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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계 전지훈련에 따른 음식점·숙박업소 위생점검
2023 동계 전지훈련에 따른 음식점·숙박업소 위생점검
[AANEWS] 고성군이 2023 동계 전지훈련이 시작되면서 안전한 식품 및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 점검을 한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로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성군에는 올해에도 7개 종목 120여 팀이 방문했다.
이들은 50일간 고성의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산업육성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전지훈련팀이 안전하게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철저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
음식점에는 원료 보관 및 관리 청결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또는 제품 보관 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영업주 위생관리 여부를 점검하며 숙박업소는 요, 이불, 베개 등 위생 상태 확인 객실별 욕실 또는 샤워실 설치 여부 소화기구,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유정옥 민원봉사과장은 “우리 군을 찾은 훈련팀이 영양 가득한 식단과 편안한 숙소로 훈련에 전념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선수들이 다시 찾는 훈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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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장 제작·배포
고성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장 제작·배포
[AANEWS] 고성군이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장’을 책자로 제작해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챙긴다.
군은 제작한 관리대장 책자를 전 읍·면사무소에 비치해 군민들이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하고 위기 경보 시 초동대피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한다.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장’에는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09개소의 현장 구역도와 현장 사진, 인근 주민 비상 연락망, 대피장소, 대피경로 등이 포함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했다.
이연화 녹지공원과장은 “군민들이 위기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번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며 “배부에만 그치지 않고 꾸준히 교육과 홍보를 겸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면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통해 지정 고시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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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수영장 개장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수영장 개장
[AANEWS] 고성군 회화면의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수영장이 1월 3일 개장했다.
이용 시간은 매일 2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자유수영이 가능한 취학아동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기존 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동일하다.
이종엽 스포츠산업과장은 “자유수영뿐만 아니라 해양레포츠 체험, 생존수영 강습, 스킨스쿠버 체험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장한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양 레포츠 전문 교육시설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 휴게실, 다인실 숙소가 있고 2층에는 교육훈련동과 최대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숙소동이 있다.
교육훈련동의 수영장은 장애인 레인을 포함해 총 6개 25m 레인을 갖추고 최대 11m까지 잠수가 가능한 다이빙풀도 운영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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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민선8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로 2026년까지 고용률 65.8%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2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며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 일자리 관련 총괄 보고서로 9대 양산시장의 일자리 공약 실천을 위한 핵심 과제, 지역·산업 특성을 고려한 노동 공급·수요 정책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양산시는 ‘청년 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 도시’라는 일자리 비전 아래 일자리가 많은 경제활력도시 혁신성장 미래산업도시 육성이라는 2대 전략을 중심으로 10개의 핵심과제를 선정해 고용률 65.8%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
일자리가 많은 경제활력도시의 6개의 핵심과제로는 투자창업단을 운영해 웅상 및 상북 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추진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맞춤형 일자리 제공, 증산과 원도심의 전통시장 등 상권 특성에 따른 활성화 사업 추진, 청년·중장년·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세대별,계층별 일자리 및 경제활동 지원,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등의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지원,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창업 프로그램 개발로 신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을 지원한다.
또 혁신성장 미래산업도시 육성의 4대 핵심과제는 첨단융합산업기술원 설립, 경남테크노파트 양산센터 유치 등의 지역산업 혁신기술 지원기반 구축,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 및 바이오 랩허브 사업 추진, 경남 바이오메티컬 산업 혁신벨트 조성을 통한 동남권 의료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공장 구축과 기업 맞춤형 종합지원의 현장수요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기업성장 강화,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과 미래전략산업 대응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 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기반 확충이다.
특히 시는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저부가가치 산업구조 극복을 위해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과 주력산업 고도화·신산업 발굴에 주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선8기는 청년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 도시, 특히 서민경제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취약 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대기업 유치 및 신산업 발굴 육성 등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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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에 앞서 1월 13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2023년 1분기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규모는 청년자금 5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이며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최대 7천만원, 창업 및 청년창업특별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은 연 2.5%, 청년창업자금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대출방식은 3가지로 금융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담보·신용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에 따라 발급된 보증서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는 보증대출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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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교부세 3000억 시대 열었다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이 2023년도 지방교부세로 역대 최대규모인 3073억원을 확보하며 지방교부세 3000억 시대에 들어섰다.
올해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2810억원과 부동산교부세 263억원을 합한 307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2765억원보다 11.1% 308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지방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의 19.24%를 재정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사업 목적에 따라 용도가 지정된 국가보조금 및 특별교부세와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그동안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 재정수요액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를 철저히 수집·관리하고 합동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지표를 분석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하승철 군수는 “지방교부세 3000억 확보로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과 어린이, 학생 그리고 귀농 귀촌 등 지원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민선8기 역점사업에 동력을 제공해 미래 하동 만들기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지방교부세 확보와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사업발굴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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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농특산물 설맞이 우체국쇼핑몰 기획전
하동 농특산물 설맞이 우체국쇼핑몰 기획전
[AANEWS] 하동군은 설을 앞두고 우체국쇼핑몰 ‘하동군 브랜드관’에서 설맞이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특산물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몰 내 입점된 전 품목에 대해 5∼15% 할인 쿠폰을 발행해 지급하며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입은 우체국 쇼핑몰에 접속해 카테고리의 기획전→지역브랜드관→하동군 설 브랜드관을 통해 할 수 있다.
