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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오는 10월 잠실서 단독 콘서트 ‘Chapter 2 : Festa’ 개최… 4일간의 축제 예고”
“김준수, 오는 10월 잠실서 단독 콘서트 ‘Chapter 2 : Festa’ 개최… 4일간의 축제 예고”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오는 10월 브랜드 콘서트 ‘Chapter 2 : Festa’ 개최 소식을 전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수 김준수의 브랜드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앙코르 콘서트 ‘Chapter 1 : Recreation’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그가 지닌 독보적인 감성과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매력을 집약해 김준수 그리고 시아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져가는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다.
‘챕터 1 : 레크리에이션’ 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라이브, 강렬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연출로 김준수만의 공연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챕터 2 : 페스타’는 그 세계관을 확장해 또 다른 결의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부제 ‘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 ‘잔치’, ‘기념일’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콘서트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의 장이 될 것을 예고한 것. 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징 포스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준수를 캐릭터화한 일러스트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공개 직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Let’s enjoy the Festa’ 메인 문구는 공연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힌 ‘WITH MEMORIES’는 단순한 문구를 넘어 김준수가 지난 2023년과 2024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친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쌓아온 기억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다가올 ‘Chapter 2 : Festa’ 공연에서 또 한 번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추억을 예고하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김준수의 메시지를 가장 먼저 전하는 이번 티징 포스터는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신호탄이자, 공연의 정서를 함축한 상징적인 이미지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이어 공개될 메인 포스터를 통해 이번 공연의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구체화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의 예매는 공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 1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 ‘COCONUT’ 멤버십 3기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월 21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와 김준수 위버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무대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XIA 2025 JAPAN FAN CONCERT’로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의 교감을 예고한 데 이어 ‘Chapter 2 : Festa’에서는 한국 팬들과도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써 내려갈 예정이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수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높은 완성도의 공연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준수의 브랜드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 ’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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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첫 유닛’ 메이딘 에스, 오는 14일 데뷔 확정 ‘확장된 세계관 선사’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 가 베일을 벗었다.
메이딘 에스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닛 로고를 오픈하고 오는 14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까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메이딘의 첫 유닛이다.
이들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감정선으로 새로운 결의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유닛 데뷔 소식과 함께 메이딘 공식 응원봉까지 출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딘 응원봉은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메이딘 에스는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참석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런웨이까지 장식하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간 글로벌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던 메이딘은 메이딘 에스라는 새로운 유닛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 깊어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는 순차적으로 신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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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신곡 ‘베돈크’ 국내 음방 활동 성료…Z세대 사로잡은 ‘新 세계관 맛집’
코스모시, 신곡 ‘베돈크’ 국내 음방 활동 성료…Z세대 사로잡은 ‘新 세계관 맛집’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국내 음악방송을 섭렵했다.
코스모시는 최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베돈크’ 활동은 지난 4월 ‘LuckyOne’ 발매 이후 초고속으로 이뤄진 컴백이었다.
코스모시는 전작과 대비되는 강렬한 소녀전사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검성, 요정, 밈 등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Z세대 중심에서 호평을 얻었다.
특히 ‘베돈크’ 음원에 맞춰 재탄생한 파라파라 댄스 챌린지는 글로벌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이들을 향한 관심도를 입증한 것은 물론, 코스모시의 공식 SNS 채널 또한 높은 참여율과 인게이지먼트 지표의 가파른 상승세까지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수치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 코스모시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 메들리’ 등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 출연도 확정, 국내 팬들과의 활발한 만남 역시 예고한 바 있다.
