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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몽골 자매공원 10주년 맞아 보호지역 관리 협력 확대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항헹티특별보호지역 간 보호지역 관리협력에 관한 자매공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8월 2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항헹티특별보호지역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헹티특별보호지역은 1992년에 지정된 몽골을 대표하는 보호지역으로 면적은 17,481㎢에 이른다.
칭기즈 칸의 출생지이자 역사적 유적지로 몽골 야생 동식물의 약 40%가 서식하는 울창한 숲과 산악 지형이 특징이다.
현재 5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태계 보호와 문화적 중요성으로 인해 몽골의 중요한 자연 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는 △협력사업 성과 발표, △미래 10년 협력방안 모색, △기후변화 대응 및 철새이동 공동 연구조사 계획 발표 등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을 기념하고 자연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은 그동안 몽골 국립공원 관리자 46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해,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을 비롯해 몽골 현지 연수를 통한 동식물 조사 등 자연자원 보전기법을 전수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양국 직원들이 항헹티특별보호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식생 탄소 저장량 평가·분석을 비롯해 조류 가락지부착, 종 동정 및 포획 기법 등 철새 이동경로 조사 사업을 현장에서 펼치며 우리나라의 선진 공원관리 기법도 알려주고 있다.
이밖에 항헹티특별보호지역을 찾는 세계 각국의 탐방객에게 설악산국립공원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항헹티특별보호지역 정보지원센터’에 개관한 설악산국립공원 홍보관을 단장하고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병풍형 액자를 설치했다.
여기에 양 기관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추진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자매공원으로서 협력해온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신뢰와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순간이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전 세계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해 지속가능한 자연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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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재난·안전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8월 27일 ‘재난·안전 정보시스템 개편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까지 재난안전 정보 관리체계를 모바일 기반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스템 개편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한다.
시스템 개편을 통해 현장에서의 행정 처리와 대국민 서비스 분야에 모바일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피해상황 조사, 구호물자 확인 등 재난·안전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민은 사용자 위치에 기반해 기상특보 현황, 주변 위험·사고 상황, 가장 가까운 대피장소 등 맞춤형 재난·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재난 유형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34종 재난·안전 관련 정보시스템들을 이용자 중심으로 통합해 재난관리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재난·안전 분야에 모바일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며 “정부는 재난·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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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2023년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발표
질병청, 2023년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발표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2023년 국민이 질병진단 또는 건강검진 목적으로 실시한 의료방사선 검사의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은 한 해 동안 전 국민이 이용한 의료방사선 검사건수와 의료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을 조사한 결과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의료방사선 검사건수를 수집하고 질병관리청이 정책연구를 통해 마련한 의료방사선 검사종류별 피폭선량을 적용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전 국민의 의료방사선 검사건수는 총 3억 9,800만여 건으로 국민 1인당 약 7.7건이며 전 국민의 피폭선량은 총 162,106 man·Sv로 국민 1인당 3.13 mSv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검사건수는 13%, 피폭선량은 14.3% 증가한 것으로 최근 4년간 검사건수는 평균 9%, 피폭선량은 평균 8.3%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의료방사선 검사종류별 연간 검사건수는 일반촬영이 3억 700만여 건으로 전체의 77.2%, 피폭선량은 컴퓨터단층촬영이 109,142 man·Sv로 전체의 67.3%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CT의 피폭선량이 전체의 67.3%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검사건수는 전체의 4%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CT가 영상의학검사 중 검사건당 피폭선량이 가장 많으므로 적정 사용의 필요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인구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국민의 의료방사선 검사 이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의료영상진단 정당성 지침’ 및 영상검사 ‘진단참고수준’을 제공함으로써 의료방사선이 안전하고 적정하게 사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2023년 국민 의료방사선 평가 연보’로 제작했으며 관련 기관 등의 정책 수립 계획 및 업무에 참고 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그 간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은 3~5년 주기로 조사했으나 올해부터는 매년 조사로 변경해, 앞으로는 매년 최신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을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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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직접 최대 5년간의 소득세 환급금을 찾아드립니다.
국세청이 직접 최대 5년간의 소득세 환급금을 찾아드립니다.
[아시아월드뉴스]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적용역 소득자에 대한 환급금 찾아주기를 실시한다.
인적용역 소득자들은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수수료 부담 없이 5년분 환급금을 한 번에 신청하고 환급받을 수 있다.
인적용역소득만 있는 일정 수입금액 미만인 납세자에게 8.26., 8.27. 이틀간 모바일 환급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의 ‘모바일 신고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5년 동안의 수입금액과 환급예상세액이 조회된다.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급금 조회 화면에서 계좌번호 등 입력 후 ‘일괄신고’ 버튼을 눌러 신고서를 제출하면 신고가 끝납니다.
