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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 ‘경남닥터버스’ 실시
함양군,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 ‘경남닥터버스’ 실시
[AANEWS] 함양군보건소는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오는 30일 유림면 어울림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검진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검진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 인력은 총 11명으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되고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된 검진버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과목은 △안과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검사 △고막검사 △전립선초음파 △소변막힘 △배뇨장애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및 보건소와 연계해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진료과가 부족한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이 많은 군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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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함양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AANEWS] 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은 공동주택, 문화재, 전통시장, 유원시설 등 15개 분야 90개소로 함양군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후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사용 중지 등 안전조치를 이행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아울러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함으로써 군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에서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가정 내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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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이 계절에 찾아볼 만한 아름다운 ‘명승’
싱그런 이 계절에 찾아볼 만한 아름다운 ‘명승’
[AANEWS] 우리나라 문화재청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인공물 등 역사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큰 기념물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싱그러운 봄날에 찾기 좋은 경남 창녕군의 ‘명승’을 두 곳을 소개한다.
최근 창녕군은 관내 ‘명승’을 알리기 위해 손수건과 리플릿을 제작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창녕은 국가지정문화재 27점과 국가 등록문화재 1점, 도지정문화재 85점 등 총 113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제2의 경주’로도 불리는 곳이다.
창녕군의 1호 명승인 남지 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가파른 벼랑에 난 오솔길로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솔길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 내는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12월에 국가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창녕 남지 개비리의 도보 코스는 영아지 주차장과 용산리 주차장의 두 출발 지점이 있다.
두 출발점을 왕복하는 데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2023년 12월에는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창녕군의 두 번째 국가지정유산 명승이 됐다.
관룡산 관룡사 일원은 관룡사 뒤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괴석의 산봉우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용선대를 비롯한 많은 불교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 고찰의 관룡사가 자연과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관적 가치를 지녔다.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의 등산 코스는 옥천 주차장에서 출발해 관룡사와 용선대를 거쳐 관룡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가 인기가 높다.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다.
군 관계자는 “남지 개비리에는 축제는 끝이 났지만 아름다운 낙동강과 어우러져 노란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져 있으며 창녕 관룡산과 맞닿은 화왕산에는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렸다”며 “이 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창녕의 명승 두 곳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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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중대재해예방 홍보활동 실시
창녕군, 중대재해예방 홍보활동 실시
[AANEWS] 창녕군은 지난 18일 식당과 카페 등 관내 음식점업을 대상으로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사업주의 중대재해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위한 간단한 예시 등을 소개하는 안내서를 배포, 자력으로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사업장에서의 안전 점검 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필수 구비 서류 등 중대재해예방 체계 구축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건설업, 제조업 등과 같이 재해 사례가 많은 곳에 비해 음식점업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모든 업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만큼 음식점업 등 사각지대 업종을 발굴해 중대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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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HANNOVER MESSE 2024’공동관 운영
창원특례시 ‘HANNOVER MESSE 2024’공동관 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 4개 사와 함께 현지 시각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한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인더스트리 4.0의 요람이자 7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산업기술 박람회다.
올해는 지멘스, 리탈, SAP 등 63개국 약 4,000여 개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과 제조업-X, 산업 에너지, 제조 디지털화, 인공지능, 머신러닝, 탄소중립, 수소 연료 전지 등의 최신 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연구기술 △공업부품 및 기술 △산업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의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의 지자체 공동관 및 코트라를 중심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한국관을 운영한다.
또한 LS일렉트릭, 한화솔루션즈, SK 등 약 70여개 주요 기업도 참가한다.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50년을 견인할 디지털전환분야 혁신 기업을 선정해 하노버 산업박람회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오알에스코리아 △메타뷰 △제이엔이웍스 △이플로우 4개사이다.
이번 창원특례시 공동관은 11관 B35 구역에 위치하며 참가기업들은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통해 신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특례시는 올해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창원 경제를 이끌어온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 50년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한다”며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4차 산업 동향 및 첨단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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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숙소없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기고용이 가능해진다
거창군, 숙소없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기고용이 가능해진다
[AANEWS] 거창군은 북부농협과 함께 필리핀 푸라시 근로자 30명을 초청해 4월 20일부터 12월까지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단기고용이 가능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한다.
기존 시행 중인 ‘농가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장기계약을 체결한 농가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근무지를 변경하려면 출입국관리소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제약이 많아 소농들은 해당사업의 활용이 어려웠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협과 계절근로자들이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 농가에 근로자들을 단기 알선하는 방식이다.
근로자들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가기 때문에 농가는 식사 제공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사업 초기 근로자들의 숙련도 부족, 소통 문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 출신 언어소통 도우미가 농가까지 동행해 작업설명과 언어소통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고용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당은 80,000원으로 11만원 이상 형성되어 있는 시중 임금 대비 저렴하고 다수를 고용하는 농가에는 인력 수송을 대행해 준다.
