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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오는 19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5월 대상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바우처 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5월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집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5월에는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총 4개의 사업에 대해 각각 120명, 120명, 75명,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서비스별 대상자 소득, 연령, 선정 우선순위 기준을 준수하되, 별도의 선정 세부기준이 없을 시 저소득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자 또는 대상자의 친족이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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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 주관 규제개혁 평가 장려상 수상‘시민 행복 위한 혁신 노력 성과 얻어’
안동시, 경북도 주관 규제개혁 평가 장려상 수상‘시민 행복 위한 혁신 노력 성과 얻어’
[AANEWS]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자체평가 지표를 종합한 총 10개 지표로 심사한 결과이다.
시는 지난해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로 총 50건을 제출했고 이 중에서 ‘공장의 등록취소대상 개선’등 2건이 수용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을 통해 건의한 ‘정부24 건설기계 등록원부 발급개선’안건도 채택됐다.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건축물 해체의 허가·신고 시 과태료 부과 기준 개선’등의 안건을 제출하고 3명의 직원이 수상 하면서 활발한 규제 발굴·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규제 애로를 발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 26곳에 홍보용 탁상배너와 규제신고서를 비치하고 규제애로 접수창구도 추가 설치·운영해 시민들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체의 고충을 파악하고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민생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시민들의 규제혁신 체감효과를 높이고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애로를 해소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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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저전동농요 정기발표회 개최
안동저전동농요 정기발표회 개최
[AANEWS]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안동저전동농요’ 정기발표회가 5월 8일 오후 2시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한다.
저전동농요는 농사현장에서 서후면 저전리 농민들이 오랫동안 불러오던 안동 특유의 노동요이다.
벌모를 심고 호미로 논을 대던 시기에 힘든 농사일을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소리를 맞춰 노래를 부름으로써 흥을 돋우며 피로를 풀고 일의 능률을 높였다.
공연은 물 푸는 소리집터다지는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애벌논매기소리 두벌논매기소리 보리타작소리달게소리로 진행된다 조석탑 회장은 “안동저전동농요는 영농방식이 기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쇠퇴의 길을 걷게 되어 전승·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맞아 진행되는 저전동농요 발표회가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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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공연 개최‘전 세계 유일 민속 콘텐츠’
안동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공연 개최‘전 세계 유일 민속 콘텐츠’
[AANEWS]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대표하는 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오는 6일과 7일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먼저, 5월 6일 오후 3시에 안동차전놀이가, 이튿날인 7일 오후 3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정기발표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다.
안동차전놀이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삼국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가 고창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함으로써 고려가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동놀이이다.
안동차전놀이는 대단위 인원이 집단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단결과 협동성, 일사분란한 행동 통일을 이뤄 웅장함과 역동성을 자아낸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됐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됐다.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공민왕이 포로가 됐다 풀려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와 실풀기를 시작된다.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갈라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 대문놀이 원무놀이, 시연자들이 등을 굽히고 강을 건너는 공주를 표현한 웅굴놋다리 줄놋다리 , 자기편 공주의 다리를 놓으려고 동부와 서부가 서로 밀치며 싸우는 꼬깨싸움 후 한 줄 놋다리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권석환 회장은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가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고 후대에 오롯이 전승·보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민속 콘텐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공연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축제의 신명과 흥이 온 도심을 들썩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발표공연 이외에도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는 축제 기간 닷새간 콘셉트를 달리해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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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선의 운명을 한번 바꿔 보겠습니다
제가 조선의 운명을 한번 바꿔 보겠습니다
[AANEWS] 상주시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역사소설 ‘정기룡’을 재해석해 웹툰을 제작한다.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 중 별장으로 참전해 상주 판관과 상주 목사를 역임하며 왜란 초기 상주성 탈환에 기여한 장수로 60전 60승의 명장이다.
웹툰은 총 21화로 6월 10화를 선공개하고 매주 1화씩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병장 유연이 10년 전 상주 성 탈환 직전 극중 인물에 빙의하게 되면서 정기룡과 함께 역경을 이겨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웹툰의 뛰어난 시인성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통쾌한 액션씬과 정기룡장군의 영웅적 면모를 부각할 예정이다.
