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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민참여포인트제 도입…시민 시정 참여 활성화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민참여포인트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포인트제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도모하고자 정책 수립, 시행, 평가 등 시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 도달 시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정제안 주민참여예산 주민설명회·토론회 등 시정 참여 5개 분야에서 1,000포인트부터 3,000포인트까지 부여하며 1만포인트 적립 시 김해사랑상품권을 1만원 단위로 상·하반기 지급한다.
주민참여포인트제는 시민이 직접 포인트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사업부서에서 시정에 참여한 시민명단을 취합해 시청 자치행정과로 포인트를 일괄 신청한다.
시민들은 김해시 누리집 시민참여 분야에서 개인별 누적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조례 제정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주민참여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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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도시환경정비로 2030엑스포 유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의 부산 현지실사 대비 부산의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 조성과 환영 분위기 고취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드체킹 전담팀’을 구성해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 전담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 대비해 도시품격을 저해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담팀 단장은 행정부시장이며 총괄반은 보행도시정책과, 실무반은 관련 부서 및 구·군으로 구성됐다.
총괄반은 도시환경분야를 총망라해 입체적·포괄적 점검 대상을 구체화하고 전담팀 단장, 총괄반, 실무반 및 관할지역 부단체장이 실사단 이동 동선을 따라 세밀하게 로드체킹하고 정비를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실사단이 돌아가는 날인 4월 7일까지 사전점검, 로드체킹, 정비보완, 최종 합동점검 등 4단계로 나누어 도시환경정비를 면밀하게 추진한다.
우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훼손 공공표지판, 불법광고물을 정비 및 철거하고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은 기동순찰반 순회 및 무인단속 시스템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단속하며 도심 청결을 위해 실사단 주요 이동 동선 및 방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공 흡입 물청소를 실시해 도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미지 및 환영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초화 식재, 환영 꽃탑, 교통섬 화단 조성 및 가로변·교차로·중앙분리대 등 수목에 대해 전정과 고사목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 구·군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집중 조정·운영하고 부산시 ‘클린부산 기동365’ 환경순찰 강화 및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부산의 길 시민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정비사항을 제보받아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를 통한 2030엑스포 홍보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은 도시경쟁력과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첫 단추”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염원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도시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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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3만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내년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외지인 방문에 대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정비에 앞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사전점검으로 시설물 낙하 같은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약 3만개이다.
시는 주소정보시설물 조사전문 용역업체의 모바일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한 현장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며 조사결과에 따라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보수·교체하게 된다.
특히 전국체전 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택밀집지역, 교차로 이면도로를 중점 점검해 도로명판을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로 정비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시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시민들도 훼손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고하고 자기 집 앞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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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직원 회계 실무 교육 강화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신속하고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 직원 실무 교육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예산이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도 그만큼 요구되기 때문이다.
올해 시는 작년 대비 1,565억원 증가한 2조1,244억원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092억원 증가한 1조7,476억원, 특별회계는 473억원 증가한 3,768억원으로 본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는 회계 실무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회계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 회계 처리 기본 원칙과 세부 절차를 교육하고 새내기 공무원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예산 구조와 규모를 비롯해 예산 집행의 전반적인 기초 지식에 대한 교육을 직렬과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하반기에는 정부의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점검 강화에 발맞춰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회계 업무 처리 교육을 실시해 시민 혈세 낭비를 예방하고 선진적이고 모범적인 보조금 집행 체계를 확립한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회계 관계 공무원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해 지방재정 투명성 분야에서도 한발 앞서갈 방침이다.
김영호 회계과장은 “김해시 공무원은 누구나 회계 업무 처리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저 역시 김해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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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4개 지구 500필지 지적재조사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한림 금곡지구를 비롯한 4개 지구, 500필지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지적 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달 초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해 3월부터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을 마치고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재조사측량을 시작으로 경계결정, 토지소유자와 협의, 경계확정, 지적공부정리, 조정금 지급·징수 절차를 거쳐 사업이 마무리되며 올해 추진사업은 2024년 상반기 마무리 예정이다.
김해시는 지적재조사지구 3차원 영상촬영으로 경계결정에 대해 토지소유자에게 입체적으로 설명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기 사업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기영 토지정보과장은 “2030년까지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토지가치 상승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시행 기간 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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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확대 운영
김해시 올해 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확대 운영
[AANEWS] 김해시는 퇴직을 앞둔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임기제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주가 사업장 내 이직이 예정된 근로자에게 직접 또는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이직 불안 해소와 퇴직 이후 생애설계를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난 2020년 5월 1일 고령자고용촉진법이 개정되면서 시작됐다.