만일 농가에서 기숙사인 월천체험휴양마을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수송하면 농가당 최대 1만원을 지원받는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고용을 원하는 농가는 북부농협 주상본점을 통해 신청 과 일정조율이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농업 근로자 기숙사가 준공되면, 내년부터는 도입인원을 대폭 늘려 농촌일손부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4월에서 6월까지 이어지는 농번기에 대응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인원 확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부산·진주 대한노인회를 통한 관외 인력 유치 등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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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 전 모기 유충 구제 선제적 방역
함양군, 여름 전 모기 유충 구제 선제적 방역
[AANEWS] 함양군은 일본뇌염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함양군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웅덩이, 하천변 등 물이 고여있거나 유속이 느린 유충 주요 서식지들을 중점적으로 유충구제제 투여 및 연무·연막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이번 유충구제 활동을 통해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발생 다량 감소와 그 외 해충 매개감염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충 및 유충 서식지 방역소독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기 대여와 살충소독약품 배부 등 다양한 방역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원 등 주민들의 이동량이 많은 구간에 모기 등 해충을 퇴치하는 친환경 포충기를 설치해 해충 방역소독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인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 건강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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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거제면·동부면 치매어르신을 위한 이동쉼터‘잊지 않는 마을’운영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거제면·동부면 치매어르신을 위한 이동쉼터‘잊지 않는 마을’운영
[AANEWS]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인 이동쉼터 프로그램‘잊지 않는 마을’을 운영 중이다.
이동쉼터 프로그램은 인지 훈련 교구 및 악기 활동, 공예·원예·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물리적 거리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주소지 근처 보건지소로 찾아가서 수업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운영되며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어르신 중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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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총력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하동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통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직거래 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농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지원사업, 신선 농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과 농산물 유통경쟁력 향상을 위한 로컬푸트 직매장 생산자 교육 등이 그 예이다.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농특산물의 인터넷 직거래 시 발생하는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141명의 농업인에게 농가당 최대 25만 5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 지원사업’은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농산물 구매가 확산함에 따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와 오픈마켓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농가 4개소에 각 350만원을 지원 확정했다.
농산물의 유통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하는 ‘신선 농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은 배, 딸기, 매실, 부추 등 20여 품목에 대해 227개 농가에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영세농에서 대농까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해 사업대상자가 지난해보다 59% 대폭 증가했으며 이 중 5,000㎡ 미만의 소규모 농가 94개소가 포함되어 영세농 지원율이 230% 증가했다.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은 생산자가 지역농산물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농산물의 유통·출하에서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대해 기후 변화와 고물가 등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농가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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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751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하동군은 올해 본예산 대비 356억원 증가한 751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일반회계가 329억원 증가한 6448억원, 특별회계는 27억원 증가한 1064억원으로 구성됐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외수입 23억원, 지방교부세 121억원, 국도비 증가분 26억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48억원을 확보했다.
하동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본격 추진, 농업 분야 지원 확대, 문화유산 및 관광콘텐츠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폭 넒게 보장하고 경제침체 등 세수 결손 및 우발채무로 인한 재정 수급의 불균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지역 활력 및 경제 개발 :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매력적인 지역 인프라 혁신 구현을 위해 평생학습관 건립 12억원, 진교도서관 부지 매입비 19억원,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2억 300만원, 보건의료원 건립사업 13억 3900만원,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서비스 기반 구축 4억 6300만원, 진교 공설시장 인근 주차장 조성사업 16억원, 금남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3억원 등 지역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년 창업거리 조성을 위해 5억원을 배정했다.
농업 지원 확대 : 하동형 농업 모델을 공고히 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배수장관리 인건비 1억 5700만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정화·처리시설 2억 1000만원,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 1억 1800만원, 수출 촉진 자금 지원 1억 5000만원, 맞춤식 영농 규모화 기반 조성사업 1억 2500만원, 농업기계화 공급사업 1억 6500만원, 하동쌀 통합브랜드 포장재 지원사업 2500만원,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6억 9000만원, K-농산물 전략품목 통합지원 4억 4100만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9억 3600만원, 마늘 우량종구 갱신사업 2000만원 등을 포함해 농업 및 농산물 지원에 적극 나선다.
문화유산 및 관광 콘텐츠 강화 :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조성사업 10억 8400만원,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1억 6000만원, 독립운동가 박치화선생 생가 정비 2000만원, 지역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1000만원, 정두수·정공채 문화제 5000만원 등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복지서비스 확장 :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수리비 지원 2억 2700만원,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2억 8000만원, 하동형 청년통장 지원사업 2억 1600만원, 생활민원처리기동반 운영비 1억 686만원, 재활용 도움센터 설치 3억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설치 6600만원, 금성 복지목욕탕 조성사업 10억원,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2억 40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도우미 인건비 1000만원,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1억원,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사업 2억원 등을 배정해 폭 넓은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618억원을 적립해 지방채 상환이나 대규모 재난·재해 및 심각한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재정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4월 22일 개회하는 하동군의회 제330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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