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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로 재난 대응
고성군,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로 재난 대응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최근 고성읍 중앙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송학 소하천에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개천면 구례 소하천 등 5개소 설치에 이어 재해 위험성이 높은 소하천에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은 소하천의 수위, 유속, 유량, CCTV 영상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분석해 하천 범람 등 홍수 위험을 예측해 경보 방송,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알려주게 된다.
소하천은 경사가 급하고 유역면적이 작아 집중호우 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비해 사전에 홍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위급 상황 시 주민 대피를 신속하게 유도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주민대피가 가능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7억원을 투자해 범람 위험이 있는 주민 생활권역 소하천 24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계측기 설치를 통해 소하천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수위 예보와 예측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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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성회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사천시 여성회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여성회관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9일부터 개강해 16주 운영되며 사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2급,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 총 26개 과정이다.
올해는 다자녀가정과 사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조례에 따른 사천사랑카드 소지자를 수강료 감면대상자로 포함시키는 등 확대했다.
특히 수강료 면제 과목도 1인 2과목으로 확대했다.
기존 수강료 감면대상자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등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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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경력단절 여성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 수강생 모집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경력단절 여성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 수강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경력단절 여성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혼인·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 활동을 한 적이 없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해 평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고민했던 여성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에 주소를 둔 30대~60대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관내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고성군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여성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고성군청 복지지원과 여성친화담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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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은 농기계도 '똑똑하게' 달린다
합천은 농기계도 '똑똑하게' 달린다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에서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에 주행하는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 안전 표지판에 띄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 속도가 느리고 방향지시등이 없거나 트랙터 뒤쪽에 설치된 부속 장비 때문에 브레이크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추돌 사고의 우려가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에서는 농기계가 도로 주행 중 사고 위험 지역에 접근하면 주행 중인 농기계 기종이 전광판에 문자로 실시간 표시되는 스마트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일반 차량 운전자는 도로 주행 중 사전에 농기계 정보를 보고 속도를 줄이거나 주의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 표지판은 농기계 운행정보 제공은 물론 도로위 침수, 결빙 등 자연재난 정보 문자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보다 빠른 재난 대응과 교통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기술은 농기계에 부착한 단말기와 도로 위 안내 표지판 간 근거리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 안전 표지판은 태양열 자가 발전패널을 사용해 경제적이며 이동식 전광판으로 사고 발생 위험 지역에 이동 설치 가능해 고정식 전광판보다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표지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기계대여은행 및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 모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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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회‘바다를 품은’ 죽림상점가 버스킹 페스티벌 성료
통영시, 제3회‘바다를 품은’ 죽림상점가 버스킹 페스티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0일 죽림상점가상인회 주관으로 광도면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제3회‘바다를 품은’죽림상점가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침체된 광도면 죽림 지역 상점가 경기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전국의 50여 팀이 참가해 예선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8팀이 본선 경연을 실시했다.
본선 공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밴드, 댄스,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이 수준 높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뮤지컬‘오페라의 유령’메들리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한‘아띠클래식’팀이 대상의 영예를 수상했고 최우수상에는 밴드‘A6’, 우수상에 래퍼‘로스코’, 장려상에 퓨전국악 그룹‘소유’, 댄스공연팀‘워너비주니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식전 부대행사로 어린이 대상으로 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쿠키 꾸미기 체험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박영원 죽림상점가상인회장은“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상점가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림상점가상인회는 광도면 죽림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결성된 단체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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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부안군, 4-H본부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합천군·부안군, 4-H본부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2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4-H본부와 부안군4-H본부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단체는 상호간의 교류 행사를 통해 조직 발전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과학 영농의 선도 실천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지역 특산물인 합천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OLOO’와 부안군 오디로 만든 ‘뽕주’를 교환하며 상호 지역 간 특산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숙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격려사에서 “양 단체 간 자매결연 협약을 축하드리며 더 나아가 4-H본부와 농업기술센터 간의 교류도 확대되어 상호 농업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지역 간의 농업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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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 과일 수제청 나눔 실천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 과일 수제청 나눔 실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에서는 지난 20일 결혼이주여성과 분과위원 17명이 참여하는 ‘내 손으로 과일 수제청 만들어 나눔 실천’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누리분과 특화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들과 분과위원이 모여 100병의 과일 수제청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행사 참가자는 “평소에 손이 많이 가서 만들기 어려웠던 수제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만드는 시간 동안 가족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즐겁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 및 실무협의체 운영 촉진을 위해 노인·여성·영유아·장애인 등 7개의 실무분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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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적극 유치
밀양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적극 유치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전입 초기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귀농인의 집’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상남면 우곡마을에 새롭게 조성한 1곳에 대해 오는 8월 5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타 지자체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밀양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입 1년 이내인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는 6개월간 보증금 200만원, 월세 20만원에 해당 시설에 거주할 수 있으며 다른 입주 신청자가 없는 경우 6개월간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밀양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의 이사비도 지원하고 있다.