지난 3년간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결과 대상자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올해 서비스 제공시기를 기존 퇴직예정 1년 이내에서 퇴직예정 3년 이내로 변경해 대상과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 야간근로 주말근로 등 기관 내 다양한 근로형태를 고려해 이달 중 개별 수요조사를 거쳐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알선 서비스는 김해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직업상담사가 대상자 개별 일정에 맞춰 2회 이상 구직상담과 구직활동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고 진로설계 서비스는 위탁기관인 경남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2일간 집합교육으로 생애설계의 이해와 필요성 고용서비스 이해하기 채용시장 동향과 창업시장 분석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퇴직예정자의 취·창업과 은퇴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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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골든벨을 울려라” 시민 골든벨 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범여성추진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엑스포 골든벨을 울려라’ 시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세계박람회 개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행사로 지난해 9월 출범한 범여성추진협의회와 부산시 여성단체의 주도로 진행된다.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여성단체 대표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며 식전공연 대회사 및 축사 골든벨 족집게 과외 엑스포 골든벨 퀴즈 대회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메인이벤트인 ‘엑스포 골든벨 퀴즈 대회’는 OX 퀴즈를 포함해 세계박람회와 관련한 100여 개 문항의 퀴즈 문제를 풀어보며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단체 또는 개인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참가한 전원에게는 엑스포 홍보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벨 대회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일타강사’의 엑스포 골든벨 족집게 과외가 있을 예정이라, 참가자들이 예상 문제를 미리 학습하도록 해 대회에 대한 집중도와 흥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박은하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를 앞두고 시민 특히 여성계에서 주도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오늘 행사는 자율적이고 성숙한 구성원을 보유한 부산시의 엑스포 개최역량을 돋보이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시민의 의지와 열기가 넘치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며 “오늘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까지 시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시민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시민 골든벨 대회를 주관하는 범여성추진협의회는 지난해 9월 20일 출범 이후 범시민유치위원회와 공동으로 매월 2회 엑스포 여성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여성홍보 대표단의 홍보 활동, 엑스포 유치 기원 서명 캠페인, 엑스포 홍보 차량 스티커 배부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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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속 근로자 안전 확보 현장 순회점검 나서
김해시, 소속 근로자 안전 확보 현장 순회점검 나서
[AANEWS] 김해시는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 상반기 53개 부서의 공무직, 기간제, 공공근로 121개팀 종사현장을 순회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표지 부착, 보호구 착용·관리, 작업환경관리 등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 중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사안은 즉시 안전조치하고 미비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부서별 작업환경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작업 10분 전 상황별 안전·보건 점검표를 배부해 부서 자체 안전보건점검을 강화한다.
또 시는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해 4월 직원 건강관리실을 설치 운영 중이며 현업근로자 중 일반건강진단 수검결과 요관찰과 유소견자 183명에 대한 사후관리 상담을 연중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안전보건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점검계획을 수립해 현장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자와 근로자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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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통, 화합으로 조직 혁신 이룬다”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소통과 화합으로 부서 간, 직원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허물어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공무원들이 최근 대거 임용되면서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공직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김해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임용된 MZ세대 공무원 수가 전체 공무원 수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늘어났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소통&화합’ 프로그램의 하나인 ‘신규 공무원 멘토링’을 오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이어간다.
또 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직 내 전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직원 워크숍 ‘마음힐링 휴 캠프’를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한다.
워크숍은 4월, 9월에 각 2회씩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팀별 공동체 훈련,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지며 올해 총 400명이 참여해 3년간 6급이하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민원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신규 공무원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해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 궁극적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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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자동차 덜 타고 환경 살리고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창원특례시 “자동차 덜 타고 환경 살리고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시 인텐시브를 지급하는 ‘2023년 탄소중립포인트제’를 1차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차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1,7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창원시에 등록된 휘발유, 경유, LPG를 사용하는 12인승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다.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되며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및 QR코드로 직접 회원가입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되며 자동차 계기판과 차량 번호판은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로 즉시 촬영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여기간동안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2~10만원의 인센티브가 12월에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3년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구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로 지난해는 1,220명 모집에 1,211명이 참여해 747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5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고 34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37,912그루를 식재한 양과 같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해 미세먼지 저감 확대에 기여하고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받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인센티브를 지급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