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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원 최저임금 2.95% 인상된 월 256만1030원으로 고시
해양수산부(사진=PEDIEN)
[AANEWS]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에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2023년보다 2.95% 인상된 월 2,561,030원으로 고시했다.
이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반근로자 최저임금인 월 2,060,740원보다 500,290원 높은 수준으로 일반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은 2023년 대비 2.5%로 결정된 바 있다.
육상의 일반근로자의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고 선원 최저임금은 ‘선원법’ 제59조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고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와 내년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해운·수산업 경기 전망, 선원의 처우 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안을 마련했으며 최종적으로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선원 최저임금안을 결정했다.
2024년도 선원 최저임금 고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올해 10월 24일 선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선원법’이 공포되어 내년 1월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기준을 마련하는 ‘선원법 시행령’도 개정 중에 있다.
법률이 시행되면 선박소유자는 선내 괴롭힘 예방과 조치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피해 선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선원 근로조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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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
[AANEWS]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전남 서해 중·북부 연안과 서해 내만 등 4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라, 12월 22일 12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해양수산부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수온이 급격히 하강함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어장관리요령 지도·점검과 같은 현장대응반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발생 이전 양식생물 조기 출하를 유도해 왔으며 함평만의 경우는 전량 출하가 이루어졌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파로 수온이 급격하게 하강하고 있으므로 현장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 등을 통해 수온 추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겨울철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른 사육밀도 조절, 사료급이량 조절 등 정부와 지자체 현장 지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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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교육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AANEWS]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울진 덕구온천호텔과 국립해양과학관 일원에서 본청 장학관, 직속기관 부장, 교육지원청 국·과·관장 등 51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지향적 가치관과 교육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지도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권현숙 매니저의 ‘교육을 다시 상상하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도구인 코파일럿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 소개가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2023년 경북교육의 주요 실적 공유 2024년 신규사업 안내 디지털 대전환을 대비한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연수 등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경북교육청이 이룬 핵심 교육정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지도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 2일 차인 22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 탐방을 통해 생태·지속 가능 발전 연수와 해양 생태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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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 놀이에 디지털을 더하다.
경북교육청, 유치원 놀이에 디지털을 더하다.
[AANEWS]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유아가 일상생활과 유치원 교육활동에 안전하고 건강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놀이 지원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 발간을 위해 유아의 안전한 디지털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지난 5월 디지털 기반 놀이 사례집 개발을 계획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놀이 지원과 업무 활용, 가정 연계 지원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등 활용 접근성을 높여 사용이 편리한 자료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발간되는 디지털 기반 놀이 지원 사례집 ‘디지털에 놀이를 더하다’라는 내년 1월 학교 현장에 배포하고 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와 놀이 중심 수업을 위한 지원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128억 6천만원을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2022년도는 미래 교육 가상 놀이 체험 공간 구축 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131개 원, 유아교육체험센터 9개소에 21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처럼 미래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 기반 시설 구축과 교육 현장의 혁신적인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디지털 기반 놀이 지원 사례집 배포로 구축된 미래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가상 놀이 체험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현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지금은 20세기 교사가 21세기 유아를 가르치는 시대로 본 사례집이 디지털 네이티브인 유아에게 안전한 디지털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디지털 놀이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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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왕산초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국 제패
구미왕산초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국 제패
[AANEWS] 경북교육청은‘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구미왕산초등학교가 초등부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주최했으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시도의 대표팀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구미왕산오케스트라는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을 힘차고 감성적으로 연주해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초등부 1위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관악과 현악이 고루 풀 편성된 구미왕산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 후반기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된 이후 지역민을 위한 봉사 연주회와 시민을 위한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교육부 주최 학생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서울교대 주최 전국 초등학생 음악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수준급 실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단원들이 ‘내’가 아닌 ‘우리’를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인성을 체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미래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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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나이스 기반 관사 관리시스템 구축
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나이스 기반 관사 관리시스템 구축
[AANEWS] 경북교육청은 관사 관리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전국 최초로 ‘나이스 기반 관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사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나이스 시스템과 연계한 관사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은 생활 근거지에서 출퇴근이 어려워 인사 발령 시 교직원들의 관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경북 도내 교육청 보유 관사는 총 2,292세대로 교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군지역과 읍·면 지역에 연립관사 신·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관사 관리와 운영을 위해 매년 전 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해 그 자료를 엑셀 파일로 관리하지만, 각종 요구자료와 감사 수감 시 자료 현행화를 위해 추가 조사를 하는 등 업무 가중과 신속한 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사 관리를 위해 ‘나이스 기반 관사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나이스 기반 관사 관리시스템’으로 현행화된 관사 현황을 바탕으로 나이스 인사정보와 연계해 입주 신청과 배정을 시스템으로 진행함에 따라 담당자와 신청자 모두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관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 계획 수립과 시스템 구성 검토,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사전심의와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12월 최종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사 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업무 담당자 교육과 사용자 편람을 배포 후 3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영애 재무과장은 “관사 관리시스템을 통한 관사 관리로 현행화된 자료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문과 종이 서류에 의존했던 입주 신청과 배정 업무가 전산화되어 업무경감과 운영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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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가의 방한 쇼핑 꿀팁 공개
