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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합천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시간당 50mm이상의 강한 호우의 발생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사전 대비가 중요해졌다.
논은 배수로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해서 물빠짐이 원활하게 하고 밭에도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반드시 농수로와 연결해 물빠짐을 좋게 하고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또 비 오기 전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전 방제약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과수는 지주나 덕을 튼튼히 하고 가지를 묶어 강풍에 가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강풍에 대비해 밀폐하고 노끈으로 고정하며 피해를 예방한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호우와 강풍에 농작물 침수, 쓰러짐, 낙과, 시설물 파손 등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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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누비전 150억 발행. 노령층 구매기회 우선 부여
창원특례시, 누비전 150억 발행. 노령층 구매기회 우선 부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7월 4일 ~ 8일에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 누비전을 150억원발행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의 모바일 가맹점에서 누비전 결제 시 익월에 5%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방법은 출생연도에 따라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7월 4일 9시부터 5일 자정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7월 8일 9시부터 구매가능하다.
단, 1959년 이전 출생자들 중 7월 4일~5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7월 8일에도 구매가능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의 모바일 가맹점에서 누비전으로 결제 시 다음 달에 5%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7월 1일부터 시행해 자금소진 시까지이다.
착한가격업소 중 모바일 가맹점 65개소와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 중 모바일 가맹점 2,265여 개소에서 사용가능하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연령대별로 구매 시기를 달리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모바일 상품권 구매 기회를 우선 부여해 노년층을 배려했다 이번 누비전 발행과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마산 롯데백화점 폐점으로 타격을 입은 인근 지역 상권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고 시민에게는 물가 부담이 경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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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선화와 서동 사랑이야기’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선화와 서동 사랑이야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1일 설화구전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동화작가가 구연하는 선화공주 설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화공주 설화 구연 프로그램은 6월 14일 21일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세~7세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 운영하고 있으며 6월 시범 추진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8월 9일과 10일에는 2회에 걸쳐 중촌마을 인형극동아리 ‘놀미놀미’에서 ‘선화와 서동의 사랑이야기‘ 인형극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영농조합법인 국경마을신라촌에서 위탁운영 중인 설화구전관은 국경마을 작은도서관, 북카페 공간 등을 주민에게 상시 개방 중이며 회의실은 대관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에게 소정의 요금을 받고 대관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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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26일 개막
거창문화재단,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26일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문화재단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연극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이와 어울리는 ‘수승대 구연서원에서 피어나는 배롱나무’를 메인포스터에 디자인했다.
재단에서는 거창국제연극제 참가단체 모집 공모를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진행해 국내외 137개 공연단체의 제안서를 접수했다.
최종 공연이 확정된 참가단체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7개국 총 51개 단체로 총 76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참가하는 해외단체는 독일·폴란드의 전통 마임 아티스트, 벨기에의 연극단 ‘스카겐’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총 6개국 6개 단체로 국내 참가단체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들로 연극제를 구성했다.
거창국제연극제의 화려한 시작과 끝을 알릴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은 수승대 눈썰매장에 특설무대를 제작해 진행된다.
개막공연 ‘우먼후드 ‘메디아에 대한 오해’’는 고전의 정수를 현대화한 융복합 공연으로 악녀 메디아에 대한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시도를 통해 인간적인 메디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이다.
