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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선언’을 통해 국제 인공지능 협치의 새로운 방향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5.21-22간 개최된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5.22 ‘AI 글로벌 포럼’ 개회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전일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정상 선언문인 “서울 선언”과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는 안전, 혁신, 포용이라는 AI 글로벌 거버넌스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와 같은 목표 아래 일관성 있고 상호운용 가능한 AI 국제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데 한국이 지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파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표명한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의 기여 의지를 구현한 것으로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글로벌 강자인 한국이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 개최를 계기로 인권, 법치 등 근본적 가치에 부합하는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후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4개 국내·외 AI 기업이 ‘서울 선언’에 화답해 AI 책임·발전·혜택 등 기업이 추구할 방향을 담은 자발적 약속인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으며 ‘서울 AI 기업 서약’은 AI 안전 연구소 피드백 반영, 첨단 AI 개발 투자 지속 및 중소·스타트업 성장 지원,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AI 개발 등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AI 선도기업의 책임을 포함했다.
글로벌 석학인 앤드류 응과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마크 레이버트가 각각 “AI의 기회 및 위험”과 “AI와 로봇공학의 접목 등 미래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개회식 직후 오전에 개최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영국 미셸 더넬란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프랑스 크리술라 자카로풀루 개발국제협력부 국무장관, 싱가포르 자닐 푸투치어리 정보통신부 선임 국무장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미국 세스 센터 국무부 핵심·신흥기술특사대행 등 70여명의 고위급 인사와 저명 인사들이 모여 혁신, 안전, 포용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픈소스 모델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력적·개방적 AI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술이 아닌 AI의 위험한 적용이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AI 위험성 평가는 사실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AI 관련 국제 규범은 공통의 AI 거버넌스 기준을 제공하고 경쟁을 저해하지 않아야 하고 △프론티어AI 기술의 오남용 및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3자 테스트의 제도화가 필요하며 △고급AI 시스템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국제 보고제도가 필요하다는 점이 제안됐다.
더 나아가, 참가자들은 국가간 그리고 국내적인 AI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AI 모델에 언어적,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한 최근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세션이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디지털 권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및 이니셔티브를 소개했다.
이후, 디지털 시대의 기본 가치 보장, 지속 가능한 혁신, 국제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토니 가프니 벡터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이 공공 부문에서의 AI 적용을 소개하고 이후 AI가 기후 변화, 공중 보건 위험, 에너지 및 식량 문제와 같은 글로벌 도전 과제의 해결에 기여할 방안과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및 노인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교육 및 보호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가 진행됐다.
그리고 오늘 대면회의로 개최된 ‘AI 서울 정상회의’의 ‘장관 세션’에는, 공동개최국인 한국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미셸 더넬란 장관이 주재했으며 각국을 대표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유럽연합, UN 등 21명의 대표단이 참석했고 아울러 국내 삼성전자, SKT, LG AI연구원 및 해외의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학계·시민사회까지 총 22명의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혜안을 공유했다.
장관 세션에서는 어제 대통령께서도 강조하신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 환경, 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28개국이 동참한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고 여기에는 저전력 반도체 등 AI 확산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AI·반도체 비전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AI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가 영미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비영미권인 대한민국에서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은 우수한 AI 산업 생태계와 독자적 디지털 플랫폼을 보유한 국가이자,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국민과 기업의 저력을 바탕으로 AI를 통한 혁신이 국가 전반에서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과거 정보화 시대에 ICT 강국으로 발돋움해 세계적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듯,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AI 시대에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고자,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작년 블레츨리와 이번 서울에서의 성과를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AI 행동 정상회의로 이어나가 국제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AI의 안전·혁신·포용을 달성하는 ‘서울 효과’를 일으키기를 바라며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 개최를 바탕으로 확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AI 거버넌스와 규범 정립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 외교부 조태열 장관은 “AI에 관한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들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AI의 안전·혁신·포용이라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이를 명시한 ‘서울 선언’과 안전성에 관한 구체적 실천 계획을 담은 ‘서울 의향서’ 채택이 국제사회의 AI 거버넌스 논의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게 된 점이 의미 깊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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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7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월 23일 9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7차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22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5,183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0.3%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5% 증가한 93,811명으로 평시 대비 97.7%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9명으로 전주 대비 2.0% 증가했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49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0개소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22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5% 감소, 중등증 환자는 5.1% 감소, 경증 환자는 5.9%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9.2% 감소, 중등증 환자는 1.5% 감소, 경증 환자는 18.3% 감소한 수치이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역량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은 암 환자 등 중증질환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중등도 이하 환자는 종합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21일에는 진료협력체계 강화사업 지침을 개정해, 지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되더라도 전원협력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의료현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환자단체와 상시연락 창구를 만드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일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제1차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를 개최하며 내일은 제1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예정되어있다.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오랜 기간 왜곡되어있던 수가체계를 바로잡고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해 의료 공급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으며 정부는 그 형식과 의제에 제한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의료계가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을 거두고 발전적인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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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 우수사례 확산으로 우리 기업 수출경쟁력 높인다
친환경 경영 우수사례 확산으로 우리 기업 수출경쟁력 높인다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돕기 위해 ‘친환경 경영 진단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해 5월 24일부터 배포한다.
