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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암면,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다녀왔어요
창녕군 고암면,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다녀왔어요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고암면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직원 등 16명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는 경남 고성군 상리면 어울림문화센터에 방문해 상리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상리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캠프장 운영과 반딧불이 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혜용 주민자치회 회장은 “상리면 주민자치회에서 이루어낸 성과들을 참고해 고암면 활력키움센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의 품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연주 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면 주민자치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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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 활발히 진행
거제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 활발히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환경부가 주최,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는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에 TV·냉장고 등 폐가전 제품 수거를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서비스다.
배출예약은 E-순환거버넌스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배출 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재활용 처리를 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폐가전 제품 502톤, 5,400여 건을 무상 방문수거했고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거제시는 기존의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에 더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는 공동주택과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월 배출제로 주민 맞춤형 수거 서비스이다.
비용 없이, 폐가전이 가득 찬 마대만 접수하면 무상으로 회수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무료로 폐가전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하며 폐가전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도시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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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숲소리공원 안전관리자 임기제공무원 채용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9일 2024년 제5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숲소리공원 안전관리자로 1개 분야 1명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2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9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공고를 거쳐 9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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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고성지회 2024공룡엑스포 성공 위해 예매권 대량구매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고성지회 2024공룡엑스포 성공 위해 예매권 대량구매
[아시아월드뉴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예매권 구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구매약정과 환담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사단법인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 제영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350만원 상당의 엑스포 예매권을 구매하기로 약속하며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건사협은 제영래 회장은 “고성의 대표 축제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된 금액으로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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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소년 대상 ‘진주 교방문화 체험마당’ 운영
진주시, 청소년 대상 ‘진주 교방문화 체험마당’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진주 교방문화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진주 교방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진주 교방문화 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오전 10시 초등반, 오후 2시 중·고등반 총 2개 반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진주의 고유한 문화인 교방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론과 체험 교육을 함께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다소 낯선 교방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진주 교방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속적으로 전승·발전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매달 초등반, 중·고등반 각각 20명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단, 사전 예약 접수는 체험일 기준으로 전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되고 9월 체험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방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교방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교방문화를 포함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무형유산 토요상설 공연 등을 개최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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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평혁신지원센터, 2024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지원 사업 진행
진주 상평혁신지원센터, 2024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지원 사업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문화 공간 내 우수한 전시 지원을 통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1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진주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와 창원 동남아트센터가 선정된 바 있다.
진주 상평산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은 진주 상평산업단지가 중심이 된 산업적 요소와 문화적 요소가 서로 융합된 새로운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내용은 ‘전통의 재해석과 융합’, ‘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현재’,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3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혜경, 서동주, 서성협, 이은숙·허이나, 차민영, 허보리, 황규백 작가가 참여해 설치미술 4건, 미디어아트 4점, 드로잉 5점, 영상설치 3점 등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행사로서 공연, 아티스트 프로젝션 맵핑 워크숍,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난 12일에 개최된 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가진 첫 번째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계속해서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 전시 행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프로젝션 맵핑 워크숍은 8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에 각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8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에 각 1회, 9월 11일과 25일에는 오후 12시 30분과 3시에 각 1회씩 진행되며 해당 연계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진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재된 ‘2024 문화가 있는 산단전시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게시물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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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세주소 및 신규주소 적극 홍보
진주시, 상세주소 및 신규주소 적극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진주문화유산 야행’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홍보활동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 시 생활편의의 높여주는 ‘상세주소’와 일상생활 속에 확대되고 있는 신규 주소정책인 ‘국가지점번호’에 대해 안내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하는데, 이는 건물 내 위치를 명확하게 안내해 우편물·택배 등의 전달이 신속·정확해질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도록 한다.
‘국가지점번호’란 등산로 및 해안가, 공원 등 비주거지역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이용되며 구조·구급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소 정보가 생활 속에 자리잡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뿐만 아니라 국가지점번호 등 신규주소를 잘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편의가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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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진주시 전통예술회관 기획공연 ‘뚝딱하니 용궁’ 선보여
2024년 진주시 전통예술회관 기획공연 ‘뚝딱하니 용궁’ 선보여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만든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을 선보인다.
‘뚝딱하니 용궁’은 용왕에게 잡혀간 요리사 자라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 뚝딱하니와 효심 자라가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특히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놀이와 공연 속의 공연으로 중간 중간 펼쳐지는 인형극, 그림자극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이번 실내 공연을 통해 짧게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3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관람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17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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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생활주변 쉼터 공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조정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사전 홍보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상황반과 현장 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를 배출 일정에 맞게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정비,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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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대상 총기 안전교육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8월 29일 10:00시에 시청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활동에 따른 안전을 확보하고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 1종 소지자 25명의 인원이 2024년 4월 20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할 계획이며 이들은 주로 농작물 등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인 야생멧돼지 등을 포획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8월 19일 현재 300여 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적으로 야생멧돼지의 개체수 증가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타지자체에서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중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선제적으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야광팔찌를 배부해 야간 활동 시 식별이 용이하도록 조치 했으며 각 마을 이·통장을 통해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을 확보토록 하고 금번 교육을 통해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목표는 총기사고 제로화에 두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안전수칙부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들을 전달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전제하에 포획활동에 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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