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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제6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 개최
										2025-10-31 08: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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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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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2024년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합천군, 2024년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AANEWS] 합천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년 합천군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위탁과정으로 ▲전문 교육과정 3개 강좌 ▲컴퓨터 교육과정 2개 강좌 ▲생활교양과정 4개 강좌로 이뤄져 있다.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출석률 70% 달성 시 전체 수강료의 70%를 군에서 지원하며 교재비·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매년 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기계발 및 자격증 취득 등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평생교육기관에 협약을 맺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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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느티나무회 선비문화탐방로 플로킹 봉사활동
											함양 느티나무회 선비문화탐방로 플로킹 봉사활동
								
							
						[AANEWS] 함양군내 여성 봉사모임 중 하나인 느티나무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4월 6일 서하면 선비문화탐방로에서 플로킹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느티나무회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함양의 명소인 선비문화탐방로를 찾는 상춘객에게 청정 함양의 깨끗한 느낌을 선물하기 위해 탐방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봄꽃과 어우러진 정자와 선비문화탐방로 풍경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올리며 함양 관광을 홍보하기도 했다.
 선비문화탐방로는 함양 8경 중 4경에 속하는 화림동계곡의 거연정부터 농월정까지 6.2㎞의 산책로로 7개의 정자와 계곡이 어우러져 옛날 선비들이 학문을 논하거나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행사에 함께한 회원들은 “평범한 4월의 하루가 봄 향기 가득한 화림동계곡에서 회원들과 환경정화도 하고 선비문화를 느끼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느티나무회는 함양군수 배우자를 비롯한 군청 국·소·과장과 읍면장의 배우자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평소 관내 각종 행사 및 환경정화·봉사활동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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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사건 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4월 24일 봉행
											거창사건 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4월 24일 봉행
								
							
						[AANEWS] 거창군과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는 오는 4월 24일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73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6회 합동위령제 와 추모식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봉행한다.
이번 추모식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정부와 국회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유가족,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719위 영령들을 모셔놓은 위패봉안각에서 제례를 올리는 합동위령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는 위령탑 앞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추모시 낭송, 추모공연, 위령의 노래 합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된다.
또한, 추모공원 다른 한편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추모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를 열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의 소중함과 인간의 생명과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추모의 정신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성열 유족회장은 “거창사건이 일어난 지 73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유가족들의 아픔은 여전하다”며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뜻 있는 많은 사람들이 추모식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건은 6·25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병력이 공비 토벌의 명분하에 주민 719명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이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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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공원의 봄, 그 시작을 알리는 튤립 꽃동산
											추모공원의 봄, 그 시작을 알리는 튤립 꽃동산
								
							
						[AANEWS] 거창군은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튤립 꽃동산 자유관람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튤립동산에는 고급과 일반품종 12종류 6만 본을 추모공원 중앙광장에 풍성하게 식재했을 뿐 아니라 포토 존, 조형물 캐릭터로 알록달록 입체적인 볼거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수선화, 팬지 등 초화류 군락지와 700m 길이의 개나리 꽃길도 관람할 수 있다.
사건사업소는 튤립꽃동산을 시작으로 사계절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여름엔 무궁화동산로와 산책로 수국과 능소화 단지 확대 조성을 하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국화관람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거창하구나 구경가세’ 9개 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을 기회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꽃동산을 잘 정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거창사건의 명예 회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건사업소는 거창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다크투어리즘명소로 추모공원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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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간부 공무원,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로 찾아가다
											고성군 간부 공무원,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로 찾아가다
								