하동군 브랜드관은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내에 운영 중인 하동군 농특산물 온라인 몰로 현재 43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하동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가라면 누구나 연중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입점업체를 확대하고 수시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할 예정이며 급등한 물가로 부담을 갖는 소비자에게 이번 할인 프로모션이 가격 부담을 덜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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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한 남경 대표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정재한 남경 대표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AANEWS] 하동군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남경 정재한 대표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남경은 이날 1500만원 어치 2500매의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정재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경은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으며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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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다움 연구회’새로운 시책 9건 발굴
‘하동다움 연구회’새로운 시책 9건 발굴
[AANEWS] 하동군은 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회 ‘하동다움 연구회’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책 9건을 발굴하고 최근 소회의실에서 발표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하동다움 연구회는 평소 담당하는 업무를 벗어나 하동군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정책 및 시책을 발굴하고 토론하고자 지난 8월 젊은 직원 5팀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발굴한 새로운 시책 9건을 다섯 개 팀별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책공방’ 팀은 고령화 추세로 인해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위한 청년창업형 후계농 양성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어 ‘하동어때?’ 팀은 직장, 거주, 육아를 한번에, 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시설인 아동 생애주기별 공동육아센터 건립 방안을 내놨다.
‘우하하’ 팀은 권역별 특색있는 거점 시장 재구성으로 가격,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동 전통시장의 이유있는 변신과 차 문화를 이용한 힐링워케이션 센터 조성, 폐교를 활용한 복합 공동체센터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라온하동’ 팀은 하동에 유입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제도를 일원화해 청년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동청년다움 패키지 사업을 선보였다.
마지막 ‘오지게’ 팀은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문화적 효용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공공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시책을 발표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6개월 동안 새로운 미래 하동으로 나아가고자 정책자문단, 청년네트워크, 이동 군수실, 각종 군민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혁신적인 행정을 실현하고 적극 행정을 구현해 군정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짧은 기간 내에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연구회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본연의 업무도 있지만 앞으로도 하동군이 고민하고 있고 하동군 미래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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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테이션-G와 L로 미래 보듬는다
김해시 스테이션-G와 L로 미래 보듬는다
[AANEWS] 김해시가 스테이션-G와 L로 지역의 미래를 보듬는다.
스테이션은 공간적, 장소적, G는 김해, L은 여성을 의미하며 스테이션-G는 청년공유공간, 스테이션-L은 유아와 맘을 위한 복합공간이다.
스테이션-G와 L은 민선8기 4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지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을 지원하고 육아 환경을 개선해 지방소멸 위기를 헤쳐가려는 의지가 담겼다.
청년공유공간 스테이션-G는 19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기존, 신설 공간을 활용해 총 5곳에 설치되며 공간별로 역할을 달리해 청년을 지원한다.
스테이션-G로서 가장 먼저 기능하고 있는 곳은 동상동 김해청년다옴으로 청년 삶 전반을 교육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학교, 심리상담, 원데이클래스, 소셜다이닝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청년다옴은 지역 청년활동의 거점으로서 나머지 4개 스테이션-G의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맡게 된다.
웹툰특화 청년복합문화거리는 올해 안에 장유율하카페거리 일원에 조성해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젊은 층에 인기인 웹툰 포토존과 조형물 설치, 페스티벌 개최, 카페 내 굿즈 판매 등으로 거리를 활성화하고 관내 대학, 기업과 연계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에 3곳이 추가된다.
시는 신설 중인 삼방동 삼방청년허브, 장유1동 생활속행복순환센터, 진영읍 진영빛어울림센터를 활용해 가칭 청년1번가센터Ⅰ, Ⅱ, Ⅲ을 조성한다.
삼방청년허브 내 청년1번가센터Ⅰ과 생활속행복순환센터 내 청년1번가센터Ⅱ는 청년의 창작·소통·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진영빛어울림센터 내 청년1번가센터Ⅲ은 취·창업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체험,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테이션-L은 유아의 놀이, 육아맘의 휴식과 배움을 위한 가족친화형 복합공간으로 2024년까지 2곳에 조성된다.
시는 신설 중인 진영읍 진영빛어울림센터와 장유1동 생활속행복순환센터 내 총 6억원을 들여 각 100㎡ 안팎의 규모로 설치해 유아 동반 육아맘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4개 공공시설에서 아동 놀이체험공간을 설치해 운영 중이나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와 휴식,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공놀이시설은 전무해 스테이션-L은 육아 환경 개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시의 미래를 위해 인구유입대책의 중요성은 너무나 크고 민선8기 핵심공약들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교육여건, 의료환경 개선 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