‘베돈크’를 통해 글로벌 대세감을 증명해 보인 코스모시는 미국, 태국, 한국 등 국내외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및 퍼포먼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9월 새로운 서사가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컴백할 준비에 한창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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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아시아 팬심 저격→광고계 블루칩 등극…종횡무진 대세 행보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한소희 인스타그램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한소희가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과 광고계 러브콜, 여기에 스크린 복귀까지 더해지며 한소희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마지막으로 방콕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심 어린 소통과 세심한 팬서비스는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특히 대만 팬들과의 첫 만남은 한소희와 팬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스크린에서도 반가운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한소희는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이끄는 여성 CEO 역을 맡아 감각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프로젝트 Y’ 출연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 펼쳐질 또 다른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광고계에서도 한소희의 존재감은 단연 눈에 띈다.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계 블루칩’ 으로 떠오른 그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과의 교감에서 시작해, 작품을 통한 도전과 브랜드를 빛내는 존재감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는 한소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소희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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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트웬티·헬로글룸, ‘KCON LA 2025’ 성료…글로벌 성장세 입증
사진제공 = 웨이베러, ‘KCON LA 2025’ 유튜브 캡처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뜨겁게 달궜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에 출연했다.
2일 ‘엠카운트다운’ 프리쇼에서 프롬트웬티는 ‘WEOL’, ‘Eye Candy’, 헬로글룸은 ‘MAMACITA’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현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2, 3일 엑스 스테이지 ‘쇼케이스’에서는 ‘BLUE, ‘Dancing In The Dark’, ‘Your Love’, ‘Chemical’ 등의 합동 무대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호흡을 자랑,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2년 연속 ‘KCON LA’에 출연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더 나아가 지난해 ‘KCON LA 2024’ 패널로 활약한 것에 이어 올해는 ‘엠카운트다운’ 프리쇼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앞서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핀란드 헬싱키 등 5개 도시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무대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들이 보여줄 또 다른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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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아제드, 10CM ‘노래방 라이브’ 두 번째 무대 ‘Nothing’s Going On’ 오늘 공개
사진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10CM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CM의 ‘노래방 라이브’ ‘Nothing’s Going On’ 본편이 공개된다.
지난 7월 31일 티저가 선공개되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완곡 무대와 함께 곡의 메시지를 본격적으로 풀어낸다.
앞서 ‘춤 )’를 통해 섬세한 여름밤의 감성을 전했던 10CM는 이번 무대에서 귀엽고도 짠내 나는 ‘팬심의 아이러니’를 담아내며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Nothing’s Going On’은 토트넘 팬이기도 한 권정열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대와 실망, 놓지 못하는 애정을 록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반복되는 좌절 속에도 여전히 팀을 응원하고 마는 팬의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영상에는 곡의 메시지를 재치 있게 시각화한 연출이 돋보인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 TV 앞에 앉아 집관하는 모습, 축구 게임기와 아기자기한 오브제가 현실감과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그냥 안 물어봤으면 좋겠어…”라는 팬의 마음을 담아낸 연출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방 라이브’는 노래방 화면을 연상시키는 자막 프레임에 곡 가사를 외국어 발음대로 표기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즈, 권진아, NCT 도영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10CM가 함께한 이번 무대는 스튜디오 아제드의 기획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10CM가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Nothing’s Going On’ 본편은 오늘 오후 8시 공개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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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미니 3집 타이틀은 ‘REPLY’…트랙리스트 오픈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유주가 고퀄리티 명반을 예고했다.
유주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유주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그는 신보 ‘In Bloom’ 으로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 3집에는 특별한 지원사격 라인업이 함께한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구름과 숀이 편곡, 가수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으로 시너지를 더하며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주는 ‘In Bloom’을 통해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만큼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번 신보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주의 ‘In Bloom’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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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서울 대규모 옥외 광고→국내외 페스티벌 출격 ‘글로벌 존재감’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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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박윤호, 위태로운 눈빛→복합적 내면 연기 ‘차세대 기대주 활약’
사진제공 = 넷플릭스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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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보물섬’→‘트라이’ 활발한 연기 행보…명품 감초 활약
사진제공 = SBS '트라이',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김민상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다.
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냉철한 현실주의자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갈등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주가람을 향한 적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앞서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위선적인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건 수사보다 자신의 이득을 먼저 챙기려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SBS ‘보물섬’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정보력을 지닌 그룹의 실세로 변신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는 비운의 영화감독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민상은 다양한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매 작품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력과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김민상.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그가 계속해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