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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이제 그만”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제품의 포장 횟수가 과다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경우이며 예를 들면 주류나 음료의 경우 포장 횟수는 2차 이내여야 하고 포장 공간 비율도 10% 이해야 한다.
이어폰 등 전자제품류는 2차 이내에 35% 이하, 의류는 1차 이내에 10% 이해야 하며 포장은 3회를 넘기면 안 된다.
또한 지난해 1월 1일부터 이미 생산을 완료했거나 수입된 제품 등을 유통사와 대리점 등이 합성수지 필름이나 시트(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얇은 판으로 만든 상자)로 다시 포장한 ‘재포장 상품’도 단속 대상이다.
아울러 일시적 또는 특정 유통망을 위해 제품을 추가로 묶는 형태(N+1), 증정·사은품 제공 등 판촉을 위해 비닐봉지 등으로 재포장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
단. 띠지로 둘러 묶어 포장하는 것은 재포장에 해당하지 않고 고기, 생선, 과일 야채 등 1차 식품과 낱개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묶어 포장한 단위 제품 등은 단속 대상이 아니다.
군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판매자에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 검사기관의 검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며 위반이 확인되거나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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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괴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AANEWS]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신기술 보급, 안정적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괴산의 대표 작목별 핵심기술과정과 함께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친환경농업, 농산물마케팅, 농산물가공, GAP·PLS 교육 등도 실시됐다.
이번 교육기간에는 고추, 옥수수, 배추 등 괴산을 대표하는 작목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이상기후에 따른 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득증대를 꾀하겠다는 농업인들이 의지가 이번 교육열로 이어졌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 마케팅, 가공 등 다양한 주제로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진 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괴산의 농업발전과 영농소득 창출,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농촌지도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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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화요 야간민원실’운영 고객감동 민원행정 구현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여권 ‘화요 야간민원실’을 1월 31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안정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권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화요 야간민원실’은 여권발급 접수 및 교부를 진행하고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방문하실 때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여권, 최근 6개월 이내 여권용 사진1매,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요즈음은 모바일 신분증도 같이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연제상 민원소통과장은 “여권 화요 야간민원실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여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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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 추진”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이와 연계해 올해 신규시책 및 물가 안정,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이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20일 이재영 군수와 직원 및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은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증평사랑으뜸상품권으로 장을 봤다.
현재 군은 지역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금융기관을 통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증평행복카드 또한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증평장뜰시장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앞으로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전통시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편하게 찾고 애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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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 개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0일 증평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봄철 산불진화 및 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산불예방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초동 진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봄철 산불진화·감시원은 5월까지 산불 취약지에 배치되어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논·밭두렁, 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특별 단속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재영 군수는 “금년도 이른 설 명절에 따른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자 조기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말하며 “산불방지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본인의 안전과 함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감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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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 인상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선정기준인 중위소득 인상과 재산기준 완화를 통해 복지지원 대상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 생계급여 예산을 당초예산 전년대비 18% 증액 된 57억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일정비율이하일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올해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소득인정액이 0원인 1인가구는 월62만3368원, 4인가구는 월162만289원의 생계급여를 지급 받게 된다.
또 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기존 생계·주거·교육급여 3500만원, 의료급여 2900만원에서 일괄 5300만원으로 기본재산 공제액이 인상된다.
재산범위특례액은 생계·주거·교육급여 6600만원, 의료급여 6000만원에서 일괄 9100만원으로 주거용재산 한도액은 생계·주거·교육급여 5200만원, 의료급여 3800만원에서 일괄 1억 1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기준액은 인상되고 재산기준은 완화됨에 따라, 달라진 제도를 군민들에게 잘 전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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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모집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5일부터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신규 신청대상자는 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청 본관 2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충북도내 미혼 청년들의 목돈 마련 기회를 통해 결혼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내 중소기업 재직 중인 미혼 청년 근로자가 매월 3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기업이 일정 금액을 매칭 적립해 5년 기간 중 근속을 유지하고 결혼하면 5년 후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관내 거주하는 미혼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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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토목직 합동설계반 운영…역량 강화
공주시, 토목직 합동설계반 운영…역량 강화
[AANEWS] 공주시는 2023년도 소규모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토목직 공무원들의 지식 함양과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자체 설계팀을 구성해 합동설계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9일부터 14일간 집중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관련 공무원들의 설계프로그램, 현황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에 대한 이해와 설계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읍·면 토목직 공무원들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한 이해도와 토목직공무원들의 상호 기술교류 및 업무추진 능력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계의 내실화 및 효율화로 예산을 절감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견실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토목직 공무원들이 전문적 역량을 갖추어 주민 불편을 더욱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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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최원철 공주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AANEWS] 공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종사·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20일 명주원, 동곡요양원, 공주건강랜드요양원, 평안요양센터, 공주삼성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공주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등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와 저소득 가정 3천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 1,132가구를 선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가구당 5만원씩을 지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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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월 31일까지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신청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지원사업은 군에서 자체 지원하는 농기계 구입, 주택 수리비, 농지구입 세제지원, 시설하우스 신축사업이 있으며 농림부에서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이 있다.
군 자체 지원사업의 경우 선정 기준은 귀농일과 세대원수, 여성농업인 여부 등에 따라 선정 점수를 배점하며 동점자 발생 시 연소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농림부 지원사업인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해 금리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만 65세이하, 귀농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등의 신청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귀농일로부터 5년 동안 신청이 가능하다.
상·하반기로 총 2번을 신청받으며 최종 선정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수요를 반영해 옥천군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옥천군에서 농업농촌을 체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농 사관학교 설립, 체류형 귀농인의 집 확대 등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