							
						[AANEWS] 고성군은 8일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에서 ‘2024년 4번째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의 현안 사항인 △지적 재조사 사업추진을 통한 재산권 보호 △2024년 패류독소 피해 예방대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024년 귀농귀촌 주말농장 운영 △2024년 난임부부 힐링캠프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고성 공룡 지질공원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여행 △어촌뉴딜 300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부서 간 사업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위해 방문한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인근 민생현장을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가 위치한 하이면은 현재 면 청사 주변 주차·문화공간 부족으로 청사 이전건립과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진행 중이다.
 이에 이 군수는 해당 조성 사업지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하일면 수양지구 배수로 정비공사 및 상리면 동산 점터마을 안길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연계 추진되어 고성군만의 특색있는 통일된 브랜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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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2024년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김해시 2024년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AANEWS] 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소규모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 공감대를 형성해 주도적으로 마을 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협의회와 마을 주민이 함께 지속가능목표를 실현하는 시책사업이다.
작년에 처음 추진한 이 사업은 생림면 도요마을이 첫 사업 대상지였다.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도요마켓데이, 도요힐링인생컷 사진공모전으로 시민들이 아름다운 도요마을 명소를 방문해 여행을 즐기도록 해 효과적으로 마을을 홍보했다.
 또 테마임도 명칭 공모전 개최로 지역적 공간 특색을 반영한 ‘도요새길 명칭’을 선정한 후 걷기 행사를 개최해 아름다운 낙동강과 자연경관이 수려하지만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홍보하며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이 쉽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마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탄소중립 친환경마을 조성 ▲마을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축제 활성화 ▲알려지지 않는 지역 명소 탐방 개발 등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개발 방식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한다.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9일까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우편, 방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개 마을에 8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지역 특색을 살려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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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영주고가교 긴급안점점검 실시… 철저한 안전관리 나선다
											부산시, 영주고가교 긴급안점점검 실시… 철저한 안전관리 나선다
								
							
						[AANEWS] 부산시는 영주고가교 단차 사고와 관련해 즉각 보수 조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현장 조사 및 합동 점검을 통해 구조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 영주고가교 교대부에서 발생한 단차 구간은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배후도로 건설공사 구간으로 교대부 지지말뚝 절단에 따라 박스 하중이 수평보강재로 전이되면서 상부 모르타르층에서 약 5cm 단차가 발생한 사안이다.
 이에 시는 단차발생부 차량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일부 차선을 통제한 후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보수를 즉시 완료했다.
 시는 보수 이후 ▲민관 합동점검단 현장 조사 ▲시설물안전진단 전문업체 점검 ▲구조전문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구조물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추가적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상부도로 점검 및 계측관리 결과 추가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다.
 민관 합동점검단 현장 조사에는 해수부, 부산시, 민간전문가, 건설사업 관리단 및 시공사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향후 지속적인 계측관리와 상부도로 및 하중 전이 부위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물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보강 필요시 즉시 보강작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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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초등학교 제42차 총동문회 성황리 개최
											가조초등학교 제42차 총동문회 성황리 개최
								
							
						[AANEWS]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6일 가조초등학교 제42차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최순탁 회장의 대회사와 오경자 사무국장의 모교 연혁과 회고 경과보고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동문들은 학교의 역사와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500여명의 동문들은 서로 반가운 안부인사와 그간 소회를 나누고 선·후배 간 돈돈한 우의를 다지며 모교와 동문 발전을 다짐했다.
최순탁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후배가 단합하는 아름다운 총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오늘 함께하신 동문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가조면을 위해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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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 실시
											양산시 부시장, 시설관리공단 현장행정 실시
								
							
						[AANEWS]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해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주재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을 점검해 향후 공단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공단은 양산주민편익시설과 양산국민체육센터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차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시와 연계해 시민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관련 조현옥 부시장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방식, 이용객 안전관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올해 개관 예정인 양주문화체육센터 및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설의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에 이르는 만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사회 안팎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양산의 도시가치 제고를 위해 공단의 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공단이 시민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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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해설과 함께하는 남명 조식 선비길 체험 진행
											합천군, 해설과 함께하는 남명 조식 선비길 체험 진행
								
							
						[AANEWS] 합천군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삼가면 외토리에 위치한 남명교육관에서 ‘남명 조식 선비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남명 조식 선비길 체험은 남명 생가지와 용암서원, 뇌룡정 등 남명 선생 유적지에 대한 관내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인식 제고와 유적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남명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운영됐다.
 올해 5개교 이상의 학교들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가회초등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명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남명 유적지 해설, 남명 선비길과 남명 생가지 탐방, 전통 놀이인 투호 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체험 참여자는 “합천이 남명 선생의 탄생지라는 것을 배우고 남명 정신에 대해 느끼며 탐방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에는 남명 조식 선생의 학문과 발자취가 남아 있다”며 “남명 유적지에서 남명 조식 선비길 체험을 통해 남명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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