또한, 폐막공연은 뮤지컬 배우 테이, 정선아, 박소연 등 인기 배우들과 데파스팀의 안무, 라이브 밴드와 함께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로 화려한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의 무대인 썰매극장은 개막공연 이후에도 연극제 기간 내 공식초청 참가 작품들의 무대로 활용해 거창국제연극제 야외무대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주목할만한 작품은 △제2회 서울예술상에서 연극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연극집단 청춘오월당의 ‘우리교실’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99아트컴퍼니 ‘제_타오르는삶’ △경남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극단 미소 ‘함부로 놀리지 마라 △국내 최고의 마당놀이 전문가 윤문식 선생이 출연하는 ‘싸가지 흥부전’ △영남 성주 굿소리 보존회의 ‘판여는 소리’가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한번 더 참가하는 전설적인 판토마임 아티스트인 마르셀 마르소의 제자이며 마르소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독일 보데커&네안더의 ‘침묵’,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폴란드 MIMO 마임팀의 ‘코미디언’, 벨기에 최고 인기배우 발렌테인 데넨스의 1인 13역이라는 독보적이고 특출한 연기력으로 최대의 역작이라는 ‘반 파믈 가족’ 등 해외의 수준 높은 공연을 국내 초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야외 공연장별 특성을 고려해 공연장마다 특색 있는 연극, 무용, 마임,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연극 외에도 유등으로 조성한 축제 현장과 세계풍물관, 푸드트럭, 워터밤, 각종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거창의 119개의 누정을 체험할 수 있는 ‘거창한 누정문화축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제 기간에 27개의 유료공연 중 한 공연을 선택해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전예매 교환티켓’을 6월 28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50% 할인된 가격 5,000원으로 총 1,000매를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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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 시행
거창군,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은 정부·지자체의 안전관리 한계 등을 보완하고 재난예방 및 대응 관련 전문적 지식을 가진 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전년도 안전보안관 필수 교육과정 전면 개편에 따른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온나라PC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3시간 동안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생활·교통 중심 6대 분야별 안전교육 △재난·사고 대응사례 및 행동요령으로 진행됐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 발굴·신고에 앞장서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안전지식으로 더욱 안전한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안전보안관은 매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도로·시설물 파손, 불법주정차 등을 신고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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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 개최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지역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이 개소했다.
사천시는 21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박동식 시장, 윤형근 의장, 도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은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이다.
신한금융의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 9월부터 공간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올해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가 있는 가족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 시설로 놀이공간 제공, 가족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 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보호자들은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기능 강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육아 사랑방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사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지난 2019년 용현면에 조성됐으며 2호점은 2021년 개소해 벌리동에서 운영 중이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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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 위문 방문
박종우 거제시장,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 위문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0일 연초면으로 이전한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를 방문해 새 주둔지를 둘러보고 병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일 국비 확보 관련 세종시 출장으로 부대 이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신축 주둔지를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종우 시장은 신축된 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통합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대대는 거제와 남해안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대는 2013년부터 시작된 11년 간의 부대 이전 사업 끝에 지난 2일 이전 행사를 열고 연초면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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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7월 2일 개장
함양군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7월 2일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6월 29일과 30일 모의운영을 거쳐 7월 2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함양읍 죽곡리 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950㎡ 면적에 조합놀이대와 햇살스프레이, 워터터널 등 1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유행성결막염이나 전염성 피부병 등이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
군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개장 전 수소이온농도와 유리잔류염소 등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개장 후에도 격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자격조건을 갖춘 안전관리요원을 3명 이상 배치할 예정이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인근의 모래 놀이터 모래 소독과 미끄럼틀, 에어바운싱돔 등 놀이시설 정비를 완료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를 이용한 휴게공간과 이동식 화장실을 비치할 계획이다.
협소한 주차 공간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인근 백연유원지 조성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이에 따라 교통 부서와 함양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물놀이장 입구의 점멸 신호등을 폐장할 때까지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중점을 둔 물놀이장 운영이 될 것”이라며 “물놀이장 안에서의 음식물 섭취나 인근에서 흡연 등 물놀이장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고 물놀이장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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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공모 선정.국비 40억 지원
의령군,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공모 선정.국비 40억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89개를 대상으로 사업지를 모집한 결과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 의령군 등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의령군이 유일하다.
의령군은 ’부자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부자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88억으로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정곡면 정남분교에 지역 소농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농산물 소분물류 센터를 조성한다.
또 기숙사를 조성해 청년인턴, 외국인근로자 등을 채용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이동상점을 운영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여건 만족도를 높인다.
의령군은 국토교통부와 다음달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국비 40억을 지원받아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시 우대점수를 받게 됐다.
오태완 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정부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요산업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멸위기 극복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과 민간이 상생해 성공하는 대표 사례를 의령군이 앞장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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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의료비·법률상담 지원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행정 최일선에서 군민을 응대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의료비·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군에서는 악성·고질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민원접점 부서 직원들이 업무 집중도 저하, 근무 의욕 상실 등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신규 시책사업으로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법률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치유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외에도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신분증 녹음기 추가 도입 △심리상담 지원 △비상벨 및 CCTV 운영 △전화녹음시스템 구축 등 악성 민원인의 폭언, 욕설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이 건강해야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민원 근무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이를 통해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로 군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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