특히 상주의 명소와 설화를 통해 장군의 활약을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젊은 독자층에 맞춰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절정 부분에서는 상주 경천대와 장각폭포를 정기룡 장군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희망의 장소로 표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제작되는 이번 웹툰에 대해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감춰진 정기룡 장군의 활약을 웹툰을 통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주에서 영웅의 발자취와 숨결을 담아가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6월 웹툰 연재 이후 웹툰을 활용해 정기룡 장군 유적과 특화된 관광자원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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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장군‘정기룡’출간
상주시청
[AANEWS]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두어 ‘상승장군’으로 불린 명장 정기룡 장군의 일대기가 은행나무출판사를 통해 청소년 역사 소설 ‘장군 정기룡’으로 복원됐다.
정기룡 장군은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임진왜란 때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큰 전공을 거두어 백성들로부터 영웅으로 칭송 받은 역사적인 인물이다.
‘장군 정기룡’은 전3권으로 출간된 역사소설 ‘정기룡’의 하용준 작가가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쓴 작품이다.
엄격한 신분제 사회이던 조선 시대에 정기룡은 빈천한 출신으로 병영의 노비였다.
그는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인내와 용기로 극복하고 양민의 신분을 찾아 무과에 급제한다.
이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수많은 전투에서 뛰어난 전술과 지략으로 공을 세웠다.
그는 언제나 적은 수의 군사로 몇 배나 많은 왜군을 상대했고 전투에 임할 때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말을 달려 나가 싸워 부하들의 귀감이 됐다.
장군이 이끄는 군사는 죽음도 감수하는 용감한 군사들이라는 뜻에서 ‘감사군’이라 불렸다.
이들은 일본군이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병법으로 신출귀몰하며 연승을 거뒀다.
이러한 승전보는 백성들을 크게 감동시켜 지금까지도 상주 지역에는 장군의 신화와 같은 일화들이 전해져오고 있다.
전쟁의 와중에 모함으로 옥고를 치르고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다시 싸움에서 승리한 그의 극적인 삶은 나라의 영웅으로 추앙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후세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묘사역사서 문헌 등 정밀 고증 소설적 상상력으로 완성 저자는 그동안 우리 역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국난의 영웅 정기룡의 일생을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되살려냈다.
이를 위해 조선왕조실록 등 주요 사료와 개인 문집, 족보 등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헌들을 세밀히 살피고 장군의 유적지, 사당, 묘소 등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하나하나 삶의 궤적을 꿰어 한편의 이야기로 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상주 지역을 중심으로 구전되는 설화와 야담에서도 사실만을 추출해내고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들을 찾아내 소설적 상상력을 덧입혔다.
특히 저자는 문헌에 남아 있는 장군이 교류한 수많은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했다.
1차적 관계뿐 아니라 다양한 인맥의 사슬을 타고 2차, 3차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실과 마주하기도, 비어 있는 시간을 채우는 실마리를 발견하기도 했다.
그렇게 그려낸 인물 지도는 충분히 극적이고 놀라웠다.
재상 유성룡뿐 아니라 유성룡이 천거한 이순신, 권율, 당시의 대학자 정경세 등 널리 알려진 역사 인물들이 정기룡의 삶과 얽히며 이야기에 힘을 보탰다.
장군의 61세 행적이 그렇게 눈앞에 펼쳐 놓은 듯 생생하게 복원됐다.
역사가 누락한 영웅을 되살려냈다는 의미뿐 아니라 잊힌 한 무장의 일생이 창연히 부활해 웅대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하용준 작가는 “가장 신비스럽게 전해지는 한 영웅에 대한 탐구가 계속될수록 마치 진흙 속에 묻혀 있는 구슬을 한 알 한 알 찾아내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영롱한 구슬들을 한 꿰미로 꿰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간결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문장의 압도적 서사서거 4백 년 만에 되살린 영웅의 삶 하용준 작가는 엄밀한 고증을 통해 연전연승 왜군을 격파한 장군의 뛰어난 전술과 지략을 현장감 있게 그려 보인다.
