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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함양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AANEWS] 함양군은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함양읍 인당마을을 비롯해 관내 9개소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하면 은행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수호신목으로 숭상을 받고 있는 은행나무에 제를 지내며 마을의 무사평안과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해오고 있다.
함양군내 각 읍면에서도 이날 달집태우기, 소원문 달기,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하며 군민화합과 한 해의 무사평온을 기원했다.
예부터 정월대보름에는 집집마다 오곡밥을 지어먹고 마을주민들이 모여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쫓고 올해 농사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마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읍 인당마을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해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군민과 더욱더 소통하고 화합해 함양군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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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취업 준비 청년 위한 면접정장 대여사업 시행
진주시, 취업 준비 청년 위한 면접정장 대여사업 시행
[AANEWS] 진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취업 준비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실업률 증가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늘어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아 지난 4년간 계속해서 사업량을 늘려 왔다.
지난해에는 717명의 청년이 이용했다.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면접정장’을 검색한 후 면접 증빙 자료를 첨부해 예약하면 정장 대여가 가능하다.
정장 대여 품목은 기본정장과 넥타이로 연 4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3박 4일이다.
신청자가 직접 면접정장 대여업체인 ‘살로토 진주점’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진주시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진주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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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산청엑스포 파이어 레터’에 엑스포 성공기원 염원
활활 타오르는 ‘산청엑스포 파이어 레터’에 엑스포 성공기원 염원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일요일 금서면 창주강변 일원에서 군민 1,500여명이 참석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소원등 달기, 소원 성취문 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산청 매구보존회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군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스포 성공 기원을 담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파이어 레터’ 점화에서 행사에 참여한 군민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성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년은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로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군민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 ‘산청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올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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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개최
합천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개최
[AANEWS] 합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군수, 군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핫들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소지올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행사와 전통춤, 민요공연, 지신밟기, 기원제례, 달집태우기와 군민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신년인사말에서“민족의 고유한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소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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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김해시 방문 유치 활동 전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김해시 방문 유치 활동 전개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김해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김석기 김해부시장을 방문해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김 부시장은 “김해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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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귀농귀촌 알림이’동네작가 모집
하동군‘귀농귀촌 알림이’동네작가 모집
[AANEWS] 하동군은 귀농·귀촌 생활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3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PC를 활용해 글 작성·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귀농·귀촌 및 농촌지역의 가치발굴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으로 8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경력자 등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동네작가는 농촌생활과 영농현장,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사례, 우리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책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 개인 SNS 또는 하동군 공식 블로그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활동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게재글 141건, 조회수 총 2만 3460회로 수준 높은 지역 정보를 알리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네작가 선정 시 월 3건, 10만 8000원 한도에서 콘텐츠 1건당 3만 6000원이 지급되며 동네작가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영경 지역활력추진단장은 “귀농귀촌 동네작가가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해 도시민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네작가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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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면 사회단체·화개악양농협·율림 엑스포 입장권 구매
화개면 사회단체·화개악양농협·율림 엑스포 입장권 구매
[AANEWS] 하동군은 지난 3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화개면 사회단체 및 화개악양농협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화개면 사회단체 및 화개악양농협은 이날 입장권 6000만원 어치 1만매 구입을 약정했다.
화개면 사회단체와 화개악양농협은 이 자리에서 “엑스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면민과 화개악양농협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군은 이어 이날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과 입장권 600만원 어치 1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은 지리산 청정 밤을 가공해 만든 맛밤류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업체로 2005년 설립 이후 6차 산업사업자 인증, HACCP 인증, 할랄-코셔식품 인증을 받았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개면을 중심으로 차산업의 발전과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통해 널리 떨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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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발전을 기원한다’고향사랑 고액기부자 1·2호 탄생
‘하동 발전을 기원한다’고향사랑 고액기부자 1·2호 탄생
[AANEWS] 하동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고액기부자 1·2호가 잇달아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1호 고액기부자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배유수 평화환경 대표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배유수 대표는 “평소 하동군의 발전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번 기부로 잠재력 있는 하동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호 주인공도 진주시에 거주하는 김민영 씨로 역시 300만원을 내놨다.
김민영 씨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하동이 더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장의 고향사랑 기부가 1회성이 아닌 재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하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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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 만든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 만든다
[AANEWS]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화개면 일원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이 만들어진다.
하동군은 하동에 와야만 볼 수 있는 하동만의 특색을 지닌 아름다운 차밭 18곳과 천년다향길 2코스를 발굴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차밭은 경관이 아름답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심다원, 관아다원, 만수다원, 한밭제다다원 등 18곳을 발굴했다.
그리고 천년다향길은 야생차유통센터를 시작해 차시배지를 종점으로 걷는 1코스 4㎞와 차시배지에서 관아다원까지 2코스 4㎞이다, 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차밭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누구나 걷고 싶은 천년다향길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주말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우리나라 차 시배지를 출발해 모암마을 관아다원까지 4㎞의 천년다향길을 현장 답사했다.
군은 이날 사전답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천년다향길 내 찻자리 쉼터, 이정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군은 아름다운 차밭 경관을 방문객에게 더 가까이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기반과 더불어 차 생산농가 및 다원과 연계한 다양한 차 패키지 등 다농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입으로 맛을 느끼지만 시각으로도 맛을 느끼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농업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농업이 경관이 되고 문화가 되며 서로 어우러진다면 오는 5월 하동세계차엑스포 때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이 하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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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본격 운영
양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본격 운영
[AANEWS] 양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을 검사할 수 있는 시설 및 분석장비를 2021년부터 구축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3년 1월부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LC-MS/MS, GC-MS/MS 장비를 도입해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 463종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안전농산물 생산과 소비자의 신뢰있는 먹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로 지역 내 농산물의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을 분석해 수확 및 출하시기 조절 컨설팅을 통해 유통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에게는 관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시민이 관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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