단독 세대의 경우 20만원, 2인 이상 세대는 최대 50만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타 지자체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밀양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자로 전입 신고 시 바로 신청하거나 계약서 주민등록 등·초본, 이사비 영주증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영농 초기의 기술 부족과 소득이 불안정한 귀농인 세대의 농업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농지 임차료 지원’과 ‘귀농인 초기 정착 지원’,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도시민의 신규 유입 촉진을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로 활력 있는 농촌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며 넉넉한 지역 인심과 쾌적한 자연환경, 풍성한 농산물의 본고장 밀양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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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미래 50년 혁신 위한 ‘특구 전략 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혁신 위한 ‘특구 전략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가 23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혁신특구·규제 자유특구 후보’ 선정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련 부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산업진흥원에서 ‘글로벌 혁신특구·규제 자유특구’ 제도 소개 및 ‘창원특례시 특구 지정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서 특구 지정 관련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규제 자유특구 및 지역 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에 따라 ‘특구’를 매년 지정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지역특구법 개정으로 역량 있는 기초 지자체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구’에 지정되면 지역의 혁신 산업에 대해 각종 기업 규제가 유예 및 면제될 뿐만 아니라 4년간 국비 200억 규모로 임시허가, 실증 지원, 실증 특례, 사업화 지원, 장비 구축 등 기업 재정 지원과 함께 세제 지원 및 각종 부담금 등도 면제되어 신기술에 기반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23년에 처음 시행되어 부산, 강원, 충북, 전남 4개 지역이 선정되어 있으며 올해는 3개 후보 지역을 선정한다.
혁신특구는 규제 자유특구가 확대된 개념으로 지역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혁신특구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실증에서 사업화까지’ 규제혁신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이 된다.
‘규제 자유특구’는 19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39개 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경남에도 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중 창원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규제 자유특구는 △무인선박 △5G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수산 부산물 재활용 △생활밀착형 수소 모빌리티 규제 자유특구 4개소가 해당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창원 미래 50년을 위해서는 의료·바이오, 자율제조, 드론, 방위·원자력, 기계 등 미래 신산업과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혁신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에서는 기업 현장 및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성장전략을 잘 마련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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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매직월드-미술로 만나는 동화 속 마법이야기’ 기획전시
함양군, ‘매직월드-미술로 만나는 동화 속 마법이야기’ 기획전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기획전시 ‘매직월드-미술로 만나는 동화 속 마법이야기’를 개최한다.
‘매직월드-미술로 만나는 동화 속 마법이야기’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전시로 미술로 만나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어른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전시하고 ‘착시 팽이 만들기’ 및 ‘인터랙티브 아마존 동물 그리기’ 등 체험을 통한 흥미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공간은 동화가 가진 상상과 환상, 마술의 텍스트 세계를 미술의 시각적, 촉각적, 놀이적 세계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에는 8명의 작가가 그와 관련된 주제를 드러내는 현대미술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해 자연스럽게 예술 창작의 원천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헨젤과 그레텔의 마녀의 집, 지니의 요술램프에서 활용한 창작 원리로 제작된 체험 공간은 친근한 동화적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법과 판타지라는 주제가 현대 미술의 조형적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만나볼 수 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이형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상상하는 새로운 모험을 예술적 방법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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