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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 체계 개선키로
정부,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 체계 개선키로
[아시아월드뉴스] 정부는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산불에 대비해 주민대피 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재난성 기후라 불릴만큼 강한 돌풍으로 비화가 2km에 달하면서 확산 속도가 매우 빨랐다.
이로 인해 산불에 대피하는 과정에서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당시 기상 상황은 산불 확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전국 평년 기온이 14.2℃로 역대 1위로 높았으며 강수량은 역대 최저로 극심하게 건조했다.
안동지역 최대순간풍속은 27.6m/s를 기록했다.
기상악화로 정확한 화선 정보를 얻기 어려워 산불 확산 속도에 맞춘 대피 시점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고령자 보행속도와 시군을 넘어서는 대피가 필요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대피계획, 전기·통신 단절로 인한 상황전파 지연 등 기존 주민대피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산불의 특성을 분석하고 한발 앞선 대피가 가능하도록 주민대피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평균풍속 뿐만 아니라 최대순간풍속도 고려해 산불 확산 범위를 예측하도록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개선한다.
앞으로 최대순간풍속을 적용해 산불확산예측도를 작성하며 이를 토대로 한 주민대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기상악화로 헬기·드론과 같은 화선 관측 장비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번 산불 사례를 적용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위험구역을 설정한다.
산림청은 지자체가 산불확산예측도를 활용해 산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초고속 산불에 대비한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한다.
해당 지역 최대순간풍속이 20m/s 이상이면, 지역 상황을 종합 고려해 기존 마을 단위에서 읍·면·동, 시·군·구 단위까지 대피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다.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참고해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과 같은 취약시설은 사전대피하고 야간 중 산불 확산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일몰 전까지 사전대피를 완료한다.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의 위험구역을 토대로 ‘산불재난 주민대피 3단계’ 대피체계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 가이드라인을 국민행동요령과 함께 배포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경북 산불과 같은 초고속 산불은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주시고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신속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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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4월 16일 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은 자율성 및 사생활 보호로 대표되는 새로운 돌봄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요양시설 인프라를 강화하고 돌봄인력을 추가 배치해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유니트는 소규모 인원을 하나의 거주·돌봄의 관리 단위로 하되, 1인실 원칙화·공용공간 확보 의무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시설과 인력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우선, 시설은 △유니트 내 침실 1인실 원칙화, △1인실 최소 침실면적 10.65m2 이상, △정원 1인당 최소 공동거실 면적 2m2이상, △유니트당 화장실 및 욕실을 1개 이상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유니트 내 근무 요양보호사는 배정된 유니트에 전임근무를 해야 하며 전원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그리고 노인요양시설에 설치된 유니트는 개별 유니트마다 장기요양청구경력이 3년 이상인 리더급 요양보호사를 배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 24년 7월부터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7개 시설에서 총 11개 유니트를 운영 중이다.
유니트케어 모델의 확산을 위해 ’ 25년 7월부터 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이어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지정을 받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이며 20여 개 유니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개별 시설은 복수 유니트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선정과정에서 지역 간 형평성 등 사정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6월 25일 참여기관 최종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장기요양시설은 어르신들이 입소 후 여생을 보내시는 장소인만큼, 내 집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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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대한해협 너머 체납 세금 받아낸다
국세청, 대한해협 너머 체납 세금 받아낸다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과 일본은 1990년부터 정기적으로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9차 국세청장회의를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해로 과세당국 간 세정협력 관계도 한 단계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국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주요 세정현안을 공유하고 세정환경 변화에 대한 당국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양 청장은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어려운 세입환경 하에서 과세당국이 납세자 부담 경감과 국가 재정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강 청장은 한국의 ‘국세행정 주요 전략’을 공유하며 AI 기반의 지능형 홈택스 구현과 연말정산 서비스 혁신, 상속·증여세 감정평가 확대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강 청장은 직접 부제를 달아 발표했던 ‘스·드·메의 문단속’보도자료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를 X에 공유한 내용을 소개했고 일본 국세청으로부터 호응과 함께 흥미롭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양국 청장은 한국의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 조사’, 일본의 ‘신종금융자산에 대한 과세 행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한·일 조세조약 상 상호합의 절차를 더욱 활성화해 양국에 진출한 기업의 이중과세 예방 및 해소 등 세무애로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역외탈세 정보 제공 등 조세조약 상 정보교환에 크게 기여한 양 과세당국의 유공자들에 대한 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상호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일 국세청장은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해외에 재산을 은닉한 고의적 체납에 보다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다자간 조세행정공조협약 하 양국 간 징수공조의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한·일간의 긴밀해진 공조 관계는 작년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와 OECD 국세청장회의에서의 양국 청장 간 회담과 이후 개최된 두 차례 ‘한·일 실무자 회의’ 등을 통해 공조 강화를 추진해 온 결과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과세당국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공조를 긴밀히 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세정외교를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교민과 진출기업을 세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한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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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실험 공부는 이른 여름이 제철
과학 실험 공부는 이른 여름이 제철
[아시아월드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5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여름학기 개인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제·실험·창작·정보탐구과정 외에 전시탐구과정까지 더해 총 20종 40개 반을 8주간 개설한다.
