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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대형산불피해지 실태점검
집중호우 대비 대형산불피해지 실태점검
[AANEWS] 산림청은 대형산불피해지의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18일에서 5.26일까지 집중호우 대비 대형산불피해지 실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22~23년 대형산불이 발생한 강원 강릉·동해, 경북 울진·삼척, 충남 홍성 등 18개 시·군으로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산불피해지에 대한 긴급벌채 적정 여부 및 산사태 응급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해 배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등 긴급조치를 추진한다.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산불이 난 지역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도 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 후 필요할 경우 긴급조치를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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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병력 안전 수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동원병력 안전 수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AANEWS] 병무청은 16일 전·평시 동원병력 안전성 확보 및 호송 역량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군 호송단,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호송훈련을 실시했다.
병무청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수송훈련을 해왔으나 전·평시 동원병력의안전성 보장을 위해 처음으로 유관기관까지 확대해 호송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합동 호송훈련은 동원훈련 병력 400여명이 탑승한 수송차량 14대에대해 서울, 부산, 안산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위해 기관별 전시 임무를 사전에 확인·점검했다.
이어 훈련 당일에는 경찰이 병력 집결지 주변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 임무를수행하고 군 호송단은 병력수송차량에 대해 집결지부터 소집부대까지 호송임무를 수행하는 등 전시 임무에 대한 실전적 훈련을 했다.
한편 부산지역의 경우에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한 점검 외에도이기식 병무청장이 중간집결지에서 훈련장까지 예비군 수송차량에 함께탑승해 이동하면서 부산지역 훈련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동원훈련에 참석한예비군 및 군 호송단, 경찰 등 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합동 호송훈련과 같이 관계 기관들이 한자리에모여 재난상황을 대비한 병력 호송체계를 함께 점검하고 효율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호송훈련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원병력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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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국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위해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 정식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국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위해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 정식 운영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0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반려식물 상담실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 상담실의 정식 운영 소식을 알리고자 네이버 카페 ‘알뜰한 식물생활’과 협업해 20일 수목원 축제마당서 오픈 행사 ‘알뜰한 식물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루시플랜트 등 40팀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식물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식물마켓 및 식물 나눔 식물 체험 행사 희귀관엽식물 전시가 함께 펼쳐진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수목원은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임시 운영한 이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상담실을 새롭게 개편하고 올해 정식 운영한다.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은 수목원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평일 1시부터 3시까지, 주말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반려식물에 관한 모든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식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반려식물 상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에서는 ‘식물집사들의 공간’이라는 주제의 반려식물 전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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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단 구성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대상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 보건교사로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단’을 구성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18일 실시했다.
연수는 최봉수 인천광역시약사회 부회장의 ‘마약류에 대한 이해와 마약류의 실체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 강연 학교급별 공동지도안 작성 초·중등 수석교사의 공동지도안 컨설팅을 통한 최종 교안 개발 등으로 진행했다.
공동 교안은 강사단의 현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급별 주제를 선정해 학생 참여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6월부터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10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약류 예방 교육 강사단의 찾아가는 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사회 관계기관 협력 캠페인이나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 영상 개발 등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마약류 등 유해 약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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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7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7기 운영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인천의 미래교육, 인천교육의 꿈을 함께 디자인하다’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7기 교육을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 대회의실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운영하며 총 1,200여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연은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학부모 역량 키움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부모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17일 이수광 강사의 ‘대전환 시대, 학부모의 자녀교육 지혜’ 18일 김윤나 소장의 ‘말 그릇이 큰 부모의 말하기 듣기’ 19일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 22일 이소영 이사의 ‘채용의 대전환 학벌 없는 시대가 온다’ 23일 조진표 대표의 ‘사회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 설계’ 등 5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온라인 영상은 신청자에 한해 일부 공개하며 회차에 따라 일주일간 다시 볼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꿈디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도 배워야 성장한다는 열정을 보여주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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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으로 대중음악, 실용무용, 연기예술 총 3개 분야의 전공실기 영재성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 38명으로 인천대중예술고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 및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공별로 연간 90여 시간의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학생 전공별 강사를 매칭해 1:1 전공 레슨을 실시하며 기본예술 소양교육, 체험형 예술교육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실기역량뿐 아니라 창의융합형 예술영재로서의 다양한 역량을 키운다.
이번 개원식에는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예술인재 양성기관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을 설립했다”며 “아이들이 예술을 통한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대중예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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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Happy&Clean을 위한 청렴의 날 개최
한수정, Happy&Clean을 위한 청렴의 날 개최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7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23년 Happy&Clean 한수정을 위한 청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윤리경영방침 노사공동선포를 시작으로 류광수 이사장의 행동강령 교육, 청렴라운드테이블, 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윤리경영 방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윤리경영방침은 국제표준의 윤리경영 통합시스템 도입을 위해 준법·윤리적 책임이행을 위한 경영방침으로 류광수 이사장, 김기송 노동이사, 근로자·청렴호민관·주니어보드 대표가 공동으로 선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모든 부패행위 방지와 국제표준 및 내부규정 등 규범의 준수를 비롯해 업무처리 자세, 운영성과의 투명 공개 등이 포함됐다.