환경부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환경·사회·투명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대응을 어려워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원한 중소·중견기업 92개사에 대해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상세한 진단 지원내용을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고객사의 요구 대응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을 고려한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제조 현장에서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등 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사회·투명 경영’ 현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사례집은 5월 24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환경부 누리집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업이 특히 대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중에서 환경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사례집을 통해 우리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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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미량오염물질 114종 조사,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왜관수질측정센터에서 수행한 2023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관리하지 않고 있는 미량오염물질 중에서 2022년 이전 조사에서 주로 검출된 물질과 국외에서 관리하고 있거나 관리를 위한 후보물질 114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상하류 기타지점에서 2023년도 한 해 동안 월 1회씩 측정했다.
조사 결과, 낙동강 전체 조사지점에서 조사대상 114종 중에 76종의 물질이 검출됐다.
검출된 76종 중에 국내외 기준이 있는 17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국내외 기준이 없는 나머지 59종은 국외 검출농도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지점별로는 왜관 지점에서 74종이 검출됐으며 강정, 남지, 물금 등 기타 조사지점에서는 각각 64종, 67종, 68종의 물질이 검출됐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올해부터는 낙동강 하류지역의 매리수질측정센터와 왜관수질측정센터를 연계해 운영해 낙동강 전 구간에서 미량오염물질의 촘촘한 감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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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 위한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 위한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라는 주제로 ‘제13회 생물다양성 국제 회의’를 5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몽골, △필리핀, △에콰도르, △조지아 등 7개 국가 생물다양성 관련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학회,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참여 국가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과 함께 그동안의 국제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해 말에 확정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에 따라 확대되는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국제협력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미활용 신소재 발굴 등 생물다양성의 건강한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후 지난 17년간 캄보디아, 몽골 등 10개 협력국과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다.
아울러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캄보디아 야생식물인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 성분을 발견하는 등 32건의 공동 특허를 등록하고 기술이전하는 과정에서 협력국과의 이익공유도 함께 진행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국 간의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생물자원 산업화로 국제적 이익 공유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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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로컬브랜딩 사업’ 전국에 확산된다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로컬브랜딩 사업’ 전국에 확산된다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지역마다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23년부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로컬브랜딩은 주민과 방문객의 일상생활 공간인 생활권을 단위로 지역 내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과 자생력을 높여 지역을 ‘살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23년 10곳에 이어 올해 10곳를 추가 선정해 지역 스스로가 매력적인 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중장기 지역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핵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정안전부는‘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공모한 결과, 최종 10곳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 10곳에는 각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6월부터 로컬 브랜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행안부는 보다 효과적인 사업지원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와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걸쳐 현장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지역의 개성있는 자원과 청년문화를 접목해 지역에 생기와 매력을 높일 계획이며 인구감소지역도 5곳이 포함되어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선정된 10곳에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마다 개성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지역의 로컬브랜딩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23년 로컬브랜딩 사업지 내 창업 활성화와 방문을 유도하는 특화상품 개발, 주민, 소상공인 등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는 지역이 특색 발굴·계획 단계에서 나아가 지역특화 성공모델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특성화 실현을 돕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전국 곳곳을 다녀보니 지역을 찾는 매력은 차별화된 고유성에 있었다”며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마다 다채로운 특색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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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희망 청년, 외교관에게 해외취업의 길을 묻다
고용노동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외교관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를 얻을 기회를 갖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외교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3일~24일 양일간 ‘2024년 제7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등 11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해 첫날에는 국가별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둘째 날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청년 구직자는 선배 해외취업자로부터의 생생한 경험담과, 해외취업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으로부터 현지 채용정보, 취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대처 방법, 현지 노동법 등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예정이다.
외교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외교부와 고용노동부가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재외공관 해외취업지원 협업사업’을 운영 중임”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언제든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고 했다.
고용노동부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올해에는 K-Move스쿨 규모 확대, 연수장려금 신설 등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재외공관, 코트라 등과 협업해 연수-취업-현지정착까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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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카타르, 중동 초고부가 시장이 움직인다
UAE·카타르, 중동 초고부가 시장이 움직인다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동 고부가 방한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 한국관과 카타르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 개최에 따른 참가 기관의 계약 체결 및 매출액 등의 주요성과를 1차 집계해 발표했다.
양 행사 결과 상담실적은 총 9,684건이었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계약 및 업무협약 건수는 총 298건이었다.
그 결과 추정 매출액은 약 30억원, 단일 계약 중 최고액은 인당 1억원에 달하는 정형외과 진료 계약으로 집계됐다.