패션 전문가의 방한 쇼핑 꿀팁 공개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한 쇼핑 추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명숙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한 ‘Add to Kart’ 영상을 22일 공사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패션업계 리더이자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에서 유학한 패션 컨설턴트 장명숙은 최근까지 9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밀라논나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녀가 유럽 등 해외 패션업계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방한 쇼핑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서울 성수동에서 가성비 좋은 양말 쇼핑, 청바지 쇼핑 후 빠른 바짓단 수선 속도 경험, 패션산업 본거지 부산 국제시장에서 빈티지 목도리 구입 등 다양한 쇼핑 조언뿐만 아니라 외국인 쇼핑 편의를 위해 도입된 즉시환급 사후면세 서비스 안내까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공사 김경주 런던지사장은 “영국 등 유럽에서는 K-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최근 들어 레트로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 취향을 잘 아는 한국 패션산업 전문가의 조언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쉽고 편리하게 한국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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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활용 연구 성과교류회 개최
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활용 연구 성과교류회 개최
[AANEWS]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3년 12월 21일에 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연구 성과 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 기전 이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일반인의 다중오믹스 분석 결과와 임상 정보, 인체 자원을 지난 ’23년 3월 27일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계, 학계 및 산업계 등 총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임상정보, 다중오믹스 자료의 분석 결과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중증도 예측 연구와 다중오믹스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 경로 연구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다중오믹스 분석 관련 연구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향후 신종 감염병 분야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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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극복 위해 지자체-질병청 함께한다, 지역 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AANEWS] 질병관리청은 ’23년 12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이틀 간 지역사회 보건기관과 질병관리청의 거버넌스 구축 등 협조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은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핵심 수행기관인 전국 시·군·구 보건소장 약 120명이 참석해 질병관리청과 향후 만성질환 보건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각계에서도 함께했다.
첫째 날,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지역사회와 미래의료’라는 강연이 있었으며 정기석 이사장은 미래 보건의료에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의료서비스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이어서 ‘미래의 지역보건, 헬스시티에서 스마트헬스시티로’ 라는 주제로 오주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오주환 교수는 고령화, 기후변화, 신종감염병의 출현 등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건강도시 개념을 넘어 미래기술과 연계한 스마트헬스시티를 완성하기 위해 지역 내, 지역 간 네트워크와 참여를 강조했다.
세 번째로 이중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초고령화사회에서 보건소의 정보통신기술 기반 만성질환 사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디지털정부시대에 걸맞게 보건의료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방안과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설명했다.
전문가 주제 강연에 이어 질병관리청이 만성질환, 희귀질환 관련 정책과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만성질환 감시·분석체계 구축, 지역사회 심뇌혈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사업, 국가 건강검진 기준 및 질 관리 등 만성질환 정책 근거 마련,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등 희귀질환 지원사업, 국가건강조사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보건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보건소장협의회 주관으로 향후 만성질환 사업에서 보건기관의 역할에 대해 보건소-질병관리청 간에 논의하고 이도식 한국콘텐츠개발 대표가 진행하는 ‘MBTI로 보는 조직 내 의사소통’ 강의을 통해 보건기관 내 조직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의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은 중앙중심적인 정책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단위에서 발생하는 고유의 건강문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자체, 특히 지역 보건기관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단위 보건기관의 최일선인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간에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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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독특한 유·무형 자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지역의 독특한 유·무형 자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AANEWS]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21일 체감도 높은 지역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우수 사업지인 ‘충주시 관아골’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충주시 관아골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열린 ‘2023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공유회’에서는 올해 6월 사업 착수 후 추진된 충주시 관아골 ‘창조 커뮤니티 실험지구’, 장수군의 ‘트레일빌리지’, 청도군의 ‘귀촌의 고수, 여가 청도’ 등 10개 사업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이 발표됐다.
이 장관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만의 개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지역자원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행안부도 지역 현장과 소통하면서 현장에 맞는 지역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는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로컬브랜딩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24년부터 3년간 연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로컬브랜딩 사업지역 내 소상공인과 청년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료 등에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상민 장관은 충주 관아골 내 청년 창업가 중심으로 형성된 골목상권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에 신규 정착한 청년과 지역주민, 담당공무원 등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과 지자체 관계자 등은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의 강점과 특색을 스스로 찾고 현장에 맞는 지역활성화 방안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전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매년 10개소의 로컬브랜딩 사업지를 발굴해 지역마다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별 특화 발전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1개소당 2년간 총 13억원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이상민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전략은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하향식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발전전략을 세우고 정부가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로컬브랜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