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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AANEWS]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3일 청사 내 비상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날 본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등 총 9개 반을 찾아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며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항상 나 자신보다 시민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명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9개 반, 253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하고 빈틈없는 비상 상황 대비에 힘을 다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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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AANEWS]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 대표 시책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지원 산후관리비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이 있다.
시는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첫째와 둘째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셋째부터는 시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200만원씩 분할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후관리비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300만원을, 그 밖의 지원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산후관리비를 지급하며 산후 관리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 신청서로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이동 시 거리에 상관없이 100원만 부담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월 편도 4회까지 지원되며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후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이용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3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등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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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알림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관내 표준지 39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에서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올해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평균 6.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이 반영된 수치다.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누리집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7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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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강원도청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새벽부터 춘천 5개 전통시장에서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벽 7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춘천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관계자, 강원도의원·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태 지사의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1탄- 17일 춘천 풍물시장, 2탄- 19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이어 이날 춘천 5개 시장 방문으로 끝났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보내자”고 하면서 “전통시장이 저렴하다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일정 중간에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119 종합상황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김 지사는 춘천·원주·강릉·양구 등지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했으며 연휴 첫날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는 탁상공론이나 책상물림 행정보다, 민생현장과 밀착된 도정,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는 김진태 지사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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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등기신청 독려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기한 내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의 특별조치법 기간 동안 643필지의 확인서를 접수해, 464필지의 등기정리 완료를 유도했다.
이의신청 등으로 확인서 발급이 기각된 필지를 제외하고 아직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의 확인서 발급인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문자 통보를 통해 기한 내 등기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를 신청해야 하고 이 기한이 지나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되어 등기를 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신청인께 반드시 기한 내 등기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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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발대식’ 개최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월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 출발을 알린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해 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 자치 의사결정기구이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시작을 널리 알려,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안사업을 발굴해 직접 제안서로 작성해 공유해봄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위원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군정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반행정, 교육, 농·임업, 복지, 보건, 환경, 문화·관광·체육, 도시개발, 건설, 교통, 안전 등·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영월군 발전을 위한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혀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가 점차적으로 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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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주정차 단속 한시적 완화
춘천시청
[AANEWS]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주정차 단속 완화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구역은 전통시장 8개 지역 일부 구간 및 지역 내 주장차 금지 구간이다.
전통시장 8개 지역의 일부 구간은 중앙시장: 동양증권 ~ 농협중앙회 제일시장: 중앙초교 ~ 중앙성결교회 풍물시장: 시장정문 ~ 시장 후문 동부시장: 동부시장 입구 ~ 스카이타워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 구 칠층석탑앞 후평시장: 후평방앗간 ~ 한우리부동산 소양로번개시장: 구 치안센터 ~ 배터식당 신북샘밭장: 율문교 ~ 명가 시골막국수, 명가시골 막국수~신북교 전 남부시장: 뉴월드관광나이트 ~ 남부꽃원예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간 중 탄력 및 일반구간 185구간도 완화 구간이다.
다만 최소한의 안전 확보를 위해 23개 혼잡구간 및 오월리 빙어낚시터 구간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지 않는다.
또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는 유예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최소한의 안전확보를 위해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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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택시 이용요금 지원 80%로 확대
춘천시청
[AANEWS] 춘천 바우처 택시를 올해부터는 한 달에 15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택시요금 환급 비율도 기존 70%에서 80%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바우처 택시 이용 지원 확대는 특별교통수단 대상자 제한에 따른 대안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특별교통수단 신규 이용 대상자를 휠체어사용 교통약자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장애인만 이용 가능했던 바우처택시를 65세 이상 대중교통이 어려운 휠체어 미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이용 지원도 확대했다.
바우처택시 이용 지원 확대로 봄내콜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교통약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휠체어 장애인과 65세 이상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택시 이용 가능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택시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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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확진자 문자 발송 중단
청양군, 코로나19 확진자 문자 발송 중단
[AANEWS] 청양군이 2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 현황 안내 문자 송출을 전면 중단한다.
군은 2021년 4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매일 오후 확진자 수를 알리는 재난 문자를 송출해 왔다.
하지만, 과다한 문자 수신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군민이 늘어나고 반복되는 문자가 오히려 코로나19 경각심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 문자 송출 관련 권고에 따라 문자 발송을 전면 중단하고 설 연휴 선별 진료소 운영 정보, 예방접종 변경 사항 안내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송출하기로 했다.
단,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안내는 중단하지 않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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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터널·보도육교 안전관리 실태 감찰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방음터널 및 보도육교의 안전관리 실태 감찰을 추진해 총 34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내 방음터널 2곳과 도림보도육교 유사 육교 11곳 등 표본 감찰한 결과, 소화기구 미설치 등 방음터널 관리 소홀 5건 파손 방음벽 미보수 등 2건 데크 침하, 볼트 부식 등 보도육교 관리 소홀 27건 등 총 34건의 안전관리 소홀 사례를 적발했다.
도는 해당 시군에 위반사항에 대한 처분을 요구하고 앞으로 현행 제도의 개선 사항 여부를 검토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 보도육교 처짐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 소관 시설물에 대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