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익산시, ‘고전,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 특강
익산시청
[AANEWS] 익산 영등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고전 독서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운영한다.
‘고전,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의 주제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차시례 운영된다.
9일에는 우석대학교 반덕진 교수의‘고전,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를 주제로 고전의 이해 및 효과적인 고전 독서법 등을 강연한다.
16일과 23일에는 안미남 강사의‘나의 서재, 나의 고전’,‘나의 서재, 내가 완성해야 할 나의 고전’을 주제로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의 접근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참가신청은 2일 10시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에 시작할 고전읽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특강을 준비했으며 강연을 통해 고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고전 독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전 100권을 선정 중이며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목록을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1
-
춘포면, 오수관로 정비로 주거환경 조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춘포면 화평마을 일원에 생활하수를 분리 처리해 지하수 및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줄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오수관로 설치공사에 사업비 5억원으로 오수관로 160m 구간 공사를 지난해 완료하고 마을에 거주하는 31가구에 대해 배수설비 공사를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배수설비 공사가 완료되면 화장실과 주방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별도의 전용 오수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함으로써 하수처리장 처리 효율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가정에서는 기존 정화조를 폐쇄해 청소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로가 막히지 않도록 가급적 이물질을 버리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1
-
금마도서관 중장년층을 위한 재테크 저자 초청 강연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금마도서관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금마도서관은 16일‘선한부자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절약 비법과 투자 노하우를 설파할 예정이다.
강사로 초청된 김유라 작가는 재테크 강사이자 경제크리에이터로‘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1일 1짠 돈습관’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KBS 아침마당, EBS 머니톡 등 경제관련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고 현재는 ‘김유라의 선한부자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저자의 절약 비법과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올바른 경제 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청 강연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일부터 참여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1
-
익산시, 전기 사고 없는 안전한 청사 조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장마철에 감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사 전기안전점검을 펼친다.
시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북부청사 및 읍·면·동 청사 건물 34개소에 대해 전기시설물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방문 민원인이 많은 청사 위주로 전기화재·감전 등 재난 취약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전기전문 점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고·저압 전기설비 절연저항·누설전류 측정, 접지저항 점검, 변압기 점검, 계전기 및 차단기 동작시험, 적외선 열화상 측정, 전원품질분석 등 전기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자체보수할 예정이며 많은 보수비가 수반되는 시설에 대해는 일괄 취합해 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
익산시, 교통사고 안전도시 ‘박차’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교통사고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교통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해 교통사고가 잦은 5개 장소에 대한 기본개선계획을 수립하고 5억9500만원을 투입해 교차로 내 교통섬 조정, 횡단보도정비, 교통안전표시 보강 등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등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교통안전 증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지점 및 구간은 영등동 성모병원 일원, 영등동 귀금속사거리, 2공단 우체국사거리, 신용동 형제주유소 삼거리, 평화동사거리~등기소사거리이다.
시는 그동안 신호위반과 추돌사고가 주를 이뤄 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춘 시설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활한 교통흐름과 보행자의 안전한 신호대기 공간마련을 위해 교차로 내 교통섬을 정비·조성한다.
중앙분리대와 횡단보도 정비 등 안전시설물을 보수·개선하고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안전표시 표지판을 설치 보행환경 안정성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이와 함께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교통사고에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
익산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정비 ‘철저’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철저한 하수정비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하수도 준설공사를 통해 하수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이나 생활하수 찌꺼기 등을 집중 제거한다.
반복 민원발생 지역과 상습 침수 구역 등의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공사로 집중 호우 시 침수를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퇴적물 등으로 하수관로가 막힌 구간에 대해서 소규모 현장의 경우 인력으로 준설작업을 시행하고 인력으로 어려운 구간은 준설 전문업체를 통해 하수도기계준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로에 물이 잘 빠지도록 만든 도로측구 및 집수정에는 낙엽, 쓰레기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정비 중이다.
이와 함께 공공하수도로 유입되는 개인하수관로인 배수설비는 건물주가 주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해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하수도 준설공사 작업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을 줄 수 있어 시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하수도 유지관리 등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
익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본격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타깃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활동 전략수립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1일 상황실에서‘제2차 이전 공공기관 익산시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익산의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공공기관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분석 등 주요 과업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과 함께 유치 대상 공공기관별 유치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익산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유치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며 “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7월 말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병행해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유치대상 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23-06-01
-
익산시, 수질오염총량제로 금강수계 하천보호 ‘앞장’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의 선제적 관리로 친환경적 지역개발을 유도하며 하천 보호에 앞장선다.
시는 4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 및 시행계획 변경 용역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수질오염총량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목표수질 달성과 유지를 위해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금강수계 6개 유역(만경A, 만경B, 만경C, 논산A, 탑천A, 금본L)으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는데, 이중 탑천A 유역은 익산시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개발할당 잔여부하량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삭감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미 수립된 수질오염 총량관리계획 변경용역을 추진하고 왕궁 학호마을 현업 축사 매입과 익산 공공하수처리장 관로 배출비 재산정을 통해 장래 개발할당 여유부하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송4지구 택지개발, 물류단지 개발사업 등 도시 활성화로 개발할당 부하량을 많이 소진해 만경강 수변도시, 공공기관 이전대비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등 역동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수질오염총량의 선제적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이 조화롭게 양립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은 도에서 각 시·군별로 할당한 오염물질 총량을 토대로 연차별 수립되는 일종의 하천 오염물질 관리계획서로 10년에 한 번씩 수립하는데 현재는 4단계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계획을 담고 있다.
2023-06-01
-
익산시, 첨단악취저감 행정에 시민참여 높여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최첨단 악취측정 시스템에 대한 시민 체험기회를 제공해 악취저감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간다.
시는‘시민과 함께하는 악취측정차 탑승데이’를 진행한다.
‘탑승데이’는 악취측정차를 이용해 악취포집 및 분석과정을 공개하고 악취발원지 역추적 시스템 등의 과학적 악취 행정 체험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전북 최초로 도입한 악취측정차량에는 기상측정기와 악취포집, 분석기기 등이 탑재되어 있어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외 1,600여종의 화학물질 분석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악취행정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악취측정차 탑승데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지역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체험 신청 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악취 행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악취측정차 탑승데이 참가자들은“악취측정차를 이용해 실시간 측정 및 추적·단속·관리하는 익산시의 악취행정이 이렇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악취측정차 탑승데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환경관리과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소요시간은 20분~30분 정도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분들이 탑승데이를 신청해 악취행정을 체험하기 희망한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익산을 위해 최첨단 스마트 악취측정차와 함께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
정읍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사랑의 선풍기’전달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선풍기 150대를 전달했다.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각 통장 추천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경로당·수급자·한부모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가구의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오연파 위원장은 “특히 무덥다는 올여름, 이번 선풍기 지원이 폭염을 이겨내는 작은 씨앗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