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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시 친수거점 관광 활성화 연구회] 현장 벤치마킹 실시 및 최종보고회 성료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시 친수거점 관광 활성화 연구회] 현장 벤치마킹 실시 및 최종보고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은 7월 28일 경천섬 친수거점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경상남도 김해시 낙동강 레일파크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해 경상남도 김해시 낙동강 레일파크설명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운영 성과 및 개선점 분석, 경천섬에 적용 가능한 전략정책 제시, 향후 정책 또는 사업 반영 개선안 등을 도출해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 박주형 부의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상주시 경천섬의 친수거점지구에 대한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후대가 오래도록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제대로된 환경관리를 겸한 친수, 친환경 관광 모델로 만들기 위해 연구결과를 검토해 상주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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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래를 여는 경산, 청소년시설 스마트 공간 조성
청소년의 미래를 여는 경산, 청소년시설 스마트 공간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예산 5억 9,300만원과 시비 4억 5,100만원을 확보해 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주요 청소년시설의 리모델링 및 스마트 기자재 도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꿈꿀 수 있는 공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시비와 특구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공간 혁신과 기능 개선을 이루어냈다.
특히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2층과 3층의 공간을 확장·리모델링해 열린 구조의 학습·창의 활동 공간으로 재구성됐으며 스마트 거울을 갖춘 댄스연습실, 크리에이터실, 메이커실 설치, 가상 체육 시스템, 전자칠판 도입 등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 활동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진량청소년문화의집에도 스마트 거울, 가상 체육 시스템, 전자칠판 등이 도입되어 교육·체험·놀이가 융합된 체험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청소년들이 보다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다양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 중인 한 청소년은 “우리가 제안한 대로 환경이 바뀌어 정말 뿌듯하다”며 “스마트 거울과 가상 체육 시스템 덕분에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색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즐거움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보다 신뢰받는 상담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창호 교체, 상담실 방음벽 설치 등 시설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전자칠판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자재를 새롭게 도입해 학교 밖 청소년들도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 발전 특구 예산과 시비 편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고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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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개최
청송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22일 청송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자 위탁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아동이 친부모의 사망, 학대, 방임, 빈곤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될 수 없을 경우 대리, 친인척, 일반 위탁가정에 위탁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5여명의 보호대상아동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2025 아동보호서비스의 이해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들의 경제교육 △위탁부모의 양육유형 이해 등의 주제로 위탁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동 양육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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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없는 소비쿠폰… 군위군, 취약계층 직접 찾아간다
소외 없는 소비쿠폰… 군위군, 취약계층 직접 찾아간다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팔을 걷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등 스스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고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위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을 이장 및 경로당 등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과 선제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7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행 첫날 현장을 직접 찾은 김진열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현장에서부터 정성을 다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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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라원’ 운영 위한 조례안 입법예고…“시민 의견 받는다”
경주시, ‘경주 라원’ 운영 위한 조례안 입법예고…“시민 의견 받는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경주 라원’의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경주 라원은 전시관과 야외정원,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험 복합 공간이다.
경주시는 ‘경주 라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마련하고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라원의 설치 근거를 비롯해 운영 규칙, 이용료 징수 및 감면, 편의시설 운영, 민간위탁, 자문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례에 따르면 라원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매주 월요일 △시설 점검일 등을 제외하고는 매일 개방된다.
관람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료는 △전시관 1만4,000원 △라원 2,000원이며 경주시민은 각각 6,000원과 1,000원으로 할인된다.
유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투표 확인증 제출자 등은 6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라원 운영을 민간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자문 기능은 경주동궁원 자문위원회가 대행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주 라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개방된 체험·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라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체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문관광단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라원은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는 조례 제정과 함께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8월 13일까지 경주시 동궁원 기획운영팀으로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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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본격화
경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본격화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드론 기술의 행정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실무 공무원의 이해도 향상과 운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 행정 접목 사례, 관련 법령 등 이론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론교육 후에는 드론 조종 실습을 통해 직접 기기를 다뤄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됐다.
참여 직원들은 드론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감각을 익혔다.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포항테크노파크 및 지역 드론 전문업체 ㈜리하이와 협력해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야간 축제 등에서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담당관, 토지정보과, 농업기술과 등 여러 부서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영상 촬영, 지리 정보 조사, 농작물 모니터링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걸쳐 실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분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드론은 행정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대상 교육과 기술 도입을 지속해 드론을 기반으로 한 첨단 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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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그리운 대가야”로 물드는 고령의 여름
가곡“그리운 대가야”로 물드는 고령의 여름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지난 26일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그리운 대가야 예술가곡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대에는 가곡 ‘그리운 대가야’를 작사·작곡한 고령 출신 출향인 김형규 작사가와 박경규 작곡가가 협업한 가곡들이 중심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소프라노 유소영, 바리톤 김승철, 테너 김현준 등 국내 실력파 성악가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 출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의 울림을 더했다.
또한 고령문인협회와 고령군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역 예술단체의 협업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 ‘고령아리랑’과 ‘그리운 대가야’를 합창하며 대가야의 정서를 노래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공연은 막을 내렸다.
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고령만의 문화 콘텐츠를 다시 발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령군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도 지정 도시인 대가야 고령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문화 예술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군민들도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와 예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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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상반기 주민제안공모사업 본격 추진
영양군, 2025년 상반기 주민제안공모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영양군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총 3단체를 선정해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센터’조성 사업의 운영을 위해 본격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추진했다.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운영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2020 영양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구역 내에서 추진해 2023년에 준공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로 인정사업의 지속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사업이다.
선정된 3단체의 공모주제는 △산나물밥상 메뉴 개발 및 레시피북 제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브랜드 네이밍 기획 제작 △마을 이야기책 제작 등 세 가지로 7월 ~ 9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추진 중에 있다.
‘산나물밥상 메뉴 개발 및 레시피북 제작’은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 개발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먹거리 홍보를 목표로 하며 ‘브랜드 네이밍 기획’은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의 이미지 강화와 주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이다.
‘마을이야기책 제작’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보존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으로써 위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준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참여 문화가 자리 잡고 영양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 브랜드와 공동체 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과 소통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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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쾌거
영양군,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의 빈집재생 분야에서 경북 대표로서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우수사례 발굴·확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빈집재생’ 분야는 농촌의 유휴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당마을은 빈집 활용을 활용해 공동체 공간 조성,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지 마련 등 다양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사례들로 영양군은 콘테스트 진출을 위해 현장중심의 회의, 자료 조사 및 전략 수립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그 결과 6월에 진행된 경북도 예선에서 빈집재생 분야 대표 지자체로 선정, 7월에 진행된 농식품부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양군은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오는 9월 중 참가할 예정이며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대표 마을들이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연당마을의 사례는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모범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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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일시 상향
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일시 상향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내 자금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한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반기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한 특별 대책으로 상품권 구매 시 적용되는 10% 적립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이번 상향 조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사용 시 적립 받을 수 있는 금액도 함께 늘어난다.
기존에는 월 최대 4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최대 7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향 조치는 모바일 상품권에만 적용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월 2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가맹점에서는 QR코드 결제 또는 영주사랑상품권 카드 결제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상향된 구매 한도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는 “영주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모두 혜택을 체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