환급신고를 마친 납세자에게만 환급금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신고하면 추석 전에, 9월 이후 신고분은 신고 다음 달 말일까지 지급해 드립니다.
국세청은 이번 환급금 찾아주기 뿐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납세자들이 민간업체 이용 시 부담하는 수수료 없이 보다 편리한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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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담을 기원하는 마음, 노래로 전해보세요
노담을 기원하는 마음, 노래로 전해보세요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8월 26일부터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담 캠페인을 시작해, 청소년의 노담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직접 만들어 주고받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서로가 노담이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보다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노담쏭을 직접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거나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특히 노래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노담’에 대한 마음을 더욱 쉽게 전하도록 돕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발적인 흡연 예방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노담 문화의 주체로서 서로 자긍심을 북돋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음원 생성 기능을 활용한다.
노담캠페인 누리집에 접속해 노래 가사를 입력하고 노래 장르를 선택하면 단 몇 초 만에 누구나 쉽고 독창적으로 노래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위해 최근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얻어 화제인 유튜브 채널 ‘사내뷰공업’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사내뷰공업은 김소정 유튜버가 청소년, 직장인 등 여러 캐릭터를 일인 다역으로 풀어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채널이다.
사내뷰공업 속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인 ‘서로가 노담이길 바라는 걱정 어린 마음’을 담은 노담쏭을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는 2편의 영상이 제작 및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협업한 사내뷰공업 유튜브 채널에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노담캠페인 누리집에서 노담쏭을 만들어 완성된 노래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금연캠페인 계정을 언급해 게시하면 된다.
사내뷰공업 김소정 PD가 직접 적합성과 참신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참여작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권 등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노담쏭 학교 대항전’을 진행한다.
노담쏭을 제작해 학교명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대항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내 가장 많이 참여한 학교에 간식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의 온라인 참여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노담캠페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초까지 유튜브, SNS 채널 등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이 스스로 노담에 동참하고 또래집단에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벌써 5년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과 참여를 기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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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공무원 사망률, 절반으로 줄인다
과로·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공무원 사망률, 절반으로 줄인다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과로 직무 스트레스 등 각종 공무상 재해요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본격적인 예방정책을 시행한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지자체 공무원 대상 재해예방의 전망, 기본원칙, 추진 목표 및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담은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기진작과 우수 인재의 공직 유입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 내 ‘ 과로·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공무상 사망비율’을 오는 2032년까지 2022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과로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야기되는 정신질환,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진단부터 예방, 회복 관리까지의 체계를 처음 구축한다.
첫째, 건강 상태를 사전 진단,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을 확대한다.
연 2회 ‘마음 바라보기 주간’을 지정해 공무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각 기관에도 조직 단위별 결과를 되먹임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도록 독려한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가 특히 높은 민원담당 공무원 등 건강장해 우려가 있는 잠재적 위험군에는 심혈관계 검진을 지원하는 등 ‘업무상 심층건강진단’을 제공한다.
둘째, 업무수행 중 건강과 안전에 위험이 생겼을 때,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예방을 강화한다.
업무수행 중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자의 직무를 일정 기간 멈추게 하는 ‘긴급 직무 휴지’ 제도를 도입한다.
본인 또는 제3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운영해 재해 발생 위험군을 신속히 인지하고 기관별 건강 안전 책임자의 판단하에 해당자에게 병가 등을 부여하거나, 전보·파견 등 인사상 전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셋째, 재해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회복과 치유를 지원한다.
마음건강 위험군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 및 진료,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방문 상담을 지원하고 재해요인에 주로 노출되는 민원담당자, 소방·경찰·교정직에게는 건강증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넷째, 각 기관의 건강·안전 관리역량을 강화한다.
공무상 재해의 특수성을 반영한 ‘심리재해’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최초로 개발하고 ‘직무 스트레스 관리지침’ 및 건강·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각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2. 범정부 재해예방 추진체계 확립 ’ 첫째, 정부 내 유기적인 재해예방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성과를 관리한다.
모든 기관이 범정부 차원의 일관된 기준으로 재해예방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관별 건강안전책임관을 지정한다.
건강안전책임관은 ‘범정부 건강·안전 수준 진단’을 활용한 성과관리와 ‘민관 건강안전협의회’ 운영 등 재해예방 전문성 강화 등을 책임진다.
둘째,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공무원 건강안전센터’로 확대·개편해 심리·신체를 포괄한 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주체적으로 책임·지도하는 의사인 ‘공무원 주치의’ 를 두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처는 중앙인사관장기관으로서 공무원 건강안전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건강증진 서비스에 더해 각 공무원 맞춤형 인사 상담, 경력개발 설계 지원 등 종합적인 인사 서비스도 한 번에 제공할 계획이다.
