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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풀뿌리자원봉사단 지원사업 활동 시작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풀뿌리자원봉사단 지원사업 활동 시작
[AANEWS]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2팀과 함께 올해 4월~10월까지 사업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 봉화여성예비군소대이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해 선정됐다.
단체별로 각각 120만원씩 총 240만원을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았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위해 엄마사랑 수제 딸기잼 만들기를 진행하며 봉화여성예비군소대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보온방석 만들기를 진행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및 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순자 센터장은 “올해에도 뚝심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기쁘며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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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심식당 50개소 추가 모집…10월말까지
영주시, 안심식당 50개소 추가 모집…10월말까지
[AANEWS] 영주시는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2023년도 안심식당’ 5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식사 문화 4대 실천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소독 2회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에는 지정 스티커와 15만원 상당의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으로 등록되는 등의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이 접수되면 20일 이내에 현장 점검을 진행해 실천과제 이행여부를 확인 후 지정을 결정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해 수시로 4대 개선과제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덜어먹기 등 위생적인 식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안심식당 22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식품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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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행사장 안전점검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축제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일 축제장 내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물과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달 26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상태를 점검하고 무대 설치장소의 적절성 안전요원 배치·운영 계획 기상 상황에 따른 대처계획 등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계획 및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은 축제 개막전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꼼꼼한 현장 점검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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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영주 부석사, 4일부터 관람료 면제
[47-20230504092013.jpg][AANEWS] 아름다운 절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를 4일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국립공원 내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한 65개소 사찰에 대한 입장료 무료화 정책이 4일 시행됨에 따라 부석사 입장 시 징수하던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된다.
또, 도지정문화재를 소유한 희방사도 이번 관람료 무료화 정책에 동참해 입장료를 폐지한다.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 시기인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해 국보 5점, 보물 8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봉황산 자락을 뒤로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맞은편에 겹겹이 이어지는 산지의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고 이러한 경관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람의 모습이 매우 수려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산객들이 부석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불교 문화유산의 적극적 향유와 이해를 위한 발검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만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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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인 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세로토닌예술단 및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기념행사로 어린이날을 기념한 아동권리헌장이 낭독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사생대회를 비롯해 도자기 물레체험,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 한지 열기구 만들기 체험 등 문화와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1회째인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마련했다.
전정하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가족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영주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17년 12월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의 기반을 다져나가기 위해 아동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동을 보호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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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비 소식에 개막행사 6일로 연기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비 소식에 개막행사 6일로 연기
[AANEWS] 오는 5일 저녁 7시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비 예보로 6일 저녁 6시로 연기됐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긴급회의를 갖고 기상악화가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비문화축제는 예정대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고 야간 개막행사는 하루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축제 첫날인 5일 예정된 고유제와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우천으로 연기된 개막행사는 6일 저녁 6시부터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주제공연,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개막축하 공연은 트롯가수 나태주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과거 젊은 선비의 모습을 5장에 걸쳐 담은 ‘신바람난 젊은 선비의 하루’ 주제공연, 미스트롯 설하윤과 MZ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팀 HOOK의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은 선비세상과 신바람 야외놀음터, 어린이 자연 놀이터 등에서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첫날 기상악화가 예상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막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등에서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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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대구 수성구 고산3동, 호명면↔고산2동, 용궁면↔고산1동 자매결연 체결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감천면과 호명면, 용궁면은 4일 대구 수성구 고산3동, 고산2동, 고산1동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정보 교류는 물론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감천면 및 고산3동은 협약 후 예천박물관과 석송령을 탐방했으며 호명면·고산2동과 용궁면·고산1동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00만원을 서로 품앗이로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축제 개최 시 참여하기로 했다.
이어 고산1·2·3동 관계자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2023 예천활축제 현장을 찾아 활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활서바이벌 체험 경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완우 감천면장은 “문화·관광·농림산업·경제유통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번 자매결연이 두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협력 강화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방자치 시대의 새 장을 함께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시현 용궁면장은 “대구와 경북의 화합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고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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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활축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팬 사인회 열어
2023 예천활축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팬 사인회 열어
[AANEWS] 예천군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는 4일 오후 4시 50분부터 30여분간 2023 예천활축제장 입구 쉼터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이벤트 중 하나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김제덕 선수는 경북일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21년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활의 고장 예천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4월 양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면서 7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3 양궁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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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백만원 전달
예천군청
[AANEWS] 예천읍행정복지센터는 4일 오후 4시 30분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백만원을 기탁받았다.
‘2023 예천활축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기훈 회장과 정용진 수석부회장, 박호근 상임부회장은 직접 예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의 사랑을 전했다.
이기훈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천군 발전을 응원하고 7일까지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에 출향인들도 관심을 갖고 방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예천읍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예천군을 보다 윤택하고 아름답게 까꾸는 초석으로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은 기부문화 확산 및 예천군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계속해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가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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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활축제 화려한 개막,“활놀이터 예천에서 하루종일 놀자”
예천군청
[AANEWS] 2023 예천활축제가 4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까지 ‘K-Culture, 활 문화의 뿌리 예천’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축제 첫날 오전 10시 한천체육공원 활축제 메인무대에서 예천군어린이집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부대 행사로 레저스포츠인 활 서바이벌 대회가 열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국궁·양궁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키자니아 직업체험, 보트체험, 활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 ‘배달의 예천’ 쉼터 운영으로 관내 식당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부터 의장대 퍼포먼스,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김학동 예천군수의 힘찬 개막선언과 함께 양궁 국가대표인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역대 메달리스트, 양궁 꿈나무들의 퍼포먼스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어 나태주, 코요태, 우연이, 하모나이즈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공연 후 한천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니 예천활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예천활축제 개막 이틀째인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형극, 마술 및 버블쇼를 진행하며 6일은 청년층을 타깃으로 서하백일장,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치맥 페스티벌과 EDM파티에 이어 마지막 날인 7일은 제4회 예천국악제와 낙동7경 문화한마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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