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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름방학 초등 자녀 다채로운 체험 제공
창원특례시, 여름방학 초등 자녀 다채로운 체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8일 김해한림알로에 및 그라운드디 창원남양점에서 초등 자녀 29명을 대상으로 알로에 쿠킹클래스 및 댄스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을 통한 문화 경험 확대, 건강한 자아상 확립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초등 자녀 대상 단체체험으로 기획했다.
알로에 농장에서는 농장 둘러보기, 롤리팝 초콜릿 및 피자 만들기를, 댄스실에서는 K-POP 안무 익히기 및 영상 촬영 등 함께 참여한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계방학을 맞아 창원시에서는 △ 8월 9일 여름일일캠프 수영 및 문화 체험 △ 8월 12일 알로에 쿠킹클래스 및 방송댄스 체험 △ 8월 21일 법원 체험 △ 8월 22일간식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름방학 체험 행사가 초등생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들의 건강성 증진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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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청군 수해 복구 위해 장비 지원
창원특례시, 산청군 수해 복구 위해 장비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야정마을에서 수해 폐기물 처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창원지역 청소대행업체와 창원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가 함께했다.
지원 활동에는 창원시 자원순환 관계자와 청소대행업체 동성산업, ㈜신일환경산업개발, 창원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회 등 8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집게차 75t 1대, 덤프트럭 5t 1대, 25t 2대가 투입돼 수해 폐기물을 임시 적환장까지 신속히 옮기며 피해지역 정리에 힘을 보탰다.
산청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나, 방대한 수해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시는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동율 창원시생활폐기물 협회장은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재난은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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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및 참여 대상 확대
‘2025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및 참여 대상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드론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의 매력을 담아내는 ‘2025 사천시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연장하고 참여 대상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당초 7월 31일에서 10월 31일까지로 3개월 연장하고 참여 대상도 만 19세 이상 사천시민에서 만 14세 이상 사천시민으로 확대했다.
이는 미세먼지, 안개, 폭염, 폭우 등으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은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기상 상황에서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 연장으로 맑고 청명한 가을의 풍경도 촬영이 가능해져 사천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경관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 14세 이상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과 드론 활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모전은 ‘드론이 전하는 사천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드론 사진 △드론 영상 2개 부문으로 총 13개 작품을 선정해 총상금 64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드론 사진 부문은 최우수, 우수, 장려 2점, 입선 5점을 선정하고 드론 영상 부문은 최우수, 우수, 장려 2점을 선정한다.
공모전 심사는 사진·영상 전문가와 드론 관련 산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기술력, 주제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응모 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누리집 또는 우주항공과 미래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중 시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선정된 작품은 사천시 관광홍보 영상, 시정 홍보물, SNS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참여 기회가 넓어진 만큼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드론을 통해 사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주길 기대한다.
특히 젊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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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커피, 미용, 공예 분야의 자격 취득 과정과 인문·어학 등 교양 강좌를 포함해 총 15개 강좌,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내 평생학습센터 ’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은 강좌별 15명이며 최소 10명 이상 미달 시 폐강될 수 있다.
정원을 초과한 강좌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304호에서 과목별 시간대에 따라 공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하며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참석해야 한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6주간 진행되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 또는 자격증 발급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과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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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수승대에서 휴가철 집중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거창군, 수승대에서 휴가철 집중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명은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창 수승대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지 특성상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군민참여단 20여명은 수승대 야영장주차장계곡 등 관광객 밀집 구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장난 NO, 디지털 성범죄 OUT’ 이라는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STOP 디지털 성범죄’ 구호를 외치며 참여형 홍보를 펼쳤다.
현장에 있던 한 관광객은 “휴가지에서도 이런 안내를 받으니 안심되고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숙 군민참여단 단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며 현장에서의 경각심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홍보,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아빠 육아 참여 지원 등 다양한 안전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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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찾아가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활발히 추진
거창군, “찾아가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활발히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각종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중 한 명이 먼저 연교마을에서 교육을 접한 후, 주상면 지역 전체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환경실천단이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기본원칙 △재활용품 올바른 분류 요령 △거창군의 환경시설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시행됐다.
특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쓰레기 부패로 인한 악취와 미관 저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어, 정확한 분리배출 실천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교육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56회에 걸쳐 1,479명을 대상을 분리배출 교육을 해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분리배출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기관 등은 자원순환담당으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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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무원 사칭 피싱 사기 발생. 정교해지는 수법에 각별한 주의 당부
창원특례시, 공무원 사칭 피싱 사기 발생. 정교해지는 수법에 각별한 주의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최근 시청 회계과 직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물품 구매대행을 요청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피싱 사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5일 발생했다.
피의자는 시청 회계과 실제 근무자의 이름을 도용해 창원시 소재 한 인쇄·광고대행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마산보건소와 거래하는 한 업체가 최근 학교 지원용 ‘흡연측정기’ 단가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어려움이 있다”며 긴급한 사안이라 해당 물품을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했다.
업체가 한 차례 거절했으나, 피의자는 재차 전화를 걸어 “감사실과도 협의가 끝난 사안이며 추후 회계과 계약을 통해 금액을 보전해 주겠다”고 안심시키며 계좌 송금을 유도했다.
피해 업체는 지정 계좌로 3,000만원을 송금했으나, 해당 계좌는 명의 도용 계좌로 확인됐다.
창원시는 이번 사건을 두고 “공무원 사칭 사기가 점점 더 정교하고 치밀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부서명을 도용하고 그럴듯한 명분과 절차를 내세워 신뢰를 형성한 뒤 피해를 유도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은 계약이나 물품 구매 과정에서 절대 선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창원시청 자치행정과 또는 경찰에 신고하고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사건 내용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히 공유하고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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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성수기 집중 점검
함양군,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성수기 집중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급증하는 성수기를 대비해 8일 행정안전부, 경상남도와 함께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관리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배치 적정성, 행동 요령 숙지 여부, 그리고 구명조끼, 구명환 등 구호 장비의 비치 상태 및 작동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관리지역 및 비 관리지역에 대한 수시 예찰과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름 성수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나 야간 입수, 다이빙 등 위험한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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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포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방문
거제시, 포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8월 8일 본격적인 포도 출하 시기를 맞아 거제시 대표 포도 주산지인 둔덕면을 찾아 재배 농가와 공선출하회 선별장을 둘러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둔덕농협조합장,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함께했다.
일행은 둔덕면 일원 8개 농가와 둔덕농협 포도 공선출하회 선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포도 수확과 선별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재배 여건, 유통 현황, 판로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둔덕면 포도는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립이 굵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거제시에서는 30ha 면적에서 107농가가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주 품종은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거봉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품질 고급화와 유통 시스템 개선이 이뤄지면서 연간 약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업의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변광용 시장은 현장에서 “둔덕면 포도는 품질 경쟁력이 높아 전국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며 “재배기술 향상, 병해충 방제, 저장·유통 인프라 확충 등 모든 분야에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 시장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농업인들의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유통·판매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포도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품종 다양화, 친환경 재배,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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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물놀이장 운영 도시공원 집중방역 실시
거제시보건소, 물놀이장 운영 도시공원 집중방역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물놀이장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폭염 속에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도심 속 물놀이장은 △독봉산웰빙공원 △옥포중앙공원 △아주 해오름공원 △고현항 근린공원 △문동어린이공원 △양정어린이공원 등 총 6곳에 위차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거제시건소는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까지 모기·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며 방역 효과를 높이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놀이장 개장 전인 오전 7시~8시에 방역을 진행한다.
조정순 감염관리과장은 “여름철 도시공원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휴직을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수질관리와 안전점검도 병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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