또한 당시의 언어와 제도, 민간 및 관료 사회의 풍속과 문화 등에 대한 상세하고 흥미로운 묘사는 이 소설을 읽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소설은 정기룡의 어린 시절부터 노비, 소금 도매상의 대행수로서의 삶과 결혼 등 성장 과정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무과 급제 후 관료로서의 인맥 형성, 임진왜란의 급박한 상황, 신출귀몰한 전술과 전략, 전투에서의 활약상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진다.
그리고 정유재란 싸움과 이순신의 뜻을 잇고자 하는 삼도수군통제사로서의 임무 수행과 옥사, 장군의 죽음 등으로 숨가쁘게 이어진다.
그동안 겹겹이 베일에 싸인 채 전설과 야담으로만 전해져오던 정기룡 장군과의 만남은 오늘날 청소년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백성의 생명을 구하고 나라를 지켜낸 영웅의 삶은 결코 잊혀질 수 없으며 애국심과 자부심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새겨보게 한다.
정기룡 장군을 숨겨진 역사 속에 더 이상 가둬둘 수 없는 이유다.
저자 하용준 작가는 소설가 겸 시인으로 ‘유기’ ‘신생대의 아침’ ‘쿠쿨칸의 신전’ ‘태종무열왕’ ‘북비’ ‘고래소년 울치’ ‘아라홍련’ ‘섬호정’ ‘제3의 손’ ‘귀화’ ‘방울샘 이야기’ ‘멸’ ‘정기룡’ 등 다수의 대하소설과 장·단편 소설, 시, 동화 등을 발표했다.
장편소설 ‘고래소년 울치’는 '2013년 문화관광부 최우수 도서'와 '2013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동시 선정됐다.
시집 ‘멸’은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제 1회 문창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하소설 ‘정기룡’은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공익적 목적으로 웹툰을 제작 중에 있다.
2022년 1월부터 영남일보에 기명 칼럼 '하용준의 한담만필을 연재해 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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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앙시장 주차타워’임시무료개방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4월 말에 준공된 남성동 중앙시장 주차타워를 5월8일부터 BF가 승인될 때까지 임시무료개방을 한다.
중앙시장 주차타워는 대지면적 4,641㎡ 주차면수 222대, 철골조 2층 3단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기존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132면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대형버스 2대, 장애인주차 7대, 전기차충전 3대 수용이 가능하고 자전거거치대,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주차타워는 향후 BF 승인 후 상주시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이 산정되고 무인정산시스템으로 무/유료 직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재래시장 주차난 불편에도 묵묵히 긴 시간을 인내해주신 주변 상인분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차타워 개방으로 상주 재래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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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돈육 나눔행사
상주시청
[AANEWS]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5월 3일 돼지고기 400kg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상주시 관내 무료급식소 3개소와 재가노인지원센터 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태 지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오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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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 전기버스 운행 시작
경천대 전기버스 운행 시작
[AANEWS] 상주시는 5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 운행은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 운행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무우정, 상도촬영장을 운행한다.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 안전바, 안내 방송용 스피커 등 시설물을 보강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그동안 경천대의 가파른 보행길로 불편을 겪은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전기버스 이용을 통해 편안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인근 관광지 연계 및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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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양득’- 책 읽고 좋은 것도 얻고
‘읽고양득’- 책 읽고 좋은 것도 얻고
[AANEWS] 대구광역시는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도서 예약을 신청하면 매일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도서관과 거리가 먼 동구, 북구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이마트 반야월점 CGV 연경점 메가박스 이시아점에 내 집 앞 도서관 자동화기기를 비치해 도서관 방문 없이 책을 편하게 빌려 볼 수 있는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를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어르신 대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책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도서관’ 홍보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8일부터 19일까지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예약 신청을 하면 매일 2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문화상품권이나 영화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경품은 ‘내 집 앞 도서관’서비스에서 예약 신청한 도서와 함께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당첨은 1회에 한하며 주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는 신청이 제한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으로 ‘내 집 앞 도서관’ 도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선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서관과 거리가 멀어 책을 접하기 힘든 지역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 중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중 방문이 힘든 직장인 등 시민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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