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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명절 앞두고 생필품 기부 등 온정 나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명절 앞두고 생필품 기부 등 온정 나눠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설 명절을 맞아 7일과 8일 세종시에 위치한 풍성한지역아동센터와 논산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 를 각각 방문해 생필품과 학습용 기자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은 8일 풍성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40만원의 상당의 생필품과 학습용 기자재를 전달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과 임직원 11명은 지난 7일 계룡학사를 찾아 정원·조경 컨설팅 및 시설물 유지 보수 재능 기부를 실천한 뒤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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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 세계에 한류 알린다
											한국관광공사,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 세계에 한류 알린다
								
							
						[AANEWS] 한국관광공사와 SM엔터테인먼트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7일 서울 성수동 SM 본사에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온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홍보·마케팅 협력 ▲ 한류관광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양사 콘텐츠 활용 지원 ▲ 외국인 관광객 방한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18년 엑소와 샤이니를 각각 한국명예 홍보대사와 한국 MICE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22년에는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SM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등 상호 협업한 바 있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개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공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실제 방한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SM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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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 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 · 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AANEWS]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8개 차종 44,2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코나 SX2 18,664대는 배터리 와이어링 보호재의 설계 오류로 2월 15일부터, 넥쏘 246대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 불량으로 2월 1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E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2,521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2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528i 등 19개 차종 8,826대는 가변밸브타이밍시스템 고정볼트의 내구성 부족으로 2월 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CR-V HYBRID 2,080대는 배터리 케이블의 설계 오류로 2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TGM 카고 등 4개 차종 1,944대는 연료필터 히터 회로기판의 조립 불량으로 2월 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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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동안 아파도 걱정마세요.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 개소는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하게 된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설 연휴를 포함해 연중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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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교육부(사진=PEDIEN)
								
							
						[AANEWS] 교육부는 2월 7일 서울청사에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사회정책 방향’,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대책’을 발표한다.
 ‘2024년 사회정책 방향’은 올 한해 사회부처가 협력해 추진할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방안으로 24개 부처·청·위원회가 공동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사회부처는 분업 수준의 협력에서 벗어나 한 차원 더 높은 정책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을 추진한다.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부처가 보유한 데이터 개방·연계 및 활용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신규 통계를 개발한다.
 또한, 사회적 쟁점의 선제적 발굴과 데이터 연계·분석을 통해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고 정책 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등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범 사회부처 협의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부처 협업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안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도개선 건의 안건 유형을 신설하고 연구기관·학계 등 민간과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정책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사회정책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2024년 사회정책 방향에 포함된 핵심 추진과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지역소멸·디지털 전환과 같은 “사회 난제 해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 증진과 환경 보전, 연대와 성장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더 좋은 사회로의 도약”이라는 방향 하에 5개 분야의 대과제로 구성됐다.
 양육·돌봄 여건 개선을 위해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본격 추진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일·육아 병행이 가능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며 청년층 주거·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예정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해외 인재 유치로 인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속 고용과 건강한 생활 지원을 통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인다.
 신산업 기업 유치·육성과 농촌 재구조화·재생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 맞춤형 빈 일자리 해소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산업·문화특구 운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취약지역 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거점기관을 확대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교육·사회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친숙도와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술 활성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확립하며 기술 발전에 따른 신종 범죄 등 디지털 역기능 방지를 위한 예방·사후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키오스크·모바일 앱 등의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청각·언어 장애인의 통신 중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온 국민의 보편적 접근성을 높인다.
[더 좋은 사회로 도약] 모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장을 위해 신체·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재난·사고 위험 예측과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혜택 확대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산업계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생태환경을 보전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보호한다.