향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행사의 성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ATM에 참가한 45개 국내 기관 중 14개 여행사는 총 3,900여 건의 상담을 통해 약 14억원에 상당하는 87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이외에도 현지 여행사와 9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두바이 행사에 참가한 15개 의료기관이 체결한 추정 매출액은 약 5.2억원에 달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는 “현지 교육 전문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동 대학생 등 신규 고객층 대상 교육여행 상품 등 차세대 중동 방한 관광 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공사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최대 쇼핑몰인 카타르몰에서 개최한 카타르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에는 여행사, 의료업계, 지자체 등 총 29개 국내 기관이 참가해 현지 소비자 대상 3천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59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중 11개 여행사는 960여 건의 상담을 통해 35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른 계약 금액은 약 5.6억원 규모이다.
15개 의료기관이 체결한 현장계약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다.
동 행사에 참여한 하킴트래블 유근호 대표는 “카타르 관광객은 가사 도우미까지 동반해 평균 7~8명의 대가족이 5성급 호텔에서 평균 2주간 체류한다” 며 초고부가 방한 시장으로서의 카타르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한방 탈모 치료 전문기관인 이문원한의원은 현장에서는 각 150만원 상당의 의료관광상품을 다수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걸친 장기 치료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한국방문을 기대할 수 있다.
이문원한의원의 김경희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카타르 소비자의 한국 의료관광에 열렬한 관심을 체감했다”며 “정부 차원의 공신력을 중요시하는 중동지역 소비자의 특성 때문인지 행사 이후로도 추가 문의와 예약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제이에스병원 경찬송 기획처장은 “이번 행사 의료 상담을 통해 5건 이상의 진료 및 수술 예약이 이루어졌다”며 “정형외과 진료과목 특성상 재활치료 목적으로 1~2개월 정도 체류하고 최소 2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 가족 단위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들 방한객은 긴 체류기간 동안 타 병원 진료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관광체험을 즐기는 특성을 가지기에 더욱 유의미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카타르 최초로 케이팝 스타가 방문한 방한관광 홍보행사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알 자지라, 카타르 티비, 도하 뉴스 등 유력 방송매체에서 행사 현장을 취재하며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에 인터뷰 요청도 잇따랐다.
걸프 타임즈, 더 페닌슐라를 비롯한 10여 개 매체에서 카타르 최초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에 대한 현장의 열기를 보도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방한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시장 발굴을 위한 전략시장으로 중동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난 2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6개국 중동 대사가 함께 방한 관광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를 발족하고 3월에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공사 해외지사가 없는 곳에 홍보지점도 신설했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특히 카타르는 1인당 GDP가 85,000불에 달하며 이번 행사가 개최된 카타르 몰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평균 연 소득은 약 168,000불에 해당하는 등 높은 소비력과 해외여행 수요를 지닌 초고부가 시장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공사는 중동 방한객의 특성을 고려해 숙박, 의료, 미용 등 인프라와 콘텐츠를 정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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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 가져
경북교육청,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 일원에서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해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근무 시간을 마친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보고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솔선수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와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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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세계교육 표준을 제시하다
경북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세계교육 표준을 제시하다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람회에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폴 킴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前 싱가포르 NIE 총장 등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한 세계적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비슷한 여건과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인 참여국 콘퍼런스가 세미나실 3에서 열린다.
또한,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하는 한-OECD 국제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콘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협력 세션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전국교육장협의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등 전국 단위 교육 리더가 참여해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와 학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컬 세션으로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과 다문화교육 포럼, 교육 희망 포럼 등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포럼이 진행되며 인사이트세션으로 구글과 애플, 네이버클라우드 등 ‘미래교육 씽크탱크’인 교육 관련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그리는 미래 교육을 현장에서 세미나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키워드인 글로컬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글로컬 미래교실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유·초·중·고 미래교실을 구축해 학생들은 박람회 기간 중 특별히 설계된 미니 교육과정을 미래교실을 통해 실제 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다.
특히 타 시도와 해외 학교의 교실과 연결되는 온라인 공동 수업, AI 학습 플랫폼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수업 등을 통해 수업의 모든 데이터가 개인별 학습 피드백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경북교육청도 공동 수업에 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와 체험 공간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공간은 크게 대한민국 교육관과 국제교육관, 에듀테크 밸리로 구분되고 대한민국 교육관은 다시 경북교육관, 전남교육관, 시도교육관, 교육부관으로 나눠진다.
특히 경북교육관은 ‘교육 맛집, 경북교육관’이라는 별도의 전시관을 구축하고 경북교육청 생성형 AI, 직업계고 우수 유학생 유치, 사이버 독도학교, 학생 생성 교육과정 등 10여 개의 콘텐츠를 통해 세계표준으로서의 경북교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북교육청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학생 홈스테이 교류,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미래교육박람회는 다음 달 2일 14개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 공동선언에 이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폐회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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