‘ 3. 정책 추진기반 강화를 위한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 ’인사처는 정책 추진기반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위해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 14일부터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재해보상급여의 재원인 재해보상부담금의 용도를 예방사업까지 확대해 국가·지자체의 부담률을 조정,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가능케 할 예정이다.
2018년 제정된 재해보상법에서 임의사항으로 규정된 각 기관, 인사처의 재해예방에 대한 역할을 의무화해 모범고용주로서 국가 등의 책임도 강화한다.
또한, 정기적 실태조사, 통계관리 등을 통해 재해 원인을 분석해 과학적 예방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재해예방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 가능한 과제는 즉시 이행해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법 개정 및 예산확보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 정책 수요자의 지속적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맡은 소임에 헌신하는 공무원을 정부가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재해 걱정 없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적극,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재해예방 정책들은 최근 공무상 사망 건수와 재해보상급여 지급액이 증가하고 직무 스트레스, 업무 중압감 등 새로운 재해요인들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일을 하다 사망한 공무상 사망 건수는 지난 2018년 78명에서 22년에는 109명으로 43%가 증가했고 재해보상급여 지급액도 ’18년 1,532억원에서 ’22년 1,868억원으로 22% 늘어나는 등 재해예방 정책 필요성이 지속 증대돼왔다.
특히 제도적으로도 민간의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현장의 안전조치 등 175개 조항에 이르나 ‘공무원 재해보상법’은 총63개 조항 중 공무원 재해예방과 관련한 내용은 1개 조항에 불과해 공무원은 법령상 체계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사처는 그동안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 자문, 민간 및 선진국의 우수사례, 공무원 단체 의견 등 총 13차례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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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관심학교 공모에 도내 10교 선정
경북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관심학교 공모에 도내 10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 국제 바칼로레아 관심학교 공모’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10교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체제로 질문과 토론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논·서술형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IB 교육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6천여 개의 IB 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9년 대구·제주교육청이 IBO와의 MOC 체결을 통해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교육청 400여 교가 IB 프로그램을 준비·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북은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와 구미봉곡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교와 경덕중학교, 도송중학교, 동산여자중학교, 청하중학교, 화랑중학교 등 중학교 5교, 포항제철고등학교와 풍산고등학교 등 총 10교가 최종 선정됐다.
IB 학교는 IB 관심학교에서 시작해 후보학교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학교 순으로 성장하게 되며 IB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이 가능한 IB 인증학교에 진입하기까지 통상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IB 관심학교는 IB에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학교로 IB 철학을 공유하고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와 워크숍에 참여하며 생각을 다지는 질문수업과 논·서술형 평가 개선 과제를 실천하고 향후 IB 본부에 후보학교 신청을 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관심학교 10교가 내후년 후보학교 운영을 거쳐 최종 ‘월드스쿨’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IB 관심학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교원 전문성 신장, IB 관련 교육기관과 월드스쿨 탐방 지원, 후보·인증학교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에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안정적 정착을 선도할 IB 관심학교가 선정됐다”며 “앞으로 IB 관심학교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기 주도성과 학습력을 배양해 경북형 미래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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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성과 공유회 성료
경북교육청,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성과 공유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에 있는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2024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순례단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5,000km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순례단 참가자들이 모둠별로 제작한 독립운동 관련 숏폼 영상을 상영하고 함께 한 여정을 되돌아보며 순례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희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의 ‘대한민국 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하다’란 특강을 시작으로 순례단의 영상 상영과 사업 평가, 임청각 답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상모고등학교 장서진 학생은 “6박 7일간의 독립운동길 순례를 통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이러한 역사를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임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2019년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사업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국외 독립운동길 사업이 매우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며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 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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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주민이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과 정책지원, 복지·행정지원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개선과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위원회에서는 경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인공지능과 접목한 문해교육’ 등 85건의 제안 중, 부서별 검토가 완료된 45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안 사업은 인공지능 교육과 진로 교육, 성교육, 1인 1운동 특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출됐으며 접수된 제안 건수는 지난해 51건에서 67% 증가한 85건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관해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태 예산정보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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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상북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 안내
경북교육청, 경상북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 안내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변경되는 ‘경상북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를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교사로서의 인성과 교직 적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변경된 제도에 따르면, 교직적성 심층 면접의 출제 방식과 평가 시간이 조정되고 제2차 시험 과목이 개편된다.
이는 교사로서 필요한 인성과 교직적성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조치다.
경북교육청은 교직적성 심층 면접에서 자체적으로 즉문즉답형 문제를 추가 출제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5분 연장해, 교사로서의 소통·공감 능력과 헌신·열정, 윤리와 책임감 등을 심층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항목은 폐지되고 과목별 배점이 조정된다.
이를 통해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는 동시에 응시자들의 부담은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형식적인 평가 요소를 줄이고 실질적인 평가의 변별력을 높여 경북교육청이 필요로 하는 인성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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