 생계급여·주거급여 확대 등 취약계층의 기초생활과 자립 활동을 지원해 양극화를 완화하고 우리 사회의 고립감·갈등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청년예술인 지원 확대, 평생교육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의 문화향유와 계속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다.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대책’은 환경 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 및 시설 개선 지원을 확대하고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환경안전 관리기준 이행 여부 점검, 개선 필요사항 지원 등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용품 안전기준의 연계·관리를 위해 산업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위해 용품 유통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자발적 회수 제도를 시행하고 자가 관리 지원기업도 확대하는 등 민-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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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2월 7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국내 백신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글로벌백신 제품화 컨설팅’ 현황과 올해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허가·심사 관련 규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참고로 평가원은 국내 백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백신 글로벌 제품화 컨설팅’을 운영하면서 개발부터 허가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박윤주 평가원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백신 제품화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산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평가원은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백신 연구·개발자뿐만 아니라 외국 규제기관에서도 WHO 우수규제기관목록 등재 기관인 식약처로 백신 허가·심사 규제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백신 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백신 규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백신이 개발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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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성수식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체 122곳 적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성수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선물·제수용으로 국민들이 많이 구매하는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전통주 등을 제조·수입·조리·판매하는 업체 총 5,436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22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통관단계 정밀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의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특히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무등록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식품 분야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자가품질검사 위반 ▲표시기준 위반 ▲기타이다.
 축산물 분야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위생교육 미실시 ▲자가품질검사 위반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 ▲표시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등 ▲기타이다.
 국내 유통 중인 ▲한과·만두·전통주 등 가공식품 ▲떡류·전류·튀김류 등 조리식품 ▲농·축·수산물 등 총 2,362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671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1건은 부적합 판정되어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및 폐기할 예정이다.
 통관단계에서 ▲과채가공품 등 가공식품 ▲깐도라지·깐밤·양념육·명태·새우 등 농·축·수산물 ▲비타민·무기질 등 건강기능식품 등 총 736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잔류농약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628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2건이 부적합 판정돼 수출국으로 반송 또는 폐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식약청 또는 지자체가 행정처분한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하고 통관검사에서 부적합된 수입식품은 향후 동일 제품이 수입될 경우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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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맞아 오유경 식약처장 지역사회 나눔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명절 식품 유통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청주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했다.
 오유경 처장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유경 처장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먹거리 안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도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유경 처장은 아동보호시설 해오름집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식약처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해마다 오송지역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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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표준조례’ 무연고 사망자에 존엄한 장례의식 제공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2월 1일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지방지차단체별 장례지원 편차를 줄이고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해 보다 존엄한 장례의식을 제공하기 위해‘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표준안’을 마련해 배포했다.
 지난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관할 구역 안의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장례 의식을 수행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법에 따라 시군구별 공영장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 공영장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공영장례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담은 표준조례안을 각 지자체에 안내했다.
 공영장례 추진을 위해‘24.1월 현재 15개 시도 및 177개 시군구에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8개 시도에서 34억원, 191개 시군구에서 43.7억원의 예산을 편성·운영하고 있었다.
 이번에 배포한 표준조례안은 공영장례에 필요한 행·재정적 기반 조성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등 지자체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공영장례 지원대상 및 지원방법, 지원내용 등을 구체화해 이에 해당하는 사망자 발생 시 장례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사법에서 정하는 무연고 사망자 외에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공영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장사법 개정안에 따른 장례의식을 행할 수 있도록 ‘빈소 설치, 제물상 차림, 조문, 헌화 등의 장례의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내용에 명시해 단순한 시신 처리가 아닌 사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 조례가 없는 지자체에서 공영장례 수행을 위한 근거 규정을 조속히 마련하고 조례가 있는 지자체에서도 표준조례을 참조해 미비한 사항을 보완·개정하는 등 지역별 공영장례 편차를 줄여나가는 한편 지자체별 예산 편성 현황을 제공해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은 지자체는 타 지자체의 공영장례 예산 규모를 참조해 연내 예산을 추가 확보하도록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최근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자체는 사회 환경 변화에 책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소외된 이웃의 마지막 가는 길에 최소한의 존엄을 보장하는 생애 마지막 복지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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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수급권 보호 위한‘찾아뵙는 서비스’ 현장 의견 청취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2월 7일 오전 10시,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를 방문해 기초연금 ‘찾아뵙는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찾아뵙는 서비스’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격오지·원거리 거주, 생업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수급자들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및 기초연금 신청 접수를 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국민연금공단이 추진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기초연금 상담, 노후설계 서비스, 타 기관 연계, 기타 생활 서비스 등 수급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날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찾아뵙는 서비스’를 담당하는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어서 담당자와 함께 찾아뵙는 서비스 신청자의 자택을 방문해, 직접 기초연금 신청서를 접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기초연금은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리고 계시는 제도로 신청 및 수급에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찾아뵙는 서비스가 기초연금 제도 이용에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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