이번 학기에 새로 열리는 전시탐구과정 “꿈틀대는 지구와 미래동물” 수업은 특별히 올해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 기획전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과 연계해 초등 고학년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현생 동물의 특징과 서식지로서 지구 구조와 환경, 특히 판구조론의 원리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진화의 관점에서 미래에 출현할 법한 동물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 중 전시장을 직접 다녀오거나 보드게임과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서 교육생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제탐구과정에서는 연간 주제인 ‘변화’를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수준에 맞춰 다양한 관점의 시간 개념을 다루는 ‘자연의 시간, 생명의 시간’ 수업과 초등 고학년 수준에서 지구 환경과 생명체 또는 유전자 사이의 연관성을 다루는 ‘지구가 변하면 유전자가 변할까?’ 수업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탐구과정과 정보탐구과정에서는 초등 저학년도 배울 수 있는 로봇 작동을 위한 기초 코딩 실습 위주의 “카미봇 코딩 히어로즈” 수업과 사물인터넷 및 기계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초등 고학년 대상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자격 Future 2급 자격 취득 수업도 새로 열린다.
이외에도 지난 봄학기에 인기가 높았던 다른 주제·실험·창작·정보탐구과정 수업은 이번 여름학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학기 개인 정규교육과정은 4월 24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교육관 온라인 학습관리체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자연은 이른 여름이 되어서야 비로소 훌쩍 성장하는 것처럼 여름학기에 과천과학관을 방문하는 유아와 청소년들도 다양한 과학 실험 수업을 즐기며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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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장학회,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2억원 장학금 기탁식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16일 본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2억원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학생과 도내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23년 5억원, 2024년 2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농협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회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이뤄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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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공모학교 초·중·고 86교 선정
경북교육청, 2025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공모학교 초·중·고 86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에 도내 초·중·고 86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마다 시 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이 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시울림학교’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시울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울림학교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성교육 공약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이 시를 읽고 쓰고 낭송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계획을 수립한 뒤 각급학교에 안내해 4월 초까지 신청을 받았고 총 202개 학교가 지원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43교와 중학교 25교, 고등학교 18교 등 총 86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각 2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들은 시집 발간, 시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시화전 개최, 시 푯말 제작, 시 낭송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 특성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말 시울림학교 성과공유회를 열고 학교별 운영 사례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울림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시 정원 만들기 사업이 시울림학교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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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융합교육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속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융합교육 실천학교’ 와 ‘STEAM 클럽’ 운영학교 32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융합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게 되며 실생활과 연계된 맥락 속에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융합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 융합교육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적용하며 이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총 17교가 운영된다.
또한, 융합교육 클럽은 반도체와 우주·항공 등 12개 핵심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율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며 총 15교가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학교의 사업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17일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운영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향후 중간 워크숍과 성과공유회, 최종 평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내실화와 우수사례의 체계적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과학기술 분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융합적 사고와 실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내 STEAM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융합교육 실천학교와 클럽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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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연계 교수학습 자료 집필위원단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연계 교수학습 자료 집필위원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필위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와 연계한 2025학년도 교수학습 자료 제작의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연계 교수학습 자료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용을 정리하고 고등학교 학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료다.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에 대해 핵심 개념 요약과 함께 융합형 탐구 과제를 포함해 구성된다.
자료는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의 학업성취 정도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활용된다.
해당 자료는 오는 12월, 중학교 3학년 2학기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 기간 중 학업성취를 점검하는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와 함께 도내 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집필 위원으로 참여한 한 수학 교사는 “경북의 모든 중3 학생에게 제공되는 자료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물리 교사는 “수능의 통합사회·통합과학 출제 경향을 반영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자료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평가 문항을 통해 학업성취를 점검했다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학습 단계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다”며 “점검과 학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우수한 교사들이 노력하는 점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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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권역별 화재감정기관 확대 지정 추진
소방청, 전국 권역별 화재감정기관 확대 지정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화재감정기관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학교 등 내부 기관은 물론, 전문 화재조사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기관까지 포함해 ‘화재감정기관 지정 확대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화재감정기관은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법률’에 따라 소방청장이 지정하며 화재 발생 시 화재 원인, 발화 지점, 확산 경로 손실 규모 등에 대한 과학적 감정 결과를 도출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소방청이 지정한 화재감정기관은 △경기소방학교와 △서울소방재난본부 두 곳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화재 원인에 대한 전문적 감정과 분석을 통해 과학적 화재조사 기반을 선도해 왔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1개 이상의 화재감정기관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권역별 감정기관 확대 지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정 후보 기관들의 역량 강화 및 제도 적합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화재 유형이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됨에 따라 화재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관한 분쟁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감정결과의 신뢰성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밀한 원인 분석과 과학적 근거 제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재감정기관의 권역별 확대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컨설팅은 대상 기관의 인프라와 인력, 장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감정기관 지정 기준에 적합한 운영 모델 제시와 함께 행정적, 기술적 지원도 병행해 기관 지정 절차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 초기 단계부터 품질관리와 성과 분석을 위한 표준화된 매뉴얼도 제공한다.
소방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전국 주요 권역에 최소 5곳 이상의 화재감정기관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감정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고 화재 조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화재감정기관의 권역별 확대는 전국 어디에서나 전문적이고 신속한 화재 원인 감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과학적 화재조사 기반을 전국적으로 균형 있게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화재조사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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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환경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는 4월 16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실내공기질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공기청정협회, 한국실내환경협회, 한국오존·자외선협회, 한국환기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공기살균기 등 실내공기질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계보건기구와 주요 학술지 등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은 뇌졸중,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실내공기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기술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련 산업의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지원 내용을 소개한다.
간담회에서는 △우수 환경 기술의 보급과 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 인증, △성능·경제성 검증 등의 사업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해외환경 신규사업 타당성 조사, △관련 기술의 해외 현지 실증, △해외 구매처 초청상담회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리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25일에 발표한 ‘제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을 계기로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해당 계획은 실내공기질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지원 확대, 국내외 협력 강화, 민감 계층 이용 시설 및 지하역사 등 국민 생활공간에 적합한 실내공기질 관리 정책 수립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내 실내공기질 관련 산업 시장은 약 5조 원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고성능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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