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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제27차 이사회 개최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장학재단은 2. 6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임원을 임면하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 정관 개정과 2022년도 사업 마무리를 위한 결산감사 및 2023년 예산안·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이날 의결된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방송통신대학생, 고등학생 기회균등, 다자녀 유형의 세분화를 통해 장학사업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호 이사장은 장학재단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시 청사 내 장학금 고액기탁자 우대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장학금 지급유형 및 대상의 다양화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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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일품벼, 영호진미’선정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및 DSC 관계자, 농업인 단체대표 등 11명이 서면심의회를 했다.
2019년~2022년도는 일품벼와 해담쌀을 선정해 공공비축미를 매입했으며 2023년, 2024년도는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일품벼는 도복이 잘되지 않고 벼알 탈립이 잘되지 않아 기계화율이 높은 우리 지역에 알맞은 품종이며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 매입품종을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했으며 종자 준비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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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AANEWS] 문경시는 2월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소방관련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는 군위군에 소재해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3일 제정되어 경상북도내로의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2월 17일까지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이전·신축 부지를 공모하고 있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위해 범시민적 역량을 집결하고 시민들의 간절한 유치 염원을 전달하고자 문경시 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범시민 서명운동 및 퍼포먼스 지지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에 건립된다면 근무 직원과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 직속기관, 사업소 등이 도내 고루 분포되어 도내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또한, 경북 소방의 안전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안전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서울, 세종의 중앙부처와 도청 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향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국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전국의 중심에 위치한 문경시가 이전 최적지라고 판단하고 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소방장비 검사검수센터와 인접해 있어 소방장비 기술업무의 신속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문경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 시 소방정비 분야 및 장비운전 교육의 전국적 확대가 기대되며 소방장비 품질수준을 책임지는 소방장비검사·검수센터가 있는 진천·음성 혁신도시와 접근성이 좋아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통해 경상북도 내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현장 대원의 안전과 재난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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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배추, 경상북도 주산지 지정
영양군 배추, 경상북도 주산지 지정
[AANEWS] 영양군은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에 봄배추, 가을배추 품목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농산물의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생산·출하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토대로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12개 품목의 주산지를 지정 변경 고시했으며 봄·가을배추의 경우 각 150ha, 120ha 이상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 주산지 시군으로 지정된다.
영양군은 기존 고추와 특작류의 2개 품목이 주산지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480농가들이 배추 620ha 이상을 경작하고 있어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확대 지정에 봄·가을배추의 품목이 추가됨으로써 총 4개 품목이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됐다.
이번 주산지 지정에 따라 채소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각종 지원으로 지자체 간 경쟁에서의 비교 우위와 채소류 산업의 시장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배추 주산지를 잘 활용해 주산지 중심의 엽채류 특구를 지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농가조직 육성과 생산기반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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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5년 만에 열려
영양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5년 만에 열려
[AANEWS] 영양군은 지난 2월 5일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지역가수 공연 등 5년 만에 열리는 달맞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름달이 환하게 뜬 저녁 8시에 높이 10m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영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첫 보름달이 뜬 정월대보름에 영양군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며“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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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2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
문경시, 2022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
[AANEWS] 문경시는 2월 6일 정례조회에서 2022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시정 주요시책의 추진과정, 주요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9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성과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기획기사 보도와 특집 프로그램 등 주요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 8명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친 홍보전산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고품질 관광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영화·드라마 등 주요 영상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한 관광진흥과, 국가철도망과 도로망을 확충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건설과, 그리고 문경읍, 산북면이 선정됐고 장려 부서는 총무과, 기술지원과, 가은읍, 영순면 도약 부서는 정책기획단, 종합민원과, 여성청소년과, 농정과, 교통행정과, 도시과, 건축과, 건강관리과, 새재관리사무소, 문화예술회관, 산양면, 호계면, 동로면, 마성면, 농암면, 점촌1동, 점촌2동, 점촌3동, 점촌4동, 점촌5동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 도약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3게 긍정 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모든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 구현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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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연이은 고액 기부
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연이은 고액 기부
[AANEWS]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잇따른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울릉 출신 기업인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이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연간 최대 한도액을 기부한 바 있고 연이어 서울 비주얼라인 장익주 대표이사가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이사는 “울릉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평소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영토인 울릉도·독도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울릉도·독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
남한권 군수는“따듯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릉군을 응원해주신 장 대표이사님과 울릉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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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 성료
봉화군,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 성료
[AANEWS] 명호면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가 지난 5일 명호면 체육공원에서 명호청량조기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면민 화합 윷놀이, 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드론공연 등을 진행해 주민 화합을 도모했으며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복조리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면서 계묘년 새해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했다.
윤종필 명호청량조기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달불놀이 행사가 5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모든 액운을 태워 날려 버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를 통해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더욱 단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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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상주시 방문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상주시 방문
[AANEWS] 3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상주시 를 방문해 상주시 제설 관련 시설 및 한파 쉼터를 점검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했고 남장 한파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난해 6월 냉림동 92-1번지에 설치한 도로 열선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도로보수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776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임차차량 4대를 포함한 33대의 제설차 및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신속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염수 살포 장치 3개소 및 도로 열선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염화칼슘 497톤, 소금 317톤, 친환경 제설재 195톤 등을 사전 확보해 제설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19년부터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58개소의 한파 쉼터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겨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호 본부장은“대설 및 한파 대응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남은 동절기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의 사전제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난방비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난방비 추가지원 등으로 한파 쉼터 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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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함창읍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를 위해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오지마을을 방문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 및 처리한다.
또한, 조상 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 재조사 등 토지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과 적극행정에 대한 신뢰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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