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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부산 수영구”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부산 수영구”
[AANEWS] 국토교통부는 10월 17일 오후 개최되는‘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부산 수영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14곳의 도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도시분야 최대 행사인 ‘도시의 날’과 연계해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부산 수영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새싹 육아 아빠단 등 다양한 출산장려 및 보육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사회, 경제, 환경 및 지원체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등 이동 불편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남 목포시에 돌아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하영상을 통해 “수상 도시와 유공자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들께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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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점검
해양수산부(사진=PEDIEN)
[AANEWS]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7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정부 비축 수산물 수매 및 방출 등 준비상황과 물류센터 내에 보관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보관 현장을 점검하고 비축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시연과정까지 확인했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생산 감소 등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오징어, 참조기와 평년보다 여전히 가격이 높은 수준인 명태 등에 대해 10월 하순부터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40개 전통시장에서 시행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물량 적기 공급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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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경로당·어린이집 등 소규모 취약시설이 보다 안전해집니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10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린이집과 같은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되고 지역 중심의 신속한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물안전법’상 1~3종 시설에 미포함된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소규모 취약시설 8.2만 개중 4.6만 개를 차지하는 경로당은 노후화되고 있는 반면, 관리인력과 안전점검 부족으로 안전관리상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에 두 부처는 ’23년부터 ’27년까지 시니어 3천 명 이상을 점검원으로 육성해 18만 건 이상의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채용된 시니어 역량강화와 신뢰성 있는 점검결과를 얻기 위해 IT 기반의 스마트 점검 웹 보급, 점검역량 교육, 성과검증, DB화 등을 지원하고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점검기준 정비, 지자체에서 시니어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비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점검결과, 안전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정밀 안전검점 후 신속한 조치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보수·보강비용을 포함한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비를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부처는 “협업을 통해 어르신 어린이 등 취약계층 안전을 대폭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를 통해 ’27년까지 27백억원 이상 안전관리 비용 투자 효과와 3천개 이상의 노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며 “이번 협업 사례의 성과를 평가해 다른 소규모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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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타운 조성에 8개 부처가 손을 맞잡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10월 16일 세종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지방시대위원회도 함께 참여했다.
지역활력타운은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21개 기초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해 지난 6월 최종 7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의 연계·협력을 지원하며 타 부처는 관련된 연계지원 사업을 활용해 돌봄·일자리·문화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2024년 신규사업 지역은 내년 1월에 관계부처 통합 공모를 시작해 상반기 중 10곳 내외로 선정 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부처 간 연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에 따라, 교육부가 추가 참여해 8개 부처가 부처별 특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며 국고보조사업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임철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정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 진정한 협업을 실현하겠다”며 “행정안전부도 살기 좋은 지역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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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미생물로 수목 물 사용량 줄여 탄소중립 실천한다
환경부(사진=PEDIEN)
[AANEWS]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목본류의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담수 미생물 소재를 개발하고 10월 17일 ㈜수프로와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유용 담수 미생물을 활용한 식물 가뭄스트레스 경감 연구’ 수행으로 리시니바실러스 미생물을 야외에 식재된 목본류에 처리하고 10주간 단수했음에도 이 목본류의 광합성 활성과 상대수분함량이 정상군 수준으로 유지됐으며 스트레스 반응 물질도 62% 적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수프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식물 환경 스트레스 경감 및 탄소저감 효율 증진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프로는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시설양묘 및 조림사업에서 물 부족 및 물·에너지 비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담수 미생물 처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에 쓰인 담수 미생물을 활용해 밭 용수 사용량을 5% 줄이면 연간 1.6억 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효과적인 탄소배출권 확보에 유용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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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이 보다 안전해집니다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는 10월 17일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기술·인력·비용 지원 등으로 더욱 강화되어 위험시설을 조기에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은 노후화되고 있는 반면, 지자체의 관리인력이 부족하고 점검대상 시설수가 과다해 안전관리상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양 부처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3천 명 이상을 안전점검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18만 건 이상의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안전 점검기준을 정비하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안전점검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채용된 안전점검원의 역량강화, IT 기반의 스마트 점검 웹을 통한 신뢰성 제고 점검결과의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점검 결과, 안전우려 시설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정밀안전검점을 지원해 신속한 조치방안을 제시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시설 보수·보강,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비 등 기능보강비의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의 국정과제를 동반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를 통해 `27년까지 2700억원 이상 안전관리 비용 투자 효과와 3천 개 이상의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조규홍 장관과 원희룡 장관은 “이번 협업으로 노인복지시설 중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경로당의 안전이 확보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로 약자 복지를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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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타운 8개 부처 손잡았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정부가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10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추진을 지원하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활력타운은 비수도권 기초 지자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 시범사업은 21개 기초 지자체 중 7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4년 지역활력타운 사업에는 부처 연계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8개 부처별 특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며 국고보조사업 지원도 확대한다.
