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H.O.T 토니안,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토니안 프로필 이미지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3일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이하 비웨이브) 측은 “최근 토니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당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업계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토니안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96년 H.O.T로 데뷔한 토니안은 K팝의 선두주자이자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다.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등 꾸준히 다채로운 연예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비웨이브의 수장 구본영 대표는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토니안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티스트”며 “단순한 소속을 넘어 토니안과 새 시대의 음악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그의 합류는 비웨이브를 비롯한 업계 전체에 또 다른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토니안 역시 “H.O.T 시절부터 지금까지 음악은 내 인생의 중심이었다”며 “이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웨이브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또 다른 K팝 신화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린 비웨이브는 글로벌 K팝 시장을 겨냥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다.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정상급 프로듀서 알티(R.Tee)가 메인 프로듀서로 합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비웨이브는 계속해서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
-
‘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6주 꽉 채운 첫 EP ‘the a(e)nd’ 국내 활동 성료
코스모시 활동 성료 이미지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국내에서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코스모시는 KBS 2TV ‘뮤직뱅크’부터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약 6주간 이어진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e)nd(디 앤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e)nd’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국내 음악방송 무대를 누비며 타이틀곡 ‘HIGHLOVE(하이 러브)’와 ‘PrincessKiss(프린세스 키스)’무대를 선사,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비주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특히 코스모시는 다양한 채널에서 이번 활동의 무대 및 비하인드 콘텐츠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이외에도 ‘the a(e)nd’의 첫 피지컬 앨범은 독창적인 패키지 콘셉트와 높은 소장 가치로 주목받으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이처럼 코스모시는 음악과 비주얼,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신보를 통해 ‘코스모시만의 세계’를 한층 선명하게 각인시켰다.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스모시의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한편 코스모시는 향후 신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
2025-11-03
-
‘마지막 썸머’ 이재욱, 천재 건축가로 첫 등장…최성은과 재회 ‘팽팽한 긴장감’
이재욱 마지막 썸머(6분할)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마지막 썸머’이재욱이 담백한 연기로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이재욱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도하의 모습이 그려졌다.땅콩집을 팔려던 하경(최성은 분)이 내용증명을 보내며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진 것. 도하는 여유로운 태도로 땅콩집에 들어섰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하경이 진행 중인 담장 허물기 사업에 도하가 태클을 걸며 갈등이 깊어졌다.결국 하경은 담장과 홍수가 무관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땅콩집의 담장을 허물었고 실수로 안담장까지 무너뜨리고 말았다.도하는 이를 함께 수습하면서도 땅콩집을 팔 수 없다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방송 말미에는 매해 여름을 함께했던 도하와 하경의 추억이 그려지는가 하면, 상복을 입고 자신을 내치는 하경을 말없이 받아들이는 도하의 과거까지 공개돼 호기심을 더했다.그런 도하는 2년 만에 재회한 하경에게 “넌 내가 아직도 그렇게 밉냐?”고 물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재욱은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복잡한 감정을 녹여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절친에서 앙숙으로 변한 도하와 하경의 서사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2025-11-02
-
크러쉬, 12월 콘서트 ‘CRUSH HOUR’ 개최…공연 강자 귀환
크러쉬 2025 CRUSH HOUR 포서트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크러쉬(Crush)가 올해도 연말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CRUSH CONCERT [CRUSH H★UR](2025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를 개최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빛 불꽃이 터지는 그래픽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수트 차림의 크러쉬가 담겨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또한 강렬한 서체로 표현된 공연 타이틀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크러쉬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집약한 무대로 꾸려질 예정이다.크러쉬의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최근 앨범 수록곡까지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무대 연출, 독보적인 감성으로 ‘공연 강자’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크러쉬는 매년 단독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매번 새로운 시도로 무대를 확장해 온 크러쉬가 올겨울 선사할 잊지 못할 추억 선물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앞서 크러쉬는 지난 8월 새 EP 앨범 ‘FANG(팽)’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위엄을 드러냈다.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선배 뮤지션으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러쉬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2025 CRUSH CONCERT [CRUSH H★UR]‘ 티켓은 NOL TICKET(놀 티켓)을 통해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선예매,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2025-10-31
-
대성, ‘D’s WAVE’ 서울 앙코르 콘서트 양일 전석 매진 ‘압도적 티켓 파워’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대성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성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개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 대성의 ‘D’s WAVE’는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를 물들인 ‘D’s WAVE’ 투어의 감동을 서울에서 완성하는 무대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대성의 라이브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투어 무대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무대 장인’ 면모를 자랑한 대성. ‘D’s WAVE’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2026년의 시작을 진심 어린 무대로 채워갈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D’s WAVE’ 매진을 알린 대성은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0-31
-
대성, 오늘 ‘D’s WAVE’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오픈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대성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대성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특별한 무대다.
