당겨진 5월 12일부터 부화한 것을 확인했다.
월동 알에서 깨어나는 약충기 방제는 매우 중요하다.
5월부터 적극방제가 이뤄져야 돌발해충의 개체 수를 줄여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성충이 되면 이동성이 높아져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동성이 낮은 약충기에 방제를 해야 방제 효과가 좋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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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천안’ 단원 모집
천안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천안’ 단원 모집
[AANEWS]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2023 꿈의 댄스팀 천안’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아동, 청소년 등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재단은 3년 차까지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4년 차부터 5년 차는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지원받으며 6년 차부터는 자립 거점기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꿈의 댄스팀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8~19세 아동·청소년으로 신청방법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하며 본 사업의 특성상 모집인원의 50%는 취약계층 참가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오는 6월 1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30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에서 개최되는 K-컬쳐 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무대에서 중간발표회를 진행한다.
재단은 꿈의 아동, 청소년이 춤으로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며 천안시립무용단 김용철 감독이 무용총감독을 맡아 운영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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