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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봉화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 대회 개최
2025년 봉화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 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대원과 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봉화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자율방범대의 치안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민·관·경 협력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을 비롯해 박현국 봉화군수, 정대리 봉화경찰서장, 봉화군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 △격려사 및 축사 △모범대원 표창 △자율방범 결의문 낭독 △대원 화합 체육대회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치안에 기여한 우수 대원들에게 표창패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오세일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여준 대원들과 가족, 그리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화군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현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봉화군도 자율방범대가 보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치안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과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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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내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영예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202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경상북도 평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시는 신속집행 분야에서 목표액 5,031억원 중 4,788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95%를 달성했으며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1,874억원을 크게 웃도는 2,141억원을 집행했다.
이 같은 성과는 권기창 시장의 강력한 집행 의지와 함께, 부시장을 중심으로 수시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며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특히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과 산불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부진사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초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 복구 재정을 신속히 추경에 반영하고 집행을 가속화한 점이다.
시는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에 250억원, 피해목 긴급벌채에 257억원, 선진이동주택 949동 설치에 347억원 등을 집행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상은 대형산불이라는 전례 없는 재난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준 공직자들과 기부, 자원봉사로 함께해주신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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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시상식 개최
상주시보건소,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보건소는 7월 1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수상자에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수상자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스터, 만화·웹툰, 캐릭터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209점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작품 심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 상주시보건소가 공동으로 참여해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그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등 총 2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표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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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염관리 컨설팅, “감염관리 실천력 높였다”
상주시 감염관리 컨설팅, “감염관리 실천력 높였다”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안심 컨설팅’을 추진했다.
지난 2월 64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희망한 20개 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직접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별 환경에 맞는 격리공간 제안 및 환기 가이드라인 제공 △종사자 대상 감염병 발생시 조치 요령 및 운영관리 방안 안내 △청소·소독·폐기물 처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레지오넬라증,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주요감염병 관리지침도 함께 배포했다.
또한, 7월에는 사후 자가점검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체 응답자중 13명이 ‘매우만족’, 7명이 ‘만족’ 으로 응답해 가중평균 만족도는 91.25%에 달했다.
특히 감염관리 컨설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인원은 20명으로 가중평균 유용성은 92.5%로 나타났다.
가장 유익했던 분야로는 ‘손위생 관리’ 가 11명의 응답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격리공간 지정, 환기관리, 환경 및 약품관리, 세탁물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참여 시설 관계자는 “이번 감염관리 컨설팅을 통해 소독방법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종사자들이 감염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확인했다”며 “내후년까지 모든 시설에 대해 컨설팅을 완료해 감염병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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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상주고 J-ROTC와 함께하는 해군잠수함 사령부 안보현장 체험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7월 15일 상주고등학교 J-ROTC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군잠수함 사령부 안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체험은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평화통일 인식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해군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잠수함 사령부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해양안보 및 작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군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체험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의 안보 및 통일에 대한 인식변화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튼튼한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미래의 가치를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통일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상주고 J-ROTC학생은 “잠수함과 해군의 역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며 통일은 우리세대가 준비해야 할 현실로 앞으로 나라를 지키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더 깊게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청소년 DMZ 분단 현장체험 교육, 전문가 강연과 토크를 병행한 통일교육을 매년 실시해 올바른 통일관, 국가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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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중앙부처 방문,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15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차례로 방문해 상주시의 주요 현안과 국비지원 필요 사업들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정부예산에 상주시 주요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처와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안에 대한 상주시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협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강영석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관 및 예산과장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주요사업인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덕통지구 배수개선 정비사업’, ‘상주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상주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2026년도 상주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설명하며 상주시가 당면한 현실과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환경부 물이용정책과 관계자에게는 지역민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대구취수원 이전 건에 대한 상주시의 검토의견을 전달하는 등 현안사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중앙부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들이 국정 방향과도 긴밀히 맞닿아 있는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중앙부처, 국회의원,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상주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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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 셰프를 찾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 셰프를 찾습니다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라면축제’의 특별 식음존인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에 함께할 지역 음식점과 셰프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구미역 앞 도로 475m 구간을 ‘라면레스토랑’ 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라면 요리로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지역의 유명음식을 콘셉으로 한 라면 △자신이 개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면이다.
참가자격은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구미소재 음식점이거나, 축제 이전까지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구미시민이다.
참가를 원하는 음식점과 셰프는 8월 4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낭만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7월 22일 오후 3시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사전설명회 참석이 필수다.
구미시는 접수된 참가자를 심사해 최종 선발하며 선정된 음식점과 셰프에게는 전문가의 레시피 컨설팅, 메뉴 및 셰프 프로필 촬영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푸드 전문 디렉터의 자문 아래 레시피 개선, 위생 및 플레이팅 교육도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고급스럽고 다양한 라면 요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입점비는 하루 30만원씩 총 90만원이며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전기, 가스, 수도, 다회용기, 주문시스템 등 제반시설은 시에서 일체 제공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라면 요리가 기대된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별한 라면으로 축제를 빛낼 도전적인 셰프와 음식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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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색자금 지원사업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안동시, 녹색자금 지원사업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8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임하면 대성그린빌 내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을 완료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며 복권기금을 이용해 나눔숲 조성 및 산림체험활동 시설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월 22일 안동시와 대성사회복지재단 상호협력 협약을 시작으로 3월 말 실시설계 용역 완료 및 4월 공사를 발주해 6월 말 본사업을 마무리했다.
7월 14일에 열린 준공식에는 권기창 시장, 대성사회복지재단 송지원 이사장 등 참석해 나눔숲 조성 완공을 축하했다.
나눔숲은 측백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 12종, 왜성남천, 꽃댕강 등 관목 8종, 그린라이트, 돌단풍 등 5종 등을 식재하고 산책로와 벤치를 설치해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심리 안정과 치유 효과 증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병화 공원녹지과장은 “취약계층과 산림복지 소외지역 주민들도 마음껏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인프라를 균형 있게 확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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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학습동아리 및 국비 보조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동시, 평생학습동아리 및 국비 보조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역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먼저 ‘2025년 안동시 평생학습 단체 및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1회, 총 6회에 걸쳐 안동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동아리 회장, 총무, 평생학습 단체의 사업 담당자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평생교육 전문가와 현장 중심 강사가 참여해 사업 운영 실무와 소통·협력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단체와 동아리가 단순한 소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 학습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 국비사업에 참여 중인 보조단체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비 보조사업자 e나라도움 교육’도 운영된다.
교육은 7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생학습관 3층 컴퓨터실에서 열리며 국비 보조사업 담당자들이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해 교부신청, 지출, 정산 등의 업무를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전자정부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여 행정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미옥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평생학습 주체들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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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폭염·호우 대비 선진이동주택단지 현장점검 실시
안동시, 폭염·호우 대비 선진이동주택단지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7월 12일부터 이재민 선진이동주택단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안동시 선진이동주택단지에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7개 면 지역의 이재민 923세대, 총 1,566명이 임시거주 중이다.
권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은 이들을 직접 만나 폭염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무더위쉼터 이용을 안내하고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배수로 점검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더불어 생활상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 조치를 이어가는 등 선제적이고 밀착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폭염 대응 물품 지원 △병입 음료 공급 연계 △개인용 차양물품 배부 △한전 전기요금 감면 신청 △현장기동대 상시 운영 등 폭염·호우 종합 대응 대책을 적극 시행 중이다.
권기창 시장은 현장에서 이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으며 “이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들이 이중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