대성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D’s WAVE’로 이어온 여정을 완성하고 더 깊어진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벅찬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대성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늘 진행되는 일반 예매 또한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에서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대성. 음악으로 이어진 진심의 파도 속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는 2026년의 문을 여는 첫 감동의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성의 ‘D’s WAVE’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5-10-30
-
이승철, 전국투어 ‘오케스트락3’ 귀환…라이브 황제 클래스 증명할 ‘레전드 무대’ 예고
사진제공 = LSC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라이브 음악의 상징이자 ‘포스트 조용필’로 불리는 가수 이승철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사운드로 돌아왔다.
이승철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를 통해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의 위용을 입증한다.
지난 9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전국투어는 11월 1일 안동, 11월 22일 23일 서울, 12월 6일 인천, 12월 13일 용인, 12월 21일 구미,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시즌 한층 세밀한 조정과 설계를 거쳐 더욱 극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사운드 튜닝과 현장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오케스트락3’는 공연장 어디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무대 한가운데에 선 듯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내가 많이 사랑해요’ 가 이번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매 시즌 ‘오케스트락’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무대 연출로 자신만의 클래스를 증명해왔다.
투어의 시작을 알린 그는 “록의 에너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날 때 음악이 전하는 감동의 깊이는 달라진다.
이번 시즌3에서 그 특별한 울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5-10-29
-
이준호, ‘태풍상사’로 시청률+출연자·드라마 화제성 1위 석권…흥행 태풍 가속도
사진제공 = O3 Collective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했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이준호는 아버지가 26년간 일군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으로 완벽 변신해 매 회차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는 강단 있는 결단력과 넘치는 패기로 계속되는 역경을 헤쳐 나가며 성장 서사를 견인하고 있는가 하면, 풍부한 감정선으로 극의 깊이를 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빛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준호는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하며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이준호는 10월 4주차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고 ‘태풍상사’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되며 대세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준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시청률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준호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데 이어 방영 3주차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의 인기 태풍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휩쓸고 있다.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방영 2주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식지 않는 기세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준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으로 도쿄와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까지 총 4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호. 매 작품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그가 연일 이어지는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5-10-29
-
한소희, ‘ON & OFF’ 모두 완벽한 패션 감각…‘패션 아이콘’ 면모 입증
한소희 패션 아이콘 이미지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스타일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면모를 입증했다.최근 한소희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사진 속 한소희는 시크한 블랙 코트와 우아한 드레스, 내추럴한 데님 셋업은 물론 시크한 스포티 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한소희는 온(ON)과 오프(OFF)를 넘나들며 언제나 자신만의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공식 석상에서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일상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패션뿐 아니라 본업인 연기에서도 한소희는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개봉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에서는 위험천만한 범죄를 시작하는 인물 미선으로 영화 ‘인턴’에서는 열정 넘치는 패션 회사 CEO 선우로 분해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를 선보인다.패션과 연기, 두 영역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한소희.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가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한소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2025-10-28
-
이준호, ‘태풍상사’서 꽃피운 청춘의 희로애락 ‘캐릭터 변신 성공’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방송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강태풍 역으로 분해 청춘의 희로애락을 꽃피우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극 중 이준호는 파란만장한 청춘의 성장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세대 불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그는 초보 상사맨다운 서툰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울림을 동시에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특히 이준호는 넘어져도 곧바로 의지를 다지고 일어나는 열혈 청춘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르고 있다.그는 계속되는 시련에도 치열하게 버텨내며 다음 스텝을 밟는 남다른 감각과 기백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착붙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한다.강인한 줄 알았던 태풍의 이면에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회사를 지켜내야 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그에 따른 부담과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 이준호는 이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매 작품 색다른 얼굴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에서 역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끊임없이 날갯짓하는 초보 상사맨으로 희망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그가 시청자들의 응원 열기 속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5-10-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