’24년 신규사업지는 내년 1월에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통합 공모를 시작해 상반기 중 10곳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착수→접수·평가→선정의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선정 시에는 다부처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합 적용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 등 부처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 진정한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살기 좋은 지역조성을 위한 지역활력타운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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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이스트와 함께 규제과학 연구 전문성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문성에 기반한 규제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해 KAIST와 식품, 의약품, 마약류 등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10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식품, 의약품, 마약류 등 분야 공동연구 발굴·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공동연구 추진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 연계·공유 국내외 최신 식·의약 연구 정보·동향 공유 등이다.
특히 식약처는 오가노이드 활용, mRNA 백신·치료제 기술·플랫폼 개발, 인공지능 기반 마약류·식품 위해성 평가 등 첨단 분야에서 KAIST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식약처와 KAIST가 함께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국민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식품, 의료제품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약이 식약처와 KAIST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KAIST의 첨단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식약처와 공동연구를 수행해 규제과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과 적극 협력해 규제과학 전문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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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외교기획단장-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면담
평화외교기획단장-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면담
[AANEWS]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지난 16일 오후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를 면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인권 관련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 단장은 터너 특사의 공식 활동을 개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향후 한미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특히 Turner 특사가 상원 청문회 계기에 언급한 구상을 바탕으로 북한인권 유사입장국간 협력 강화, 책임규명 노력 강화, 북한인권 개선 촉구 아웃라치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터너 특사는 유엔 등 다자무대를 비롯해 북한인권 유사입장국과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 정부를 비롯해,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전 단장은 특히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및 8월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문서에 북한인권 관련 협력 내용을 반영하는 등 한미 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미간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평가를 포함해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틀로서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터너 특사는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의 유용성에 공감한다고 했으며 양측은 외교 채널을 통해 이른 시일내에 협의체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 단장은 최근 중국내 탈북민 강제 북송 보도 관련, 우리 정부는 탈북민들이 인도주의적 원칙에 따라 희망하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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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관리소, 체험형 교육으로 중대산업재해 제로화 실천
서울청사관리소, 체험형 교육으로 중대산업재해 제로화 실천
[AANEWS]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10월 17일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정해 ‘체험하는 실습형 산업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청사 구현’을 목표로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에서 실시된다.
특히 현장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체험장에서 실제 사고를 체험하고 행동 요령을 습득하는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한 작업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요령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구부 추락, 고소작업대 추락, 밀폐공간 질식, 감전사고 중량물 취급 시 근골격계 질환 등 사고에 대비한 올바른 작업 요령과 사고 사례 등을 체험한다.
또한 화재 진압 및 열연기 대피요령, 올바른 보호구 착용, 심폐소생술 등 사고 발생을 대비한 응급조치 요령도 함께 학습한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실제와 같은 시설에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해 안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 실시 후 전문기관과 협의해 체험형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김선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이번 산업재해예방 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갑자기 닥치는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시행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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