이어 공직자 직무수행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류광수 이사장이 직접 관리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중심의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 청렴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직급, 협의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연수원의 방문교육에는 청렴실천방안과 청렴골든벨, 샌드아트가 진행돼 구성원들의 청렴문화 제고와 실천의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청렴은 조직운영의 원칙이자 구성원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이라며 “행복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내재화를 위해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Happy&Clean 한수정’을 반부패·청렴 정책의 비전으로 삼아, 맞춤형 청렴정책 추진, 부패유발 요인 제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투명한 한수정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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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K-관광의 랜드마크가 되다”
한국관광공사
[AANEWS] 한국관광공사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개발했다.
‘조선 왕실 체험’, ‘아트 로드’ 등 역사 소재부터 한국 예술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는 여행전문가들이 꼼꼼한 현장 답사를 통해 테마별 장소를 선정하고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인의 의견도 청취해 외국인 관광객 등 국적과 세대를 막론하고 각자의 여행 취향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든 코스의 중심에는 청와대가 있다.
청와대는 그 자체로 역사와 문화예술, 자연 등을 두루 갖춘 초특급 관광자원이다.
지난 1년간 3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높은 관심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이전까지 까다로운 신청 절차를 거쳐야 일부 관람이 가능했던 청와대였지만,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는 누구나 인터넷 예약만 하면 구석구석까지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청와대를 둘러싼 관광 자원 또한 다채롭고 풍부하다.
이미 경복궁을 비롯한 조선 시대 궁궐들과 북촌 한옥마을, 서촌의 갤러리, 골목마다 자리 잡은 맛집과 트렌디한 카페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궁궐 주변의 한복대여점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은 초특급 관광자원인 청와대와 주변 관광지를 다양한 테마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곤룡포를 입고 조선 국왕의 행차를 그대로 재현해보는 ‘조선 왕실 체험 코스’, 엽전 도시락을 먹고 옛날 헌책방을 둘러보는 ‘서촌 문화산책 코스’, 대통령의 비밀스런 산책길을 걷는 ‘K-클라이밍 코스’, 시니어와 MZ 세대를 아우르는 ‘K-컬처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전통 미술과 현대 미술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트 로드 코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을 따라 걷는 ‘문학 체험 코스’, 발걸음마다 문화가 묻어나는 ‘궁궐 탐방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다양한 테마 덕분에 내·외국인의 다양한 세대와 그들의 취향을 아우르는 명품 관광코스가 완성됐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이번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각인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와대 권역이 ‘K-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 정보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 등에 게재해 개별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국가별, 세대별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 주요 여행사와 상품화 전략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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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다
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다
[AANEWS] 한국관광공사와 가톨릭관동대는 관광 분야 교육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5월 17일 가톨릭관동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가톨릭관동대 측에 ‘관광e배움터’ 의 관광·ICT 융합형 교육과정 및 관광기업과 연계한 실무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톨릭관동대는 관광 전공 학생들의 이론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데 이를 활용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부 환경변화에 취약한 관광업계의 특징 및 청년들의 관광업계 취업에 대한 선호도 감소로 인해 관광 분야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생애주기별 관광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결을 강화하고자 관광특성화고 실무교육, 청년층 대상 관광기업 공동 실무 교육 및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여성·신중년 및 시니어 대상 직무교육 등 연령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에 막 입문하는 청년 양성도 지원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강원도 내 유일한 관광거점도시인 강릉 소재 관광학과 보유 대학 중 하나인 가톨릭관동대와의 업무협약은 향후 관광 교육 분야 내 관·학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적극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 내 인재 유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e배움터’는 2022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교육 플랫폼으로 연말 기준 누적 학습자수 약 3만명, 교육과정 수료건수 약 4만 8천 건으로 현재 문화·관광콘텐츠·안내해설·숙박업·여행업 등 325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관광기업 및 관광 분야 예비종사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현업 활용 지원을 목적으로 대규모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추가 제작해 이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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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전자 사무직 노조와 소통 간담회 실시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5월 16일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국민의 연금개혁안 마련과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을 위해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조’와 국민연금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석자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퇴근 시간 이후 사업장 인근으로 찾아가 진행됐다.
이기일 제1차관은 참석자들과 연금개혁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노조가 제시하는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준환 노조위원장은 “연금개혁 시 오늘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해서 들어줄 것”을 요청했고 간담회 참석자는 “현재 국민연금은 지속가능한 구조가 아니며 세대 간 형평에 맞는 개혁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다른 참석자는 “국민연금 급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면 보험료를 더 낼 의향이 있다”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노동조합원들께서 주시는 생생한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께서 수용가능한 상생의 연금개혁을 통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연금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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