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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BRT 교차로 시민응원 콘서트”개최
창원특례시, “BRT 교차로 시민응원 콘서트”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은행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BRT 교차로 시민응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로 횡단보도를 무대로 활용한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됐다.
보행 신호가 켜지는 40초 동안 NC다이노스 치어리더팀이 응원가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시 공무원과 소방관, 경찰관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특별함을 더했다.
창원시는 이색적인 무대를 활용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교통 S-BRT 시스템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NC 다이노스 개막전과 연계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창원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응원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당일 퍼포먼스 현장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는 현장 이벤트 이후 ‘추천창원’을 통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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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점검 실시
거창군,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일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석이나 붕괴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붕괴, 낙석, 구조물 변형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한 예방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147개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주민 관리자와 전문가가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점검 과정에서 주민 불편 사항과 민원 사항까지 확인하는 등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이병철 부군수와 합동점검반이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 및 현장 조치 등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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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밀양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0일 무안면 마흘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린 곳은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지로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한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모두베기 벌채 방제사업을 실시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산수유, 벚나무 3,000여 그루를 심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춘기 조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조림 102ha, 숲 가꾸기 1,868ha 사업을 추진해 숲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무 심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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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읍면 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장 운영 협력 협약 체결
거창군-읍면 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장 운영 협력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일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읍·주상면·웅양면·고제면·위천면·가조면·가북면 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파크골프장 운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장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 주민 간 시설 개방 등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거창군 파크골프장은 거창읍 스포츠파크 내 실버레포츠타운과 주상면 등 6개 면의 하천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18홀 2개소, 9홀 6개소를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전 읍면 파크골프장 조성’ 이행을 목표로 마리면·남상면·남하면·신원면에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과 협회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거창군 파크골프장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대중적인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하면에 조성 중인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이 5월 준공 및 시범운영을 통해 9월 정식 개장될 예정이며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체육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경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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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개최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위원 1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2025년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총 25명의 위원 중 당연직 8명을 제외한 17명의 위촉직 위원들은 임기가 2년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망이 높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인원들로 구성해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임원은 위원간 추천과 토론을 통해 위원장에 최광열 지방행정동우회 거창읍분회장, 부위원장에 김미숙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최광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가 거창한마당대축제의 개막식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전국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일정은 추석 명절과 준비기간을 고려해 ‘거창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9월 마지막 주인 오는 9월 25일에서 9월 28일로 정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는 2012년 조례 제정 이후 군민체육대회, 아림예술제, 평생학습축제,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와 함께 총 5개 행사를 통합해 거창한마당대축제로 추진해 왔고 올해는 KBS 전국노래자랑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거창의 생활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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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신선농산물 수출 농업단지 간담회 개최
함양군 신선농산물 수출 농업단지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20일 함양수출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수출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수출농업단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 및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신선농산물 수출촉진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향후 신선농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은 물류비 대체사업으로 신선농산물 포장재비 및 선별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단가를 인상해 농가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농업단지 농업인들은 “인건비와 물류비 등 물가상승으로 인해 수출농단에 부담이 많았다”며 “수출촉진자금을 지원받아 그나마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군에서 새로운 활로로 지원해준다면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생산 농가 및 수출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선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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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3대 총괄건축가에 경상국립대 고성룡 명예교수 위촉
창원특례시, 제3대 총괄건축가에 경상국립대 고성룡 명예교수 위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일 제3대 총괄건축가로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고성룡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총괄건축가는 창원시의 건축·도시디자인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과정에 자문 역할을 하며 공간환경 개선사업의 기획·자문 등 도시 전반의 공간환경 조성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고성룡 총괄건축가는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실사단장, 경남건축가회 회장, 경상남도 공공건축가 등 건축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공기관의 디자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제3기 공공건축가’ 25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교수 및 건축가들로 구성된 공공건축가들은 도시·건축·조경·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자문을 수행하며 공공건축물의 설계와 기획에 참여해 창원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고성룡 총괄건축가는 창원시의 종합적인 도시디자인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들과 협업해 창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특색있는 건축·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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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 장애인주차구역 이용 준수 캠페인 실시
진주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 장애인주차구역 이용 준수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는 20일 명석면 일원에서 장애인주차구역 이용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 위원들은 명석삼거리 근처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인근 주차구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준수 캠페인 활동을 하며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황충진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매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및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환 명석면장은 “무장애시설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장애인들도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데 어려움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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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거창군에서 첫 운영
2025년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거창군에서 첫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일 경상남도와 거창군이 주관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가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마을 주민을 비롯해 참여 기관, 온봄지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섬 지역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업은 올해 경남 전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통합돌봄 선도 지역인 거창군에서 2025년 첫 번째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 수요가 높지만, 복지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서비스로는 △한국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거창군 보건소의 구강버스 △똑띠버스의 스마트 건강 정보제공·상담 지원 △빨래방버스의 큰빨래 지원 △클린버스의 집정리 지원 △지역맞춤서비스의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누리샘터에서는 교복과 교련복을 활용한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액자를 선물했다.
청년봉사단체 청온은 푸드트럭을 운영해 어묵과 국화빵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리면이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을 운영하며 공유냉장고 홍보하고 물물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까지 남기니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고 지역자원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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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제63회 진해군항제 손님맞이 자연정화활동 동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제63회 진해군항제 손님맞이 자연정화활동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일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축제 현장 조성을 위해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진해루 일원에서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자연보호협의회 진해지회 등 9개 단체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등이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으며 올해 군항제부터 새롭게 마련한 크루즈 운행과 해상 불꽃쇼가 열리는 진해루 일원과 속천항, 소죽도 공원 일원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홍 시장은 직접 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줍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틈틈이 시민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홍 시장은 활동 도중 인근 공중화장실의 청소 상태와 시설 점검에 직접 나서며 담당 부서에 관광객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안심벨 등 안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소독 및 방역을 강화해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군항제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우리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창원의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으로 벚꽃향 속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이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열리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환경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현장 청소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행사장 주변 청소를 관리하고 환경 관련 민원을 즉각 처리해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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